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규선교사의 10월 대만 선교소식
平安! 2년 전 교회 간판을 새로 만들면서 중국어 밑에 한글로 ‘주님과 동행하는 교회’라고 써놓았는데, 생각지도 않게 1달 전에 두 자매가 간판을 보고 주일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은 기다리면 이루시는 분입니다. 그중 한 자매는 벌써 박계순선교사와 일대일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아무 것도 못하던 상반기와 달리 하반기가 되어 대만은 정상생활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미국과 유럽의 코로나2차유행에 불안을 떨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윗처럼 소망은 하나님께 있다고 외쳐봅니다.
사회가 안정되어 8/21~9/29에 저녁금식40일기도회를 진행했습니다. 비록 코로나바이러스의 염려가 있지만, 매일 저녁 7시 20여명이 모여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말씀을 보고 함께 기도하고, 개인기도를 했습니다. 특별히 믿지 않는 가족을 위해 집중기도를 했습니다. 기도응답으로 두 가정의 부모님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기도로 70세의 타이윈 여성도의 병이 낫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40일 기도회 중에 오른쪽 무릎이 너무 아파 잠도 못자고 교회도 못나왔는데, 병낫기를 위해 함께 기도했더니 일어서기도 하고 혼자 걸어서 교회도 나오게 되었습니다. 기도에 응답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할렐루야!
9/7부터 다시 한글강좌를 시작하였습니다. 초.중급반 15명으로 작년보다 인원은 작지만, 어려운 상황에도 복음전도를 위해 모임을 시작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11/7부터 행복전도모임도 시작하는데 많은 한글반 학생들이 참여하기를 소망합니다.
< 기도 제목 >
1. 최근 교회가 부흥하고 있습니다. 새신자들이 시험들지 않고 교회에 잘 적응하도록.
2. 박계순선교사와 일대일을 시작한 이원 자매가 복음의 확신을 갖고 교회정착을 하도록.
3. 한글강좌 학생들이 11/7 행복전도모임에 와서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4. 교도소에 C형제(40세)의 3번째 가석방신청이 11월 초에 좋은 결과가 나와서 출소하여 대만 자매와 결혼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도록.
5. 강신규선교사에게 탁월한 언어능력과 박계순선교사에게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 지혜를 주시도록.
6. 한국에 있는 솔지(대3), 혜지(대3), 윤지(대1)와 대만에 성현(고2)에게 믿음과 건강을 주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