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9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 인천바둑의 개척자 김종화 원장
20여년을 한결같이 바둑계를 위해서 많은 후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부부는 용감했다
김종화 곽계순 부부
▲ 미추홀 최강전의 실질적인 후원자 인천 바둑협회 부회장 곽계순5단
4승3패를 기록 당당히 32강에 입상 모두를 놀라게 합니다
▲ 김희중九단, 김용모 인천바둑 협회장, 조민수7단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 압구정리그에서 항시 상위권인 김우영6단과 수원의 터줏대감 이병희6단
▲ 국후담을 나누는 아마랭킹 1위 박성균7단과 이재철6단
▲ 또만났네♪ 또만났어♬ 수학박사 김정우7단과 박지영6단
인천시장배에 이어 미추홀 최강전에서도 다시 만납니다
▲ 변호사계의 1인자 최영진6단과 숨은 재야의 1인자 김재일6단
▲ 전주의 1인자 권병훈7단과 단체전우승을 거의 독차지한 장시영7단
▲ 바둑보급에 선구자 역활을 하는 김웅환6단과 최욱관 전 프로기사
▲ 이성철 춘추기우회 회장과 노경용5단
▲ 서부길7단과 40년 바둑친구 김혜겸6단과 분당의 김영문6단
▲ 무등산 호랑이 조민수7단과 연구생 고미소6단
▲ 아마국수 2번이나 차지한 이용만7단과 기왕전의 사나이 김희중九단
▲ 요즈음 내셔널리그,삼다수배에서 엄청난 활약을 한 수원의 이철주7단과
아마에서는 가장 균형 감각이 좋은 김동섭7단
▲ 안천 출신 이진우7단이(오른쪽) 준우승을 하며 인천의 자존심을 지킵니다
▲ 아마 바둑계를 주름 잡았던 명성이 높은 이학용7단과
요즈음도 바둑이 계속 늘고 있는 윤명철6단
▲ 조민수7단과 김희중九단의 운명적인 만남
승부를 낙관한 김희중九단이 빨리 승부를 마치고 쉬려고 했던참에
조민수7단이 대국도중에 담배를 피우러 잠시 자리를 비우자
그만 승부 호흡의 맥이 끊기며 아쉬운 역전패를 당합니다
▲ 김희중九단 : 이사람아 나 세계적인 속사포야
담배 한개피 피우는 동안에 한판두는 사람일세 그려...
기다리게 해놓고 ♪ 오지않는 사람아♬
조민수7단 : 예 앞으로 담배를 끊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윤명철6단이 이학용7단에 이어 권병훈7단마져 물리치며
바둑 실력이 계속 늘고 있음을 증명 합니다
▲ 바둑아 놀자 바둑TV 프로에서 명강의를 했던 서울대 출신의 수재 노근수6단이
모처럼 바둑대회에 모습을 보입니다
▲ 내셔널리그 23연승의 주인공 최호철7단과
끈기의 화신 김정우7단은 압구정리그에서 항시 상위권 입니다
▲ 이철주7단이 조민수7단을 삼다수배에서 19집반승을 거둔데 이어
미추홀 최강전 결승국에서도 종반 추격끝에 2집반 역전승을 거둡니다
요즈음 두번씩이나 아마의 절대 군주 조민수7단을 이긴
이철주7단의 기세가 하늘을 찌릅니다
▲ 이철주7단이 우승을 하며 이철주7단의 시대가 열렸음을 선포 합니다
▲ 유인수7단이 첩첩산중의 실력자들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 합니다
▲ 이진우7단이 인천의 자존심을 지키며 준우승을 합니다
▲ 김희중九단이 3위를 한후 상장을 오랜만에 받아보았다고 좋아 합니다
여류국수 김이슬6단이 3위를 하며 여류의 강함을 보여 줍니다
▲ 기다려온 행운상 추첨 행운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 행운상의 하일라이트 100만원 임프란트 시술권 주인공은 방준식6단
방준식6단 없습니까? 나종훈七단이 안나오면 무효입니다 하자
나 여기있지롱하며 바로 뒤에서 살며시 나타나는 방준식6단
김종화 원장이 확인하며 놀라는 모습입니다
▲ 하일라이트 2탄 노트북의 주인공은 김정환7단과 결혼을 앞둔 김이슬여류국수
결혼 선물로 딱!좋아~
▲ 김정환7단 김이슬 여류국수 우리 결혼 합니다
많이많이 오셔서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6년 1월 16일 토요일 오후3시 마포 DMC 웨딩홀 2층 그랜드볼룸
▲ 즐거운 회식 한해가 가는 아쉬움을 한잔술을 마시며 마지막 공배를 메꿉니다
주니어부
주니어부
시니어,여성
시니어,여성
시니어,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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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합하시랴, 사진찍어 올리시랴 수고가 많아요.
허나 어쩝니까 봉사하는 사람이 있어야 빛이나거늘.
현장감을 그데로 느끼는 좋은 사진과 해설 감사합니다...
전에 옆에서 방관만 해오던 제가 미추홀에 가입하고 이런 대회에 자주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열심히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