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결단을 하기 위해 태어났다.
모든 사람은 매일 결단을 내리고 있다.
아침식사를 밥으로 할까 빵으로 할까도 중요한 결단이다. 평소 버스보다 하나 더 빠른 걸 탈까 말까도 역시 중요한 결단이다.
퇴근길에 동료의 '한잔하고 가자'는 권유를 받아들일까 말까도 마찬가지로 중요한 결단이다. 회사 경영을 위한 의사결정에서도 어떤 의견을 실행할까 말까도 물론 중요한 결단이다.
분명한 것은 세세한 결단을 포함한 모든 결단의 집성이 바로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짓고 있다는 사실이다. 당신이 걸어온 인생은 당신이 내린 결단의 집대성이다.
인생을 바꾸는데에는 어떤 과장도 화려한 퍼포먼스도 필요 없다. 일상의 눈앞에 있는 결단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하나씩 바꾸어 가는 것이 필요하다.
소박하고 지루하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화려하고 익사이팅해 보이는 인생은 소박하고 지루한 결단의 결과이다. 얼핏 보기에 소박하고 지루한 결단일수록 용기가 필요하다.
- '약해지지 않는 마음'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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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무게" ♡
어떤 사람이 낙타에게 물었다.
"오르막이 좋으냐
내리막이 좋으냐?"
낙타가 대답했다.
"오르막길, 내리막길 이냐는 문제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짐이다."
사막을 횡단하는
낙타에게 짐이 없다면,
얼마나 발걸음이 가벼울까?
인생에도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느냐가 아니고
어떤 마음으로 사느냐가
중요할 때가 많다.
마음의 짐이
무거우면 인생길이 힘들다.
살아가는 일이
자꾸 짐을 만들어 가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게 된다.
욕망을 가볍게 하는게 삶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
사람들 개개인에겐 스스로 감당할수 있는 삶의 무게가 있다.
지나친 욕심으로
감당할수 있는 무게를 오버 해서도 안 되고,
감당해야하는 무게를 비겁한 방법으로 줄여가도 안 된다.
함께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순탄하게 돌아가는 것은
저마다 삶의 무게를 짊어지고 묵묵히 걸어가는 사람들
때문일 것이다.
인생에서 가장 무거운 짐은 "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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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덤벙주초(柱礎)
둥글넓적한 자연 그대로
의 돌을 다듬지 않고 건물의 기둥 밑에 놓은 주춧돌을 덤벙주초이라
고 부른다
어느날 오랫만에 내 얼굴을 본 할머니가 물으셨다
“얼굴이 왜 그렇게 어둡냐?”
할머니는 한 쪽 눈을
실명 하셨고,
목소리를 통해 사람을 분간하실 정도로 다른
쪽 시력도 안 좋은 상태였다.
그런 할머니의 눈에
손자의 힘든 얼굴이
비친 모양이다.
너무 걱정마라 때가
되면 다 잘 풀릴 거니께 세상은 덤벙덤벙 사는 거니라…
어떤 위로의 말도 귀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지치고 힘든 나였다.
하지만 덤벙덤벙 살라
는 말은 꽤 인상적으로 마음에 꽂혔다.
물론 그게 어떤 삶인지
는 정확히 알지 못했지만….
몇 년이 흘렀다.
책을 읽다가 우연히
덤벙 주초란 것을 알았다
강원도 삼척에 “죽서루”라는 누각이 있다.
특이한 것은 그 누각의 기둥이다.
터를 반반하게 고르는 대신 터에 맞게 기둥의 길이를 달리한 것이다
길이가 다른
17개의 기둥으로 만들어졌다.
숏다리도 있고 롱다리
도 있다.이렇게 초석을 덤벙덤벙 놓았다 해서
덤벙 주초라 불린다.
순간 할머니의 말씀이 떠올랐다.
세상은 덤벙덤벙 사는 거야…
터를 반반하게 고르는 대신 터에 맞게 기둥의 길이를 달리 놓을 줄
아는 여유가 놀랍다.
그래서 할머니의 말뜻을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다.
세상은 평탄하지 않다. 반반하게 고르려고만
하지 마라….
덤벙 주초처럼 그 때 그
때 네 기둥을 똑바로 세우면 그만이다.
그렇습니다.
세상은 언제나 가만있지 않고 흔들거립니다.
