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회사나 단체 모임을 할때에 잘 가는 음식점들중 적지않게
인기를 얻고있는 메뉴가 감자탕이다.성남의 분당구에 위치하고있는
천하무적특허 감자탕집. 이곳은 이름에서도 느낄수 있듯이 감자탕을
독특한 제조방법으로 만들어내어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받아낸곳이다.
육수는 기본 하루5~6시간 이상씩 끓여내며 출근과 동시에 가마솥에 불이 붙으면
끝날때까지 하루종일 타오른다.들깨가루를 사용하지 않아 텁텁함이 전혀없으며
국물이 맑고 아주 단백하다.또한 고기는 뼈에서 아주 잘 떨어져나와 부드럽고
쫄깃하여 맛이 일품이다.또한 고기를 먹은뒤에 밥을 볶아먹으면 그맛을 잊기 힘들다.
천하무적 특허 감자탕집은 분당 중앙공원에서 도보로 약 10여분에서 15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다
이곳 감자탕집 주변으로 마치 먹거리 골목이 형성되는듯 음식점들이 즐비한곳에 위치한다.
바깥에서 보기엔 그다지 넓어보이지 않는 동네의 음식점과도 같은 분위기이다.
또한 입구쪽에 포장마차같이 둘러쳐져있는 포장이 눈에 들어오는곳 이기도하다.
실제로 내부에 들어가보아도 그다지 넓은공간의 음식점은 결코 아니다.
바깥에 보이는 포장의 내부 의자까지 합치더라도 많치않은 좌석 총 44석 정도의
공간밖에 더는 볼수 없는 크지않은 작은 음식점 그러나 이 작은 음식점은
쉴새없이 바쁘게 돌아간다.식사시간은 물론이고 저녁시간엔 발디딜틈이 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음식점이다. 위 사진을 찍기 위해서 영엽시간도 되기전에
분당으로 달려가 손님받기전의 모습을 담아두는데 성공했다^^
요즘 초상권때문에 하도 음식점 사진 찍는데 어려움이 많은지라^^
이곳 천하무적 특허 감자탕집의 감자탕 재료 고기는 캐나다산 고기를 사용한다.
얼마전에 조우현 국가대표 쉐프의 캐나다 고기 시연회에 다녀온바 있었고
캐나다 고기의 우수성에 대해서는 아시는분들은 모두 아시리라 생각된다.
캐나다 고기는 엄격한 선별과정을 거쳐 우수한 질의 고기들만을 수출하고
관리한다고 이야기한바 있다. 음식점의 원산지 표시역시 확실하기도 하다.
이 감자탕집에서 식사를 시키면 어김없고 변함없이 나오는 가장 없어보이고
간단한 반찬들...그러나 이 없어보이는 반찬들은 이곳 주인장이 매일매일
만들어내는 반찬들이다.깍두기의 맛도 아삭거림에 입맛이 따라갈 정도이고
젓갈도 많지 않은 양이지만[물론 더 가져다 달라고 하면 손살같이 가져다 준다]
맛이 그만이다.감자탕집에서 이정도 반찬들 외에 더 무슨 반찬이 필요할까?^^
기본반찬이 셋팅된뒤 조금만 기다리면 오늘의 메인음식...
특허청에서도 인정하여 특허를 받은 감자탕....천하무적 감자탕이 나온다.
정말 음식점 이름하나 기막히게 지어졌다는 생각...처음엔 하지 못했으나
이 특허받은 감자탕을 먹어본뒤에는 왜??????천하무적이라는 이름이 그리도 잘 어울리는지...^^
정말 이 감자탕의 맛은 천하무적이다..맛이 궁금한가? 그럼 직접가서 먹어보시길^^
이 천하무적 특허 감자탕은 특별한 제조방법...그리고 양념의 맛이 최고라고 자부할 정도이다.
고기역시 캐나다산 고기를 엄선하여 골라내었기에 맛이 일품이기도 하다.
보통 감자탕을 주문하게 되면 감자탕위에 듬뿍 덮여있는 들깨가루를 볼수 있는데
이곳 천하무적 감자탕은 들깨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퍽퍽하거나 텁텁한 맛을 전혀 느낄수 없다.아주 담백한 국물과 고기의 맛을 느낄수 있다.
