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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모델인 가정과 남녀의 사랑
2006.02.24 (금)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경배) (신준님과 놀아 주심) 오늘은 어디에서 왔나?「오늘은 기관기업체에서 왔습니다.」훈독회!
선생님이 산 기록은 천상세계의 모델형
(≪천성경≫ ‘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편 ‘제3장 참부모님과 영계 1)참부모님의 권한과 사명’부터 훈독)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세계의 영통인들은 스님이든 어떤 사람이든 나에게 와서 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천기의 비밀을 아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비로소 이 시대에 문 총재라는 사람이 나와 가지고 발표함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의 박물관에도 없던 기록의 장서가 되고, 그것을 보고 수많은 선한 영들이 알아 가지고…』
곽정환! 어제 한 얘기 다 알아? 「예.」 섭섭해 해서는 안 되고, 자기 고집대로 안 되는 거야. 딱 결론만 그렇게 얘기하는 거야. 그래, 그런 때라구. 저런 결론은 주인 될 수 있는 하나님을….
선생님이 지금까지 살기를 막 살았어요. 거지의 친구가 되고, 거지 세계의 왕초 노릇도 하고, 피난민세계의 대장 노릇도 했어요. 기러기가 나는데 개척시대에 조상 기러기가 되기 위해서는 개척한 그 길을 만년이고 변치 않고 후손들에게 가르쳐 줘야 돼요. 그래야 조상 기러기가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산 기록이라는 것은 여러분이 암만 없애려고 해도 천상세계에 모델형으로 그것이 박혀져 버렸다는 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뽑아 버릴 수 없어요. 그걸 표준 하고 자기를 갖다가 맞추어야 돼요. 여러분이 선생님이 자기 마음에 맞추어 주기를 바라는, 그럴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 본래의 우주의 근본이에요. 아들딸이 하나님을 모신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체 안팎을 알아 가지고 안 그 자리에 서 가지고 하나님이 좋을 수 있는 것을 아는 그 기준의 대표자가 되어야 돼요. 그래야 하나되는 거예요. 차이가 난다는 거예요.
영계에 가면 일시에 모든 것이 공개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원리라는 것은 한 방향으로 한정권 내의 말씀이지, 공개된 세계의 말씀이라고 할 수 없어요. 그래, 이 세계가 얼마나 커요? 여러분이 살고 있는 태어난 고향에서 세계는 무한히 크지만, 그 세계 위에 올라가게 되면 자기가 크다고 해도 아래로 대할 수 있는 초점밖에 안 되는 것이 지구성이에요. 대우주의 초점이에요.
대우주에 살 수 없어 가지고 초점을 중심삼고 초점을 근거로 하고, 이 구형적인 모든 전체의 광활한 그 범위를 전부 다 내가 주름잡을 수 있고 표준이 될 수 있어야 이 광활한 세계도…. 내가 이렇게 되면 정신이 이렇게 이렇게 되어야지, 자기들은 이런 입장에 서서는 안 되는 거예요. 갈라지는 거예요. 자, 계속!
천국의 모델은 가정
『……그래서 하나님이 영계에 대해서 ‘차렷!’ 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영계의 싸움에 대해서 내가 판정해야 될 것 같은데, 전부 다 맞는 증인이 문선명이다.’ 하고 발표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답변하는데 뒤로 돌아서라는 것입니다. 돌아서서 답변하는데 문선명의 말이 맞다고 하고 ‘차렷!’ 해서 하나님 자신과 더불어 전 영계가 선생님을 증거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영계까지 다 끝났지요? 어인을 받고 공인을 받고 지상에 오는 것입니다.
세상을 통일하는 데는 천상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통일해야 됩니다.』
자기가 재림주고, 통일교회 문 총재는 세례 요한이고, 오래 안 가서 망한다고 했던 것이 지금 다 깨지게 되었어요. 역사는 참 무서운 거예요. 선생님이 염려하는 고개를 다 잘라 버려요. 지금 고개 넘어야 할 때예요. 지상에 하나님의 왕권을 수립해 가지고 성립시켜야 돼요. 수립은 누가 하느냐 하면, 수립할 수 있는 재료, 원자재, 구조적인 모든 설계를 해 줘 가지고 출발해요. 가정에서 천국의 확정 모델이 되기 때문에 이것을 확정해 가지고 우주에 갖다가 맞추면 이 큰 가정, 기원 된 그 가정이 전부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 가정권 내에 우주가 들어간다구요.
