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함에도 참석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는데.. 어느분에 오셨는지도 모르겠고, 그러나 우리가 얼굴은 모르지만 마음은 하나였던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역시 서해 그랑블은 달랐습니다. 입대의 회장님을 비롯하여 부녀회와 여러 주민이 함께 오셨더군요. 그외에도 몇몇 입대의 회장님과 주민께서 오셨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우리의 주장을 목소리 높여 더욱 외치지 못한 아쉬움이 남지만 이것으로 배우고 더 노력하여 국민이 주인되는 세상 만들어 갈 것을 꿈꾸어 봅니다.
( 아래 집회때 드린 인사말씀 다시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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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모여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봉담, 기안동, 배양동, 신영통, 병점등 화성의 각지에서 이렇게 동탄을 찾아주신 것에 대하여 동탄의 한사람으로서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동탄에서 단지 온라인 소통만을 통하여 참석하신 분들! 여러분은 동탄뿐 만이 아니라 이시대의 희망입니다. 계속 두 눈을 부릅뜨고 우리의 권리를 지키고 적극적 참여를 통하여 대한민국의 정체성인 민주주의를 세워나갑시다.
지난 11월 10일 행안부 통합추진 방침이 발표된 이후 통합에 관한한 동탄은 어둠의 한밤중 이었습니다. 12월 9일 기배연합회에서 보여주신 찬성현수막은 어둠을 깨우는 여명이었고, 연이은 봉담의 소식은 아침의 태양과 같이 우리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늦기는 하였으나 통추위가 만들어져 3개시의 통합을 촉구하는 자발적 집회를 하게 된 것은 화성의 시민사회를 한층 더 성숙하게 하는 촉매재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집회를 통하여 시정당국이 그간에 보여준 통합과 과련한 주민여론 왜곡실태를 꾸짖고, 통합의 당위성과 시민의 통합 염원을 시의회에 전달 하고자 합니다.
시의회는 통합문제를 다룸에 있어서 철저하게 주민의 입장에서 사고하고 판단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의회는 스스로의 판단이 단지 무엇을 선택하는 것을 넘어서 역사의 준엄한 평가와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합니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릅니다. 이것은 상식이고 그래서 진리입니다.
시민의 생활영역과 도시의 경계가 달라 시민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면,
더욱이 도시의 모양이 이와 같이 기형적이어서 대중교통의 노선구상 자체가 어렵고 도시의 경쟁력 향상에 장애가 된다면,
시의회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당연하고 상식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화성시에는 20여년 전부터 통합을 원하는 여론이 민, 관을 막론하고 있어 왔고 10년 전에는 화성, 오산, 수원 3개 시군의회가 압도적 지지로 통합을 의결한바 있습니다.
통합은 어제 오늘 갑자기 나타난 사안이 아닙니다.
아주 오래된 모두의 염원입니다.
시의회는 이번기회를 놓쳐서는 안됩니다.
부디 주민을 생각하고 도시의 경쟁력을 생각하며,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여 통합을 의결하여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 진정한 시민이 주인되는 초석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좀 늦게 참석해서...^^ 딸 내미 준비시켜 데려가느라.. 많은분들이 참석해 계시드구요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1000명은 넘길 기대하고 갔었는데... 약간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잘 마무리되어 감사합니다.....
