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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교회(Steward Community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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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전 말씀 20200223 깨달음 빌립보서 4장 12절(고희준목사)
청지기 추천 0 조회 49 20.02.22 20:1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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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2.22 20:29

    첫댓글 (관찰) 1. 바울이 일체의 도를 배운 부분은 어떤 것인가요?(12절)
    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 20.02.22 20:29

    (해석) 2. 우리의 삶도 시기별로 부유와 빈곤을 오고갑니다. 그렇다면 현재 어떤 부분에서 부유하고 어떤 부분에서 빈곤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어린 날 부유하지는 않았어도 모자람이 없이 자랐기에 남부러울 것 없이 큰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현재의 삶에서 배우자 및 자녀들과 더불어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것이 부유한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빈곤한 것은 나의 영적인 상태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울과 같이 삶은 조금 부족해도 영적으로는 부유한 상태이길 원합니다.

  • 20.02.22 20:29

    (적용) 3. 지금 하늘나라의 삶을 위해 빈곤을 선택할 수 있나요? 그렇다면 내 삶에서 어떤 부분일까요?
    하나님 나라가 이 땅의 삶보다 중요하다는 데에 동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위해 감수해야 될 것들을 감당하려고 합니다. 단 내가 하고 싶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데에 까지 나아갈 수 있습니다. 빈곤을 감수하는 것처럼 풍부하게 하실 때에는 감사하게 드리며, 나누며, 누릴 줄 아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할 수 있다면 풍부해도 빈곤해도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바른 믿음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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