참부모 가정 밑에 온 세계 인류 가정이 전부 들어가도 참부모의 가정은 구조적 형태가 확대되어 클 뿐이지, 달라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야 된다는 말이거든. 이런 말들을 처음 얘기하는구만.
그래서 자기들이 구상한 구조적 가정이 그 가운데 들어갈 수 없어요. 그런 것은 완전히 퇴치시켜 버려요. 하나님이 손을 댈 때가 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뜻 앞에 없는 말들은 삼가야 돼요. 그렇잖아요? 배운 그 가운데서 문답하고, 이렇게 배우는 선생으로부터 문제를 내라고 했으면 문제에 대한 연구는 할 수 있지만, 자기한테 물어봐 가지고 하나님만 떠나면 물을 수 없어요. 거꾸로 되잖아요?
이것이 열매로 돌아와서 맞출 때까지는 그것이 어떻게 되느냐? 열매를 맺히는 데 나는 이러려고 하는데, 이 열매는 잘못됐다고 평하면 모든 전체의 존재의 완성품을 부정하는 것이 된다구요. 그 열매를 긍정해야 돼요.
열매 가운데 그 큰 나무가 다 들어가 있지요? 컴퓨터라면 자기가 계획한 프로젝트와 마찬가지예요. 그 프로젝트에 들어가 있는 모든 쓸 수 있는 전부가 있으면 그걸 상대적으로 써서 활용하면 상대 둘이 대응이 되는 세계와도 맞아요. 여기서 이렇게 돌아가면 여기서 이렇게 해서 이렇게 돌아갈 텐데 이것이 쭉 연결되는 거예요.
동기는 하나님이 되어야지 상대 실체는 동기가 될 수 없어
영점이면 영점이 쭉 되어 가지고 이게 돌아가면 영점이 전부 돌아가게 되어 있는 거예요. 이것을 연결시킬 수 있는 인간 존재가 없어요. 자기들이 구형이면 구형의 어느 부분에 속해 있어 가지고 전체 운동하는 구형 모체의 내적 외적인 형상을 받아 가지고 자기의 작동이 벌어지고, 가능적 실체권을 연결시켜야 다른 존재도 거기에 붙어서 존재할 수 있는 거예요. 주체 플러스 앞에 마이너스가 있으면 대상적 플러스가 여기 마이너스에 붙는 거예요. 이렇게 커 가는 거라구요.
그러면 여기 우주에 크게 되면, 맨 중앙 정과 같은 플러스 마이너스, 작은 마이너스는 최고의 작은 플러스가 붙어 가지고 이래야 도는 거예요. 플러스 마이너스가 합해 가지고 운동할 텐데, 작은 것 가지고 이것이 상대가 들어가서 운동할 수 있는 데 따르지 않게 되면 문제가 나오는 거예요. 이것이 움직이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은 원리를 발표했지만 원리를 중심삼고 판단을 한 그 가외는 얘기도 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얘기하면 그 사탄이 붙들고 달려들면 사탄을 떼어 버릴 수 없어요.
이제 가을이 되면 밤송이가 가시가 있고 껍데기가 있고 그 밤알이 생길 때에 암만 떼려야 하나되어 있어요. 팔월 가위가 지나게 되면 말이에요, 그것도 아침에 떠오르는 광명한, 열매를 맺힐 수 있는 태양 빛과 더불어, 밤에는 달빛과 더불어 그것이 받아요. 가위에는 달, 달이 밝아야 돼요. 겨울의 정월 보름과 8월 가위 이것은 대(對)가 되는 거예요.
