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교정
일시: 2014.10.10(금)
장소: 출판사(두손컴)
시간: 오전 11~오후 5시까지
이몽희.강정화.백영희 김예진 .이효애 (5명)
21집 3차 교정을
하루종일 눈이 시리도록 교정 하였습니다
막내 김예진 샘은 잠시들렀다 가시고
서울서 오신 강정화 선생님은 우리와 함께 늦도록
교정 하였습니다
마지막 마무리는 이몽희 교수님이
자택으로 가져 가셔셔 더 꼼꼼히 살피시기로 하였습니다
다음 월요일에는 (13일) 인쇄 작업을 실시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동안 사화집 준비에 차질없이 협조해 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문학 일년 시농사를 거두는 마지막 작업을 마무리하고 나니
서녁 하늘이 유난히 붉습니다
붉음 많큼이나 우리에 결실 또한 멋진 출판 기념회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 보며....
주말 오후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범어서 뜨락에서- 총무 올림
첫댓글 선생님 참으로 노고많으시지요
멀리서 마음만 전하며 송구한 마음 금치 못합니다
언제나 말없이 몸으로 가르쳐주시는
선배님들의 뒷모습에 절로 고개숙입니다
더욱 건강 건필 기원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만은 이곳을 지켜 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빈자리마저 든든하게 여겨집니다
11월 출판기념회땐 모두 다 뵐 수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막내 김예진 선생님도 시문학에 꽃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3차 교정일이 수업 있는 날이라 가지 못하고 전날 한글날에 잠시 들러 제 것만 다시 교정 보면서 느낀 점 한 가지만 말씀드립니다. 약력 난에 <<시문학>> 등단과 관련해 표기가 제각각입니다. 어떤 분은 등단 연도 없이 그냥 '시문학' 등단이라고 표기하는가 하면, 어떤 분은 <<시문학>> 등단(0000년), 또 어떤 분은 0000년 월간<<시문학>> 등단 등 표기가 달라 이 부분 통일이 돼야 할 듯 합니다.
이교수님,특히 감사드립니다
많은 선생님들의 수고로 이번 저희 시문학 사화집은 더 멋진 모습으로 탄생할 것이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