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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무성영화에 대한 향수와 애정 <아티스트>
知好樂 추천 0 조회 393 12.03.02 10:3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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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02 12:35

    첫댓글 무성영화라서 배우의 생각을 소리없이 전달 하려니 다소 과장된 몸짓도 필요하지 않았을까 싶군요.
    지호락님의 해박한 영화 이야기.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2.03.02 17:20

    소리가 없으니 전달하고자 하는 표현에 대해 더욱 많은 고민을 했던 시기이지요. 우리가 현재의 영화에 익숙해서 그렇지 무성영화도 계속보면 영화보는데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잘 지내시죠?

  • 12.03.02 15:24

    영화 내내~말은 단 한마디도 안 나오신다능? 음악만 깔리고??
    자막확인할 필요없이 장면이나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어서 좋겠당!!><
    우연찮게도 아카데미상에서 주목받은 2편의 영화가 1900년대 초반 무성영화에 대한 이야기네요?
    '휴고'는 3D영화라 보는 내내 눈이 즐기느라 작품에 몰입할(필요까지는 못 느껴지지만서도..ㅋ) 수 없는 단점이 있더라구요~뭥미?
    하이간에 이번 아카데미상 받은 작품들 중 앞으로 삼편은 더 보아야쥐..
    '철의 여인' '아티스트' 글구 섹시마릴린 먼로와 함께 지낸 1주일? ~요거 볼만한 영화인가?ㅋㅋㅋ

  • 작성자 12.03.03 10:57

    아카데미 시즌이라 볼 영화들이 좀 있다는.... <철의 여인>은 메릴 스트립으로만 버틴 영화같고 <마릴린 몬로와 함께 지낸 1주일>은 흥미가 땡김....

  • 12.03.02 17:28

    저도 크리스토퍼플라머의 수상이 무척 인상적이었어요~반웠구요~
    휴고랑 봐야 할텐데...
    메릴두 기다리고 있을텐데..아휴~~ㅎㅎ..

  • 작성자 12.03.05 19:51

    크리스토퍼 플라머... 멋진 배우이지요. <사운드 오브 뮤직>의 폰 트랍 대령으로만 기억하나 그는 현존하는 최고의 고전연극배우이지요. 로렌스 올리비에의 영국로얄국립극단, 로얄 세익스피어 극단의 주요멤버였지요.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연기자이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12.03.04 00:03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이 있고 미래로 가는 힘이 있으면 과거로 가는 반 작용이 있고 휴고가 있으면 아티스트가 있고...무성영화와 3D 영화의 싸움이 벌어진 84회 아카데미 그라운드.

  • 작성자 12.03.04 14:06

    스콜세지 감독의 <휴고>를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조만간에 보도록 하지요.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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