무엇이나 동기, 기원은 하나님이 되어야지, 상대 실체는 동기가 될 수 없어요. 그 동기의 기원 될 수 있는 그 환경 여건이 뭐냐? 새 사랑의 몸뚱이와 사랑의 고기와 사랑의 세포로 구성된 사랑의 육신이 사랑과 합할 수 있는 것이 되기 때문에 뼈가 나온다는 거예요. 그 뼈라는 것은 반드시 거기 살 가운데 기름이 있고 피가 있고 물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뼈가 가운데도, 뼈 속 가운데 그것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뼈 자체와 살 자체가 원칙적 기능과 그다음에 살을 이룰 수 있는 피와 이런 모든 물 가운데 포화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갈라질 수 없다 이거예요. 남자 자체가 남자만 제일이라고 해서 그걸 갈라 내겠다고 할 수 없어요. 여자의 성품이 있는데 그걸 갈라내면 분해되어서 없어져요. 화합해야 남지. 플러스 마이너스가, 지남석에 철분이 붙더라도 붙을 수 있는 거리를 이렇게 놔 놓으면 이 거리는 천년 같지 않은 거예요. 이것이 돌더라도 따라 돈다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여러분, 눈이 둘이 태어날 때에 어떻게 태어났겠어요? 같이 태어났어요. 같이 태어났으면 무엇이 출발이냐? 하나님 편에 있는 눈이 플러스부터 생겨나면 사람의 눈은 그 상대적 플러스가 들어와서 반발하는 거예요. 마이너스이기 때문에 가릴 수 없는 환경에서 일체권을 이루어야만, 원형의 플러스가 원형의 마이너스를 중심삼고 우주 전체가 운동하면서 큰 지남철과 같이 상대가 같은 플러스 마이너스여야 크지, 플러스가 한꺼번에 ‘왁!’ 이래서는…. 그 말은 뭐냐 하면, 하나님 자신이 한꺼번에 ‘왁!’클 수 없다는 거예요. 사람을 창조하기 위한 바라는 사상적 그 생각의 발전과 더불어 커 나왔다는 거예요.
남자 여자의 결혼은 사랑 가지고 하는 것
하나님이 커 나왔으면 사람은 반드시 창조한 상대적 존재가 생겨날 수 있기 때문에…. 남자 여자들이 무엇 갖고 결혼해요? 돈 갖고 해요? 지식 가지고 해요? 뭐예요? 권력 가지고 해요? 사랑 갖고 해요. 서로 사랑하는 무엇, 사랑을 출발시키고 그 사랑의 과정을 거쳐 10년 20년 30년 몇천년을 가도 그 과정에 나타난 아들딸들이 같은 것을 낳을 수 있게, 같은 것을 배 가지고 낳을 수 있게끔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남자 혼자 안 돼요. 여자 혼자 안 돼요.
남자는 정자 하나를 여자의 난자에 갖다가 심어 놓으면 그 자체가 커요. 자체가 크면 하나님이 커 나온 거와 마찬가지예요. 큰 다음에 뭐냐 하면 하나님의 상대적 존재가 어머니도 있고, 그다음에 어머니가 있으니 플러스 마이너스가 됐으면 이것이 마이너스인데, 여기에 장남이 돼야 돼요. 여자는 낳을 때에 남자를 낳고 싶지요? 왜? 씨가 남자의 정자로 생겼으니 여자의 몸 가운데 거둔 것은 정자를 세워야만 중간 자기 모체의 여자도 완성을 보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도 완성하려면 남자 된 자체에서 남자의 아들딸을 만나 가지고, 여자를 중심삼고 사랑하던 남자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사랑하니, 하나님이 내적 플러스, 외적 마이너스로 전개되어서 하나되어야만 뼈도 완성하고 살도 완성하기 때문에, 이중구조의 완성이 하나의 목적과 방향은 같이 되어 가지고 일생애를 향해 가는 거예요. 그것이 큰다구요.
골수도 그걸 중심삼고 살과 더불어 화합되어 그것이 커 나가니까 여러분 영인체와 이상적인 부부 형태예요. 결혼한 둘이 결국은 영계에 갈 때에 하나되어 가는 거예요. 영계에 가는 것이 그렇습니다. 진정 첫사랑과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 그 남자 앞에는, 남자의 가슴 깊이를 바라보면 그런 남자가 여자의 마음에, 하나님 대신이니까 마음속에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야, 이거 왜 이런고?’ 하나님 대신이니 하나님 대신을 중심삼고 그와 같이 상대적 존재가 하나돼요. 그러면 하나님은 무엇을 바라느냐? 어머니 고개를 넘어 가지고 아들을 세워야, 플러스 마이너스 된 여기에 플러스가 되어야 돼요.
그러니 시집가서 딸부터 낳겠다고 하는 것은 요사스런 간나예요. 왜 여자가 아들부터 낳아야 되느냐? 플러스와 이것은 마이너스가 됐으니 여기에 마이너스면 반발이 벌어져요. 플러스가 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시집간 집이 어떠한 전통을 자랑하는 이런 집은 반드시 여자가 시집와 가지고 좋은 아들을 낳아야 돼요. 딸 아들이 아니라 아들 딸이에요. 아들을 낳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생리적으로 여자가 완성해요. 남편을 사랑했던 사랑의 마음을 대신 어머니 자리에서 그것을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제2세가 이동되는 거예요. 한바퀴 돌아 가지고, 돌 때에 이쪽은 이렇게 돌면 여기 와서 이쪽은 새로운 세계니만큼 축이 달라지는 거예요. 이렇게 돌아서 완성하면 그다음에 이것이 이렇게 돌아야 된다 이거예요. 기어라는 것이 도는 것은 플러스 마이너스 방향이 달라요.