흔들리는 세상에서 중심
을 잃지 않으려면 마음의 기둥을 잘 세워야 합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서둘지 말고 조급하지 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남과 비교하지 말고
자기만의 삶을 살아갈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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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참 정리를 잘 했습니다. 꼭 한번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1.^♡ 세가지 좋은 버릇 ^♡♡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세가지 버릇을 바꿔라.
첫째는
마음 버릇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하라.
둘째는
말 버릇으로 비난과 불평을 삼가고 칭찬과 감사를 입버릇으로 만들어라.
셋째는
몸 버릇으로 찌푸린 얼굴보다는 활짝 웃는 사람이 되라.
맥없는 사람보다는 당당한 사람이 성공한다.
티벳 속담에
장수하며 잘사는 비결은
1)먹는 것은 절반으로~
2)걷는 것은 두 배로~
3)웃는 것은 세 배로~
여행이 즐거우려면 세가지 조건이 맞아야 한다.
첫째,
짐이 가벼워야 한다.
둘째,
동행자가 좋아야 한다.
셋째,
돌아갈 집이 있어야 한다.
이 세상 모든 것들은 여기 사는 동안 잠시 빌려 쓰는 것이다.
여행 간 호텔에서의 치약 같은 것이다.
우리가 죽는 줄을 알아야 올바르게 살수 있다.
♤세상에는 없는게 3가지가 있는데~
1).정답이 없다.
2).비밀이 없다.
3).공짜가 없다.
♤죽음에 대해 분명히 알고 있는것 3가지가 있는데~
1). 사람은 분명히 죽는다
2). 나 혼자서 죽는다
3.) 아무것도 가지고
갈수없다.
♤그리고 죽음에 대해 모르는 것 3가지 있다.
1). 언제 죽을지 모른다
2). 어디서 죽을지 모른다
3). 어떻게 죽을지 모른다
그래서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모든 사람이 낳는 방법은 거의 비슷하지만,
그러나 죽는 방법은 천차 만별하다.
그래서 인간의 평가는
태어나는 것보다 죽는 것으로 결정된다.
언제나 사랑하고 배려하며,
주어진 삶이 다할 때까지
의무를 다하며
살아야 합니다.
오늘도
건강,
돈,
시간,
취미,
친구의 오복을 짖는 복된 하루 보내세요.
2. ^♡ 人間三樂 ^♡♡ (인간삼락)
1)(. 孔子의 人間三樂
◎ 배우고 익히니 기쁘지 아니한가
◎ 벗이 멀리서 찾아오니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 사람들이 알아 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으면 君子 아니겠는가?
2)(. 孟子의 人間三樂
◎ 부모가 살아 계시고 형제가 무고한 것이 첫 번째 즐거움이고
◎ 하늘을 우러러 보고 사람을 굽어 보아도 부끄럽지 않음이 두 번째 즐거움이요.
◎ 천하에 영재를 얻어 교육하는 것이 세 번째 즐거움이다
3). 老子의 人間三樂
○ 쾌식(快食)
○ 쾌변(快便)
○ 쾌면(快眠)
4). 신흠의 三樂
◎ 문 닫고 마음에 드는 책을 읽는 것
◎ 문 열고 마음 맞는 손님을 맞는 것
◎ 문을 나서 마음에 드는 경치를 찾아 가는 것
5). 정약용의 三樂
◎ 어렸을 때 뛰놀던 곳에 어른이 돼 오는 것
◎ 가난하고 궁색할 때 지나던 곳을 출세해서 오는 것
◎ 혼자 외롭게
찾던 곳을 마음 맞는 벗들과 어울려
오는 것
6). 김정희의 三樂
◎ 일 독(讀)
◎ 이 호색(好色)
◎ 삼 음주(飮酒)
7). 孔子가 태산 기슭을 지나다가
비파를 들고 한없이 즐거운 표정으로 앉아 있는 老人을 만났습니다.
뭐가 그리 즐거우냐고 老人에게 묻자
○ 사람으로 태어난 것
○ 남자로 태어난 것
○ 95세까지 長壽하는 것을 꼽았습니다.
8). 현대인 人間三樂
◎ 배우는 즐거움
◎ 가르치는 즐거움
◎ 奉仕하는 즐거움
☆ 당신이 생각하는
人間三樂(인간삼락) 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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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에서 '아기곰의 힘든여정' 보기
https://youtube.com/shorts/nRIR6Zk2aU4?si=gn3GWNyJmN_swE9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