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이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프리미엄세차 공구에 참여했더랬습니다.
그러곤 까맣게 잊고 있다가 5월초에 급 생각이 나는 겁니다.
공구 글은 못 찾겠고...또 우리의 도움천사 방장님께서 알려주신
덕분에 예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사당 처가댁도 가야하고 해서 5/8 어버이날로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합니다.
미세먼지가 100을 넘기던 날이었지만, 직원분들 아무도 마스크를
안 쓰고 계셔서 어쩔 수 없이 저도 벗고 있었습니다...;;
5:30에 예약을 하고 차를 입고.
앞에 작업하던 CC차량이 끝나고 제 차례가 됩니다.
한번에 4명의 직원이 세차를 진행하더군요.
가장 큰 메리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전화예약시 30분이면 된다고 하셨는데
정말 30분이 안 걸린거 같습니다.
그럼 전경부터 보시죠~
골목길 코너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작업장은 2베이로 구성되어 있더군요.
배트는 없었습니다. 가락점인지 다른지점에 갔나봅니다.ㅋ
사장님이 레고를 좋아하시나보더라구요~
이 사진과 함께 가격표와 이벤트 등등 찍어뒀는데 엔드라이브가
업로드 도중 누락한거 같습니다...아놔...;
시작은 내부 개인소지품 챙기기부터~~
카매트는 바로 꺼내서 세척 들어갑니다. 고압! 쏴아~~
세차 전 휠(림) 상태입니다.
휠부터 세차를 시작하시더군요~
약품살포!
물을 뿌리고 본격적으로 케미컬류 투입됩니다.
중간과정은 너무 열심히들 하셔서 사진 찍기 죄송해 많이 생략했습니다.ㅎㅎ
에어건을 쏘아가며 마무리가 시작됩니다.
실내도 4분이 아주 꼼꼼히 오래 하시더군요.굿!
아...완료사진 어디갔나요...;;
DSLR로 찍으면 이게 문제입니다.
리사이징하고 엔드라이브 올려서 폰에 받고 포스팅...
엔드라이브가 종종 파일을 많이 날립니다 ㅠ
컴에서 찾으면 수정하겠습니다...;;
그래도 실내사진은 남아있습니다 ㅋ
출고하여 방장님 뵈러 아지트로 향하며 찍어봤습니다.
슈라우드에 먼지가 하나도 없죠?
꼼꼼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공구 덕분에 가성비 매우 만족스러운 세차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지역이 분당 죽전 이쪽이라 자주 다니는 판교에 트리모토나
죽전에 워시홀릭이 더 메리트가 있지만
근처에 계시는 분들은 괜찮은 선택이실 듯 합니다.
좋은 공구 진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배동에서 처음으로 S90을 직접 마주쳤습니다.
뒷모습을 보니 별로 안땡깁니다 ㅋ
첫댓글 잘 하고 오셨군요^^
감사합니다 방장님
좋긴좋은데 분당서 가긴 넘 멀어요
저도 워시홀릭 자주가는데 ?ㅎ
언급하신 판교도 함 가봐야겠네요
서현서 가까우니 ..
네 트리모토 주위에 소개하고 별로라는 반응 한 번도 못 들었습니다. 강추에요!^^
저도 가야하는데....
요즘 통 시간이 안나서,
이달안에 갈 수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생각날때 전화해서 바로 댕겨올 수 있음 좋은데 말이죠...
저부분이 슈라우드군요
배워갑니다^^
현기차에서만 쓰는 용어 일 수도 있습니다 ㅋ
작업이 아니라 예술 수준이네요ㅎㅎ
표면사진도 찍었는데 컴에 찾아봐야겠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