여자는 남자를 따라가야 돼
그러면 여자를 중심삼고, 어머니를 중심삼고 하나되어 가지고 여기에 새로운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도는 것이 달라요. 시대가 달라졌다는 거예요. 수평, 그 자리에 있지 않아요. 1도만 달라져도 달라지는 거예요. 1도, 2도 이것은 순환하는 원칙에 의해서 하나의 대수로 달려 있기 때문에, 조그마한 기어에다가 큰 기어를 중심삼고 하나 묶어 주면, 또 중심이 커 가지고 이렇게 묶어지고, 이렇게 되면 그 도는 것이 모양은 같이 있지만 이빨이 같기 때문에, 하나의 큰 플러스 형태가 있어 가지고 작은 형태가 되어 있으면 플러스 형태의 전체가 작지만 기어가 같기 때문에 반대로 돌 때에도 영원히 반대로 돌 수 있는 거예요. 한바퀴 돌 때에 작은 기어는 백방으로 돌아도 불평하지 않아요. 부딪치는 것이 없다구요.
많은 가운데 재미가 있어요. 같으면, 둘이 같으면 재미가 있어요? 천태만상이 벌어지고, 저 대우주를 보게 되면 전부 플러스 마이너스 기어가 달리해 가지고 이렇게 돌고 이렇게 돌지만, 그것을 꿰어 가지고…. 여기에 그렇잖아요? 동쪽과 서쪽과 바꿔치게 되면 동쪽과 이것이 같이 돌 수 없어요. 거꾸로 돌아야 그것이 맞아요. 균형이 취해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여러분이 앉아 있는 것은 낮이 되게 되면 거꾸로 땅에 붙어 있는 거예요. 거꾸로 붙어 있다고 생각해요? 그것을 몰라요. ‘언제나 이렇게 앉아 있지.’ 하겠지만, 아니에요. 천태만상의 각도로써 구형이 되어서 하나의 심보(心棒)를 중심삼고 구형이 이렇게 도는 거예요. 도는 것이 천태만상으로, 이것이 작아지면 큰 것이 작아지는 것이 아니에요. 큰 것은 같이 있더라도 작아지니만큼 형에 있어서는 모두 구형이 이루어지는 거라구요. 같으면 구형이 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포괄되어 버려요.
열 바퀴면 열 바퀴 돌아가고, 열 바퀴에 한 바퀴가 크게 돌아가면 작은 것들은 열 바퀴 돌아가야 돼요. 한 바퀴 돌아가는데 큰 것은 백번 돌아가면 천 번이에요. 1천 배든가 10배를 중심삼고 돌아와 가지고 영점을 맞출 수 있는 운동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길이 안 통한다는 거예요. 길이 없어진다는 거예요.
이것을 중심삼고 작은 것이 이렇게 보면 크게 보여요. 구형이 이 가운데서 작은 것, 이렇게 작은 것부터 그것이 전부 다 영점을 중심으로 모아 가지고 이렇게 돌아서 컸다면 여기서는 이게 커 가는 거예요. 이게 중점에 와서 쭉 올라와 가지고 이렇게 크는 거예요. 여기에 와서 언제나 영점을 중심삼고 커야 돼요. 그렇게 커야만 상대가 크지, 상대가 커 가지고 중심이 크는 것이 아니에요. 중심이 있어야 상대적 권도 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운동도 하고 다 뭘 하지만 남자를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남자를 앞설 수 없어요. 축이 그렇게 되어야 돼요. 상하, 하나는 위고 하나는 아래인데, 아래가 작아야지 크면 되나? 다양한 존재가 존속할 수 있는 개성진리체가 꽉 찰 수 없어요. 개성이 아니고 합성, 쌍성, 연합성 일체가 있을 수 없어요. 개성진리체가 되어 가지고 그것을 중심삼고 대응이라는 말이 생겨난다구요.
