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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호월 시인의 글방。 스크랩 Canadian Maritimes-4 (Badddeck )
호월 추천 0 조회 49 11.10.04 01:1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Canadian Maritimes-4 (Badddeck )

 

8/4/11: Chedicamp, Cape Breton National Park, Alexander Graham Bell Museum, Baddeck

 

-          Cape Breton Highlands National Park

-          The ocean scenery of the trail from Pleasant Bay to Cape Smokey

-          A. G.  Bell Museum in Baddeck (Internet) in Cape Breton Island

-          Whale interpretive Center in Pleasant Bay

-          Tart, kilt, bagpipe ? Scottish community

-          Shilling, spruce bug worm ? Scottish history

-          Gypsum mine   - Later Neal’s harbor

-          Drove around St. Ann’s Bay

 

 

2967; 고래 박물관이 있는 곳으로 갔다. Whale Interpretive Center in Pleasant Bay.

이 해안에 고래가 자주 나타난다고 한다. 미국 메인 주에 놀러 갔을 때 고래를 싫컨 보았는데

나는 안 보아도 그만이지만 다른 사람들은 고래 보는 일이 Big Deal 인가 보다.

 

2973; 이 근해에서 잡히는 생선들

2974; 각종 고래의 크기 비교와 설명서

2975, 2976, 2977; 고래 전시관의 전시물

 

 

2979; 최초의 스콧티쉬인들이 살던 집. 기념으로 보존되어 있다.

 

 

2982; 5729; 잊혀진 등대. GPS 등 각종 항해용 기구들의 등장으로 구시대의 등대는 설 자리가 없어졌다.

한 때는 사회에 기여하던 활기찬 사람이었지만, 늙어서 퇴출된 무기력하고 쓸쓸한 노인을 생각케 한다. 

 

 

 

2984; 2986, 2987; 조그마한 어촌, 그리고 바닷가제 트랩과 게 통발.

 

2991; 바닷가 풍경

 

 

5670; 방문한 곳, Cape Breton Highlands National Park (does not belong here?)

 

2999; Cape Breton Highland National Park 내의 점심을 한 바닷가 호텔(Keltic Lodge at Ingonish)

 

3004; 호텔에서 바라보는 바닷가 풍경

 

3008; Baddeck에 위치한 그래햄 벨(Alexander Graham bell) 뮤지움 관람.

벨은 이곳 경치에 매료되어 이곳에 정착했단다.

 

3017; 여러 가지 발명품의 전시

 

3019; 시대와 변천한 각종 전화기 전시

 

3021; 신형 hydroplane에도 관심이 있어 설계

 

 

3012, 3013; 벨 뮤지움에서 바라 보는 등대와 풍경

 

 

3029, 3030; 뮤지움 아래의 작은 타운에는 벨과 부인의 조각이 있다.

 

 

3035; 5760; 베덱에서 묵은 호텔. 깨끗하고 아담하다.

 

3042; 타운의 작은 교회

 

3044; 타운의 소방소

 

 

3049; 5776; 베덱의 바다 풍경

 

3052; 부둣가를 거닐다가 만난 해파리

 

3055; 이런 요트를 타고 여러 항구를 여행하는 사람들이 부럽다.

 

3060; Gospel Hall 이라는 간판이 붙은 작은 교회. 어디가나 죄인들이 많은가 보다.

 

3062; 로컬 맥주. 어디를 가나 로컬 비어를 시음해 본다.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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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04 04:48

    첫댓글 전화기를 발명했다는 그레이엄 벨이 그곳에 거주를 했었군요. 게를 잡는 통발이 아주 커 보입니다. 맑고 조용한 해안 며칠 쉬고 싶은 고장입니다.

  • 작성자 11.10.04 08:49

    벨 전화회사의 창시자이며 전화기 발명자 그레이엄 벨 가족이 이곳에 정착해 살았다는군요.
    공기도 좋고 물도 좋고 경치도 좋은 한적하고 평화로운 마을이었습니다.

  • 11.10.04 08:18

    그곳에서 며칠 묵으면 있는 병은 죄다 사라지고말 것 같습니다.
    갑자기 한적한 어촌에서 며칠 쉬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 작성자 11.10.04 09:31

    저는 한적한 섬의 어촌에서 무보수 머슴을 한 달 정도 살아보려고 백방 알아보았는데
    아무도 제 뜻을 믿지 않고 의심하는지 결국 성사를 시키지 못했습니다.
    끼어만 준다면 어부 일도 열심히 하고 밤마다 술도 사고 했을 텐데.....

  • 11.10.04 10:01

    한달간의 정에 어촌의 가슴이 먹먹해 지기 때문이겠지요.
    죄송합니다. 길을 가다 두분의 정담이 보기좋아 뜻하지 않게 합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 작성자 11.10.04 10:18

    저는 조그만 어촌의 일상에 젖어보고 싶어서인데 간단한 이력서를 달라기에
    요약해서 보냈더니 미친 사람이거나 사기꾼으로 생각하는지 연락이 없습니다,
    비행기 표서부터 일체 경비를 제가 부담할 생각인데도 끼워주기를 꺼리네요.
    합석해 주셔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강용환 시인님.

  • 11.10.04 18:55

    아마 그 양반들이 보기에 그자리는 호월시인님의 자리가 아니었나 봅니다.
    저는 길을 가다 누가 저를 미친사람 취급하면 저도 제 자신을 미친사람으로 봅니다.
    그사람은 제 잘못을 보았기에 미친사람이라 말했음으로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제 자신을 아무리 돌아봐도 제 잘못을 찾지 못하면 미친사람이라 말한 사람에게 묻거나, 그도 따질 값어치가 못되면 상대를 생멸시켜 버립니다.
    즉 저에게서 상대는 살아도 살아있지 않은 무생명의 죽음입니다. 때로는 나를 죽이기도 하지만 말씀입니다. 내것이 아닌자리는 미련없이 떠나야지요.
    오손도손한 말씀에 괜한 무거운 말씀 드린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11.10.04 20:31

    언제 기회가 생기면 무보수 머슴(조수) 살아 보고 아니면 말고.... ㅎㅎ.

  • 11.10.04 20:39

    ^^**

  • 11.10.04 19:13

    한적한 어촌, 바다가 호수로 보일 정도로 평화롭네요.

  • 작성자 11.10.04 20:46

    바닷가가 깨끗하고 쓰레기 하나 없는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봄바다 님.

  • 11.10.04 23:20

    거리며 바닷가, 실내까지 깔끔하고 잘 정돈되어 보입니다.
    그곳에도 지금쯤은 쌀랑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겠지요?

  • 작성자 11.10.04 23:58

    홍도의 자연 풍광이 희랍의 샌토리니에 버금가는데 쓰레기로 지저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캐나다 이곳 어촌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보고 배워여할 듯하더군요, 임승진 시인님.
    제가 방문했을 때도 서늘했는데 이제는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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