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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장례문화
Mactan Memorial Garden
필리핀은 우리와는 조금 다른 장례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도 All Saint Day(만성절)이라고
해서11월1일에는 조상의 묘에 꽃을 사가지고 가거나 ,
생전에 고인이 좋아했던 음식을 해가지고 갑니다
그런데 그밤은 성묘온사람들이 묘지마당에서 디스코파티를 하며 묘지에서 밤을 지세움니다.
그리고 필리핀 공동묘지는 5년 단위로 계약하고 관리비를 내는데 5년이 지나면 유골을 다꺼내어서 누구건지도
모르게 한쪽에 보관합니다
때문에 All Saint Day(만성절)에는
관리인과 유족들간에 싸움이 자주 일어나 경찰이 입구에서 검문 검색을 합니다
부자들의 묘지는 한가족이 같이 쓰게 작은집처럼 만들어 쓰고, 서민은 아파트처럼 생긴곳에
매장 합니다.
장례문화는 미국식,스페인식,중국식이 혼합되어
있어 묘지는 중국식,
장례행렬은 미국식(그래서
여기는 장례차가 오래된 벤츠,캐딜락 장례차 이용)
장례식은 스페인식의 미사 집전을 하고 있습니다.
장례일정은 부자일수록 길어서 심지어는 15일에서 짧게는
4일정도이고 집이 좁아서 길에 휘장을 처놓코 문상객을 받습니다.
음식을 푸짐하게하고 심지어는 자식들이 외국에서 귀국할때까지 연장 할때도 있습니다.
부자는 장례전문식장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요즘은 호화로운 미국식 메모리얼 파크(공원묘지)판촉이
대단한데
한국만큼 엄청 비싸서 일반인은 엄두도 못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