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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癸巳年 설날 즐겁게 지내시기를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그동안 저의 사이버강좌에 애정을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아주 오래 전,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의 구상과 계획에 따라 시작한 저의 사이버강좌가 이제 본 궤도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10 여 년 동안 전국 40 여 개 대학의 학생들이 제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그리고, 경남대 사이버강좌의 혁신과 더불어 교양과목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2013년만 해도 외부 학점교류 까지 포함하면 3,600 명 넘게 수강했습니다. 지난 학기에는 경남대 [이미지메이킹과 자기관리] 799명, 숭실대 [무대화술로 푸는 취업성공전략] 500명 등이 수강했습니다. 오는 2013년 1학기에도 경남대의 수강 정원이 1,000명인데, 그보다 훨씬 더 많이 수강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 학기 RUCK, KCU, SDU, GeLC의 많은 강좌들... 또한, 2학기에는 새로운 사이버강좌 [북한과 동북아시아의 政勢와 문화예술]도 개설할 계획입니다. 이런 기적적 결과는 모두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와 사이버강좌를 주관하고 사랑하시는 여러분들이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특히, RUCK(한국지역대학연합), KCU(한국대학가상교육연합), SDU(서울디지털대학교), GeLC(부산 울산 경남권역 대학이러닝지원센터)가 끊임없이 관심과 애정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울러, 월~화요일 이틀 동안 저와 함께 천안과 아산의 강의실에서 공부하는 호서대학교 학생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경남대극동문제연구소, RUCK, KCU, SDU, GeLC의 무궁한 발전과 사이버강좌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진심으로 마음을 다해 기도 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하기길 기도 드립니다.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석좌교수 호서대학교 초빙교수 李 龍 雄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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