주최측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너무 아쉽습니다. 봉담과 신영통에서는 여러 대의 버스로 많이들 오셨는데, 정작 동탄 분들이 생각만큼 많이 참석하지 않아 동탄주민으로서 몹시 속이 상했습니다. 이 두 지역은 아파트 관리사무실에서 방송으로 집회를 알렸다고 하던데 동탄은 그러지 못했던 것 같고...아쉬움이 남는 집회였습니다. 이같은 집회를 다시 한번 개최할 수 있기 바랍니다. 또 하게 되면 그때엔 좀더 발전된 면모를 보일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기러기님 이하 여러분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꼭 통합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운영진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동탄민이 한사람으로 참석했는데 위치가 약간? 불편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인원이 적어 약간은 아쉬었지만 버스대절까지 해가지고 오신분들 보면서 많은걸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집회를 추진하신 여러 운영진분들 추운날씨에 고생많았습니다. 기대가 너무커서인지 다소 아쉬운감은 있었으나, 시작이라 생각하고 점점더 뜻을 같이하는 분들도 많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참석해 보니 동탄분들 보다는 봉담, 병점, 신영통등 인근 지역에서 오신분이 더 많았습니다. 온라인에서의 열의가 오프라인에서는 그렇게 뜨겁지 않은 것 같아 다소 서운하였고 조만간 보다 전략적인 집회계획 수립이 필요한 것 같았습니다. 참석하신 동탄주민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다음엔 좀 더 큰 규모로 이어졌으면 합니다.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하지만, 연합회가 존재하는 봉담, 신영통 등과 달리. 우리 동탄은 지금 구심점이 없어서, 아무래도 조직적인 홍보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우리 안방에서 개최했는데, 우리가 많이 참석했어야 했던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다음에는 위치도 중심지역(센트럴파크)에서 하고, 구심점을 빨리 구축하여 홍보도 체계적으로 한다면, 많은 분들이 참석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다시한번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그렇군요..봉담 신영통은 연합회가 앞에 나서서 강력히 추진했음에 비해 동탄은 연합회가 오히려 방해만 되었으니...젠장. 한번만 더 합시다. 어제 너무 아쉬웠습니다. 한번 더하면 아주 잘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통합의 불길이 동탄전역으로..신영통ㅇ,로..병점으로...봉담으로...향남으로 번져나가길...
수고 많으셨습니다...악조건 속에서도 이렇게라도 할 수 있다는게 대단한 일이라 생각됩니다...시대에 역류하는 현 사단법인 회장단 보다 100배 낫습니다....날씨 좋은 날 센트럴파크에서 하면 훨씬 더 많은 동탄시민이 참가할 것이며 통합찬성에 대한 긍정이미지도 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일단은 인원이 상당히 늘어났군요! 초기로서는 상당한 성공입니다!/ 한700명정도까지 모이게 할 능력!~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죠!/ 타 지역에서 더 많이 왔다는데~동탄인분들도...그 열기를 느낄수가...
기러기님 이하 여러분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꼭 통합이루어지길 바랍니다 2
생각보다 많은 수의 주민이 참석하였습니다. 관의 강제동원이 아닌 순수 민간단체로서 그정도의 인원이 모였다는 것은 대단한 성공입니다. 다른지역은 연합회에서 앞장서는데 동탄 연합회만 모습이 보이지 않고 동탄을 대표하여 기러기님의 고분분투하는 모습이 더욱 안탑깝게 합니다. 연합회의 적극적인 후원은 아니더라도 집회안내 및 홍보에 약간의 협조만 해주었더라면 하는 아쉬움과 연합회의 존재이유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어제 참석하신 많은 분들의 수고를 보았습니다. 다만 동탄민의 참여가 아직은 부족해 분발 하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움직이는 수고 보다는 미리 준비하고 행동하는것이 훨씬 낫지 않겠습니까?
어제 비가 조금 오더니 행사를 하려고 할때에는 그치더군요... 겨울임에도 어제는 날씨가 좋았습니다.... 집행하시는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음으로만 같이하고 참여치 못한분들이 많이 있었을겁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어제 함께한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집회가 성공적으로 무사히 마칠수 있게한 통추위및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신 임원진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어떤 난관이 있드라도 지난 토욜 보여준 열정이라면 그 어떤 풍파를 헤치지 못하리요! 보다 살기좋은 도시건설을 위해 불철주야 뛰고 계시는 모든분들께 심심한 위로와 건승을 기원합니다. 홧~팅 *어진호랑이 *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