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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주재로 임원회가 열리고 있다. ⓒ한기총 제공 |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연지동 본부에서 제24-8차 긴급임원회의를 열고, 1주일 앞으로 다가온 WCC 제10차 부산총회와 관련해 최종 대처 방안을 논의했다.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WCC 부산총회가 얼마 남지 않은 이 때에 WCC를 반대하는 한국교회 보수의 목소리를 분명히 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기총 임원들은 장시간 토론 결과 WCC를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낼 것과, WCC 개최일인 오는 30일 오전 9시 인근의 부산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에서 집결하여 WCC 반대 집회를 할 것을 결의했다. 또 한기총 소속 교단들은 집회 당일 수영로교회에서 WCC 총회가 열리는 벡스코까지 가두행진을 하면서 WCC 반대 책자를 배포하기로 했다.
앞서 드린 예배에서는 공동회장 장완준 목사가 기도했으며,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고린도전서 15장 8-10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회의는 부총무 윤덕남 목사의 광고와 공동회장 윤종관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한편 한기총 총무협의회도 이날 오전 임원회를 열고 WCC에 대한 한기총의 결정에 힘을 보태기로 결의했다. 한기총 총무협은 31일 오전 11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총회를 열 예정이다.
첫댓글 ---
어제밤 송위원장님과 장시간 핫라인을 통했는데 그러면서 한기통을 포용하고 용서하시라고 ,,우리는 모두 주님의 쓰임을 받은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고.. 통화후에 위원장님의 회한과 가슴알이를 생각하며 잠을 설치며 기도반 잠반하다가 새벽을 맞았은데.. 그리고 밥을 먹는둥 마는둥 출근을 서두르다가 ,,이소식을 듣기 되내요.
반대연대를 통해 일하시는 성령님이 똥물투척사건을계기로 한기총을 움직이시는 군요.
하나님께 찬송올립니다.. 아멘,아멘 한국교회를 살려주세요! 하나님!
아멘.아멘!!!
아~멘 ~~~ 할렐루야 ~~~~~~~주님께서 하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