이 국물만 보더라도 알수 있을것인즉...팔팔 끓고난뒤에 식사하기전
국물을 한국자 퍼올려 보았다. 감자탕의 국물을 팔팔끓인것이라고는 전혀 생각치 못할 정도의
맑은국물임을 볼수 있다. 이렇게 맑은국물이 제법 얼큰하기도 하고
너무나도 담백하다.이런맛이니 천하무적이라는 말이 절대로 지나치지 않다^^
감자탕은 손님들의 차림상에 오르기전에 기본적으로 5시간에서6시간 이상 끓인 상태에서
기름기를 걸러내고 있다.그리고 아침에 한버 불붙은 가마솥은 저녁시간 영업이 끝나기전엔
꺼지지 않는다.이 감자탕의 고기는 뼈에서 발라내는데 전혀 힘들지 않은것이
젓가락을 가져다대고 살짝 잡아띁느면 스스륵...고깃살들이 떨어져 나오는것이...
너무나도 부드럽다...이런 쫄깃하면서도 부드럽게 고기를 삶아내는것 또한
기술이라고 할수 있는데 이런 시간적 계산을 하고 타이밍을 맞추기 위하여
주인장이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서 지금의 맛있는 맛을 만들수 있었다...
다른...음식을 맛있게 하는집에서 느낄수 있는점...
이곳 천하무적 감자탕집에서도 손님들의 식탁에 차림상으로 올라갈 음식에
절대도 식자재를 아끼지 않는다. 버섯과 당면 그리고 대파등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아끼지 않고 투입!!^^ 한다는점을 느낄수 있다.
살짝 떼어낸 고깃살...살짝 겨자맛이 나는 소스에 찍어먹어보자면?
그맛이 입안에서 사라지지 않을정도로 부드러우며 쫄깃함과 향이
입꼬리를 저절로 올라가게 만드는것이 ... 음식의 맛에 대한 만족감이 최대치에 이르게 된다^^
부드러운 고깃살과 우리의 맛...조금 매운맛의 청양고추 한입...
캬야!!!이 맛이 바로 최고의 맛...그리고 특허받은 천하무적 감자탕의 맛이리라...
감자탕을 다 먹은뒤에는 고소한 기름에 잔파와 김가루를 함께넣어
전골냄비 바닥에 살짝 누러붙은 밥을 긁어먹는 재미도 솔솔치않다...
두껍지 않은 얇게...퍼뜨려져있는 밥의 맛도 빼놓을수 없는
천하무적 특허 감자탕집의 맛이기도 하다...
이곳 천하무적 특허 감자탕집의 특허 감자탕 외에
매운맛의 뼈찜도 먹을만 하다고 하는데...
다음에 갈때엔 꼭...매운뼈찜의 맛을 보고 싶기도 해진다.....
날씨가 풀렸으니...매운뼈찜을 먹으러 출동해볼까? ^^
이곳 천하무적 특허 감자탕은 처음 내가 활동하고 있는 바이크 동호회에서
찾아가서 먹게 되었는데 그 맛이 너무좋아 사진취재를 허락받고 싶었으나
허락을 받지 못했었다. 그이유는 어느 지역 신문에서 취재를 해간다 해서
허락을 하니 취재를 하고 액자를 걸어준다며 금전을 요구했었다고 한다.
그런일이 있은뒤에 비슷한 경우로 맛집 블로거들이 그런짓을 했다고 한다.
당연 내가 갔을때는 거절당했었고 .재취재를 위해서 자세히 설명한뒤에
주인장의 오해를 풀어 음식을 다시 먹으러가서 취재할수 있었다.
모든 맛집 블로거들에게 하는말은 아니지만...몇몇 맛집을 취재한다는
블로거들이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고 다니며 금전을 요구한다는 이야길 듣게 되었다.
뭔...벼슬도 아니면서 본인이 좀 유명한 맛집의 블로거라 하면
이름값을 하려고 그러는지...쯧쯧쯧 불쌍한 중생들이여...
그런 지저분한 몇몇 블로거들로 인하여
죄없는 블로거들까지 오해를 받아야 하는..이유가 뭐일까?
그지같은 일부 비양심적인 맛집 블로거들이여...제발들 정신차려라...
맛집 블로거가 무슨 벼슬이냐 ? 이 썩을것들아...
음식점에서 감사표시로 주는 써비스...또는 식사대접은 받아라.
단!!!돈받고 블로그에 맛집 포스팅하는 개지랄들을 제발 하지 말지어다!!
화딱지 나면 음식점 주인에게 금품 받은 블로거 입수한 자료 확 뒤집어 까버린다 내가!!
천하무적 특허 감자탕
주 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로 150번길 5
전 화 / 031 717 4885
메뉴 / 특허감자탕 小[23.000원~35.000원] 특제 매운뼈찜[24.000원~36.000원]
찾아가기 / 정자역 능골공원 맞은편 도보 10여분내
영업시간 / 오전11시30분~저녁10시
휴일 / 연중무휴
주차 / 4대정도 가능
좌석 / 44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