운동하게 되면 운동할 때에는 작용을 이렇게 하지만 반작용이 벌어져요. 발을 바른쪽으로 내밀면 왼발은 따라감으로써 가게 되는데, 팔이 올라가면서 발은 내려가요. 이게 내려가면 올라가는 거예요. 이 운동으로 왼발과 바른발, 바른발과 왼발이 움직여요. 왼발과 왼팔, 바른발과 바른팔끼리 움직이나? 바른발과 왼팔, 왼발과 바른팔이 움직이지. 그렇잖아요, 걸을 때도? 같이 걸어 보라구요, 걸어지나. 한 자리에서 올라왔다가 내려갈 수 있지만 발을 옮기기가 얼마나 힘들다는 거예요. 그래, 궤도를 벗어나 가지고 운동하는 것이 힘든 거와 마찬가지예요.
작용과 대응관계
그렇기 때문에 작용과 대응관계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주체를 대할 때에 하나돼서 완전히 대하면 대응 극이 생겨요. 영향이 사방으로 미친다는 거예요. 그래서 틀림없는 모델과 같이 플러스 마이너스가 잘 주고 잘 받으면 완전한 것이기 때문에…. 그렇지 못하면 비교해 가지고 ‘아이고, 나는 크기는 크지만 이걸 따라가는데, 이쪽은 맞았지만 이쪽은 안 맞아.’ 하면 여기서 안 맞으면 스톱하는 거예요. 우주의 작용이 계속하는 데 있어서 스톱된 것은 다시 우주 작용에 연대적인 이 작용을 할 수 없어요. 스톱! 연대적인 작용이 올라왔다 내려갔다 해요. 비행기도 올라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올라갔다 내려와야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 프로펠러 같은 것을 해서 양쪽에 끼웠다가 옆으로 끼워 가지고 ‘휙!’ 하게 되면 공중으로 날아간다구요. 올라가기만 하지 않아요. 기후 차이에 의해 가지고 자기가 올라갔다가 내려오게 되어 있어요. 올라갔다가는 내려와야 할 텐데, 내려올 것을 모르는 사람이 올라갔다 가는 그건 없어져요. 없어질 존재라는 거예요.
유명하게 되면 유명한 존재의 가치를, 대응적인 결과를 영향 미쳐야 된다는 것을 생각할 때에, 그것이 안 되면 올라가도 내려오지 않으면 없어져요. 올라갔다가 내려왔다, 올라갔다가 내려왔다 해야 영생이 벌어져요. 숨을 한 번 쉰다고 ‘영생이다.’ 안 돼요. 한번 해 보라구요. 숨을 내쉴 때는 다 스톱해요. ‘후-’ 죽는다는 거예요. ‘흐읍-’ 산다는 거예요.
숨을 내쉬면서 눈을 크게 뜨고 허리를 펴나? 아이고, 공기를 짜내야 돼요. 눈도 감고 없어지기 때문에 그렇게 돼요. 나중에는 딱 눈감고 깜깜한 곳에 들어가서 그다음에 들이쉬지 못하면 죽어요. (들이쉬시면서) 이렇게 했다가는 (내쉬시면서) 이래야 태양 빛이 동서로 움직여요. 남북이 작동하는 거예요. 불가피해요, 전부 다.
눈을 깜빡깜빡 하는 것을 볼 때면 말이에요, 깜빡깜빡 하는 것이 언제 깜빡깜빡 하는지 흰자위에 있는 눈알이 언제나 내려다보나? 눈알은 올라오더라도 내려와야 돼요. 언제나 사람이 비가 올 때에 우산 쓰는 때처럼 내려다보고 살겠어요? 맑을 때에는 사방을 바라보고 사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운동해야 커
그렇기 때문에 자연히 운동하는 세계가 동서남북 사방을 거쳐 가지고 일주해서 춘하추동이 있는 것을 몰라서 그렇지, 한번 지나가게 되면 더 큰 봄이 와요. 더 좋은 봄이 와야 돼요. 더 좋은 봄이 온다는 거예요. 작년에 피웠던 꽃보다 다음에 피는 꽃송이가 더 많이 나오고 크지 작아지지 않아요. 안 그래요? 해마다 나무가 더 크지, 작아지는 법이 있나? 그와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지구의 동서남북을 도는 거예요.
부처끼리 재미있게 자기들만 잘 살면 행복할 것 같아요? 행복할 게 뭐야? 잘사는 것으로 말미암아 주변에 있어서 그것을 본받을 수 있는 내용이 못 돼요. ‘저놈의 간나들, 죽으면 좋겠다!’ 그래요. 극단적으로 보면 나는 못사는데 잘사는 것을 보게 되니 ‘잘 되어라.’ 가 아니고 ‘죽으면 좋겠다.’ 한다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균형을 깨치는 네가 더 혹이 나오니까 깊은 골짜기가, 그림자가 생기는 거예요. 그것이 싫다는 거예요.
