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 및 전후에서와 같이 베드로를 통한 구주 예수님 이름의 선포와 함께 성전 미문의 나면서부터 못 걸었던 자가 그 자리에서 일어서게 됨에 있어서 말 그대로 구원자이신 구주 예수님으로 인한 구원의 일들 중 하나인 것은 분명한 것이지만 그렇다고 결코 구주 예수님 단독이실 수는 없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되고 잘 통찰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그와 같은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인한 구원의 일에 있어서 직접적, 실질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그 위치와 역할과 권한에 따라 처음부터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시자 구주 예수님의 이름에 약속되신 분인 성령님으로 인한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과 실제로 인해 생생하게 나타나고 강렬하게 경험케 될 수 있었던 것이고, 그 뿐만이 아니라 그 전에 그 위치와 역할과 권한 상 모든 주권과 통치와 섭리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상상도 못할 사랑과 은혜와 능력으로 창세 전부터 계획, 약속, 준비, 진행하시면서 그의 시간에 따라 하나하나 나타내시고 누리게 하시며 성취해 나가심으로 인해 가능할 수 있었고 애초부터 시작될 수 있었던 것이며..
그렇듯 근원적으로는 우리 인생들에 있어 이 세상에서, 더 나아가 세상 끝 날과 부활과 영생에 이르기까지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의 중심, 근본, 실체이신 분인 것일 뿐 아니라 삼위일체라는 그 존재와 개념 상 구약과 신약 시대, 오늘날 우리들, 모든 인류 역사들, 심지어는 천지창조와 창세 전, 세상 끝 날과 영원에 이르기까지 잠시라도 분리, 별개, 변개이실 수 없는 반면 언제나 함께 이시고 그 위치와 역할과 권한에 따라 완벽하게 조화되시며 완전히 하나되시어 한 뜻을 이루시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역사가 아닐 수 없다는 사실인 것입니다..
게다가 그와 같은 생생하고 강렬한 이적에 있어 직접적, 현실적으로 쓰인 베드로에 있어서도 그때 당시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직전에서와 같이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고 심지어는 저주하고 맹세까지 하며 부인했을 때가 아니라 살벌한 위협과 위기들 속에서도 그와 정반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최우선으로 사모하고 믿으며 실행하고 증거했을 정도의 말씀의 신앙, 진정 그렇게 목숨까지 걸었을 정도의 말씀의 열정이었던 것으로..
실제로 그러한 부분이 중요하고 직결되지 않을 수 없음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 이름으로 구하고 의지하며 선포하는 바로 그러한 예수님부터가 본질적으로는 말씀이 육신이 되신 분인 것이고, 게다가 그 이름에 현실적, 실질적으로 약속되신 분인 성령님께서도 단적으로 말해 말씀의 영이신 것이며, 근원적, 본질적으로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그 자체가 말씀이신 것이고, 오직 말씀으로 하나되시어 말씀과 함께, 말씀대로 실행하시며, 특히 말씀의 신앙과 함께 기뻐 역사하시는 분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사모하는 크고 작은 모든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에 있어서, 사실상 기도의 응답 한 번에 있어서도, 특히 제 2의 종교개혁과 같은 거대하고 강력한 변화와 갱신들, 더 나아가 영적 대각성과 부흥의 역사들에 있어서까지도 직접적, 현실적으로는 하나같이 성령님으로 인한 시공을 넘는 하늘의 힘과 권능이 필수적이고 긴급하며 절대적이고 더욱 절실한 것이며, 근원적으로는 모두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하나되심의 역사인 것임이 아닐 수 없는 인데 실상 다시 한 번 더 강조하면 바로 그러한 성령님께서도 말씀의 영이신 것이며, 근원적, 본질적으로는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하나되신 분인 것이기에 그 어느 시대에서건 바로 그 땅에서의 하나님의 백성들에 있어 어느 정도의 말씀의 신앙이고, 어디까지의 말씀의 열정이 될 수 있는 것인가가 생각 이상의 관건과 통로인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를 위해서는 가장 근본적이면서도 실제적이며 명료하게 되고 강력하게 되며 어떤 면에서는 절대적일 수 있는 차원에서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 어느 정도라도 통찰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고, 바꾸어 말해 사실 그렇게 갈수록 더 말씀의 신앙이 되어 더욱 더 성령님으로 충만케 되며 그로 인해 더더욱 실질적이면서도 뜨거운 반성과 각성들, 자복과 돌이킴들, 변화와 갱신들, 더 나아가 개혁과 부흥들 등이 됨에 있어서 사실상 오직 한 가지의 방법과 통로 외에는 달리 있을 수 없는 것으로..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마다 그와 같은 이치와 원리를 분별하며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하나되심 가운데 더 이상 옛 사람과 같이 내 힘과 의, 세상적 능력과 방법들 등이 아닌 처음에 믿음으로 구원에 참예케 된 사랑, 이치와 마찬가지로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 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서 날마다 순간마다 어떤 식으로든 오직 한 분 구주 예수님을 의지하고 그 이름으로 기도하면서, 특히 사도 바울과 같이 순간순간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를 자랑하고 붙잡으며 그 이름으로 기도하고 찬미하면서 바로 그 이름에 약속되신 성령님의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과 은혜와 실제를 덧입어 죄악들, 악한 세력들, 온갖 유혹과 시험들, 시련과 위기들 등과 싸울 수 있는 것이고, 혹 범하게 된 죄악들에서는 즉시로 자복하며 참회하고 돌이키면서 말씀을 정말 하나님의 말씀으로 제대로 사모하고 가까이함과 함께 갈수록 더욱 더 말씀의 영이신 성령님으로 충만케 되고 강렬하게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좀 더 자세한 것은 공유된 예배 및 설교 활용, 참조하실 수 있기를 원합니다
*공유된 것은 행복카페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2024년 10월 27일(주일) 주일 오전 예배 전체('제 2의 종교개혁'/사도행전3:6/음성)입니다
https://youtu.be/oYjslZuyo8E?si=NpcBESICb-VNhjU4
(혹 설교 부분만 필요하신 분들은 바로 위에 유튜브 링크 눌러 주세요)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사도행전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