사람들도 다 1천 명이면 1천 명이 다 다르지요? 이렇게 보게 되면 얼마나 다른지 몰라요. 이렇게 보면 무서워요. 눈을 바라보면 이렇게 해서 각도들이 다른데 들여다보면 무섭다구요. 선생님이 오게 되면 말하게 되는데, 눈을 가지고 전부 바라보는 눈을 보면 천태만상이니 무섭다는 거예요. 무섭다는 말을 모르지요? 좋다는 것보다도. 좋지 않으면 나쁜 거예요. 그들의 눈을 웃게 안 만들면 눈이 달라져 가지고 픽 돌아서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부끄럽게 살면 부끄러운 존재를 안 보겠다고 다 주위 환경이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 역사의 어느 지방을 보게 되면 어느 날에는 환란이 벌어져요. 물과 태풍과 바람이 문제예요.
나무가 크기 위해서는 물도 필요하지만 바람이 필요해요. 바람이 불기 때문에 옆가지가 자라요. 바람이 불지 않아 가지고 옆가지가 가만 있으면, 옆가지가 얼마나 덜 자람으로 말미암아 넘어진다는 거예요. 바람이 세게 불었기 때문에 이렇게 해 가지고 그 옆으로, 뿌리가 전부 사방으로, 이렇게 불었다면 여기서 당겼으면 이쪽에 갖다가 뿌리를 박는 거예요. 이렇게 했으면 이러면서 크는 거라구요. 운동해야 크는 거예요.
왜 이렇게 얼굴들이 다 다를까? 코가 왜 다 다를까? 입이 왜 이렇게 달라요? 전부 다 달라요. 그래, 그 사람을 중심삼고 그게 소대와 마찬가지예요, 소대. 얼굴이 넓적한 사람은 여유 있게 상판을 그려 나온 것도 거기에 맞게 그렸어요. 눈, 코, 귀 이것이 균형이 맞게 되어 있어요. 얼굴이 좁으면 출발도 좁게 돼 있어요, 크게 되면 크게 되어 있고. 웃는 것도 좁은 것이 웃으면 작은 데서부터 웃겠어요, 배 쪽에서부터 웃어 들어오겠어요? 어떻게 될 것 같아요? 달라요, 전부 다. 그것이 같지를 않아요. 아이고, 벌써 한 시간 됐다! 계속하자!
하나님의 뜻에는 성해방이 없어
『……축복결혼과 영생은 참부모로부터 시작됩니다. 참부모가 아니면 안 되는 겁니다. 참부모가 이런 엄청난 내용을 해결 지어 가지고 영계와 육계의 통일, 지상세계의 통일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세계가 나를 반대하다가 전부 다 따라오게 돼 있습니다.』
여러분, 교차결혼이라는 것은 역사에 있을 수 없었어요. 막 돌아가는데 갑자기 갖다가 꼴아 박고는 크게 운동해서 작은 데는 휙 돌아온다는 거예요. 못 따라온다는 거예요. 사탄이 못 따라온다는 거예요. 사람은 사탄보다도 참사랑을 중심삼고 원동력이 따라갈 수 있는 내용이 많기 때문에 사람은 작동할 수 있게 빠르게 따라가지만, 사탄은 못 따라간다는 거예요. 교차결혼이 사탄세계에 있을 수 있어요?
교차결혼이 무엇인지 알아요? 원수와 원수가 사랑하는 거예요. 그런 원칙이 사실로 이루어졌다면 천지가 온전히 영원한 천지가 되지, 지천이 되어 있고 이것이 거꾸로 되어 있는 것을 바로잡을 수 있으려면 완전히 하나를 갑자기 부정해 버려야 돼요. 그래야 하나가 중심이 되어 가지고 부정된 것이 죽은 것 같지만 대가리가 거꾸로 되어 플러스 플러스만 된 것에 마이너스를 갖다가 거꾸로 붙여야 돼요.
높았던 대가리가 됐던 사탄을 제일 낮은 데 갖다가 붙여야 둘 다 살아요. 나무도 그렇습니다. 나무 재료도 플러스 마이너스의 전기가 통할 수 있는 내용의 그 성품이 달라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여러분, 통일교회 들어올 때에 좋던 성격이 점점 달라집니다. 선생님이 어디에 가든지 죽기 전에는 나를 버리고 못 간다고 하지만, 죽을 때가 되면 자기들 쌍을 지어 가지고 가정을 준비해 가지고 하나님의 그림자가 되든가 주체 앞에 상대가 되어야 할 입장인데, 언제나 자기 혼자 따라다니겠다고 하면 되나? 여자들이 어머니 뒤에 있어 가지고 묶어 주게 돼 있어요. 어머니 하나를 중심삼고 3천 궁녀 모양으로 말이에요. 상감마마를 중심한 중전마마 중심삼아 가지고 있던 3천 궁녀, 그게 동생이에요. 궁녀들이 대등한 자리에서 비참사가 벌어졌어요. 한국 역사가 그렇게 여자가 많기 때문에 비참한 거예요.
통일교회는 지금 선생님을 중심삼고 신부 되는 여자들이 어디 도망 못 가게 둘러싸고 있다구요. 팔십 난 늙은이, 칠십 난 늙은이, 육십 난 늙은이들이…. 육십도 늙은이지요? 오십이 넘어 육갑이 다시 돌아가니 죽었다가 살아나야 된다는 거예요.
죽기 전에는 부활이 없어요. 옛날에는 오십권 내에 죽던 것이 육십도 넘어요. 육십에서 칠십, 팔십…. 한 50년 전에는 아이고, 한국에서는 칠십이 고령이라고 했던 것인데, 어째서 요 몇 년 동안에 인간의 생명이 수십년 연장됐는지 그거 모르지요? 그것이 그냥 연장된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 때문에 연장된 거라구요. 10년 20년 복귀시대 이런데, 선생님이 육십, 칠십, 팔십까지 갈 터인데, 늙은 사람들이 사십부터 지금까지 하던 일을 중도에 파산하고 다 영계에 가 보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기반을 닦다가 울었다는 이런 일이 되기 때문에, 선생님이 칠십, 팔십, 백 이상을 넘고 가게 되면 그것을 따라 가지고 인간의 수명도 연장되어 오는 거예요.
송영석은 몇 살이라고? 「지금 예순 넷입니다, 아버님.」 일흔 살이 누구야? 칠십은 고령이라고 그러지 않았어? 「예. (곽정환)」 그래, 없어졌을 텐데 살아 가지고 미국 안 가겠다고 야단이고 말이야, 또 선생님은 미국 가라고 야단해요. 가는 데는 그냥 가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 일을 마치고 가야 돼요. 선생님이 이렇게 바빠하는 것은 뭐냐? 이 땅에 왔다가 만민을 통치해 가지고 왕의 자리에 올라가서 보여 주고 가야지, 그게 안 되면 안 돼요. 안 그래요?
구세주, 세상에 종교도 모르고 사탄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것은 동물과 마찬가지예요. 동물의 세계가 구세주 알아요? 딱 동물과 마찬가지예요. 동물적인 존재예요. 그게 역사를 따라오면서 역사를 치리해요. 동물세계와 딱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가인세계가 최후에 핏줄이 달라졌으니 망국지종이 되는 거예요. 결국은 망해 버려요. 성 해방으로 망해 버려요. 하나님의 뜻에는 성 해방이 없어요. 영생이라는 것이, 성 해방을 가져 가지고 영생이 돼요? 사랑이 성 해방을 가져 가지고 영생이 돼요? 여자가 대할 수 있는 남자들이 몇백 명이 될지 몰라요. 또 남자들이 대하던 여자가 몇백 명이 될지 몰라요.
여자는 일등 될 수 있는 남자를 만나고 싶어해
세상에 높은 자리에 출세했던 사람들은…. 내가 정치인 유명한 사람을 미국에 데리고 가서 미국을 구경시켰는데, 이 녀석은 어디 주를 넘어서게 된다면 ‘아무 주에도 한국 깃발을 꽂는다.’ 이러고 돌아다니더라구요.
그게 뭐냐 하면, 자기가 어느 주에 가서 여자가 없으면 사창굴에 가서라도 여자를 만나요. 그러고 살아요. ‘깃발을 몇 개 꽂았다.’ 이거예요. 사람은 정욕에 대한 경계선이 없어요. 하나님이 절대 권한을 다…. 여자들이 얌전하다고 하지만 앉아 가지고 땅을 바라보고 동네의 남자 중에 누가 1등, 2등, 3등 해 가지고 그 일등 될 수 있는 남자는 자기 남편이 아니라도 만나고 싶은 마음을 갖는다는 거예요. 나는 여자가 아니지만 그렇게 알고 있는데, 여자분들, 사실이 그렇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말해 봐요.
아침에 경대에 앉으면 아이고, 예쁘게 하고서도 다시 만지고 싶어해요. ‘내가 이제 다시 만지고 싶은데 또 다른 남자, 우리 남편보다 몇백 배의 미남자가 만져 주면 얼마나 좋을까?’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흥분하는 거예요, 화장할 때. 흥분할 때에는 흥분하는 기관이 뭐예요? 여자의 가슴이에요. 가슴을 비벼댄다는 거예요.
여러분, 멘스가 될 때에 거기가 근질근질해요, 안 해요? 나는 여자가 그래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요, 안 그래요? 벌써 안다는 거예요. 날이 흐리려고 하는 것을 안다는 거예요. 젖이 흥분하게 되면 자궁이 같이 흥분한다는 거예요. 남자가 그리운데 그 그리운 것을 여자가 참지를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여자나 남자나 고개를 넘기 위해서는 스승이 필요해요. 국법과 왕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것이 있기 때문에 못 넘거든. 넘으면 깨지고 자기 자체가 정지되니까.
그렇기 때문에 정욕의 길을 사탄이 뒤집어 박았기 때문에 자기가 그것을 바로잡아 가지고 뒤집어야 되는데, 그걸 뒤집겠다는 사람이 없어요. 조상이 근본에서 틀어졌기 때문에 전부 다 마찬가지예요. 놓아두면 여자들도 세 남자 이상, 네 남자 이상 대하고 싶다는 거예요. 그런 마음이 있어요, 없어요? 나 모르겠어요. 여자보고 물어보는데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여자가 발전을 못 해요.
한국 여자들은 바쁘고, 통일교회 이상 바쁜 데가 없어
동서남북 사방의 비준을 비교해 가지고 높고 낮음을 알아보게 되니, 여자 가운데 한국 여자는 몇 등이고, 일본 여자는 어드렇고, 미국 여자, 동서남북의 4개 국을 중심삼고 ‘한국 여자는 나아야 된다.’ 하고 보게 된다면 나아요. 중국 여자보다 한국 여자가 낫습니다. 소련 여자보다 낫습니다. 일본 여자보다 낫습니다. 왜? 모든 것이 나아요.
한국 여자들은 바빠요. 기차에서 내리더라도 30분 전에 내릴 준비를 하는 거예요. 외국 사람들은 30분 후에 내릴 준비를 하는 거예요. 차장이 와 가지고, 그렇지 않으면 마이크로 ‘5분 있으면 준비하십시오.’ 다 가르쳐 주는데, 이건 왜 바쁜지 30분 전에, 어떤 여자는 세 시간 전에, 두 시간, 한 시간 전에 일어나 가지고는, 30분 40분은 잘 수 있는데 고단한데도 그래 가지고 눈을 이렇게 뜨면서 한 시간 전에 일어서서 부사스럽게 야단이에요. 다 바빠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도 통일교회 이상 바빠하는 데가 없어요. 하루에 열 곳, 열두 곳을 돌아다니겠다고 하게 된다면 통일교회에 와서 한 절반쯤 있다가 절반쯤은 외적인 수습을 한다는 거예요. 여자들이 그래요. 바쁘다구요. 통일교회는 여기 서울역에만 내려놓으면 여기 청파동까지 뛴다는 거예요. 성격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게 뛰던 것이 ‘천천히 가자. 아이고, 다리가 아프니 쉬어 가자.’ 해서 고개를 넘어 가지고 빨리 가야 할 텐데 반대라구요. 쉬어서는 안 되고 뛰어야 할 텐데 쉬겠다고 하니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한국 여자들은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7년 전, 5년 전 6수…. 6은 이리 와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돼요, 6수. 하나 둘 셋 넷 다섯 이렇게 나와 가지고 이것도 맞추어 가지고 올라가서 돌아가야 이렇게 이게 여섯이 되는 거예요.
(어머님을 대해) 어디 가나요? (웃음) 틀림없구만. 중요한 말을 하는데 듣고 가지 않으니 기분 나빠. 나 기분 나빠. 가서 잡아오라구. 잡아왔다가 설사하면 그것 소제는 누가 하겠나? (웃음) 그러니 알면서도 이러고 앉았지. 그래요.
한국 여자는 들어온 후 5년 이전에 부려먹어야 돼요. 5년 이상 된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5년 이상 된 여자들, 손 들어 보라구, 이 쌍년들아! 이것들은 팔아먹어야 돼요. (웃음) 팔아먹는데, 외국에 보내 가지고 나라의 이익 될 수 있게끔 고생시켜야 돼요.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해요.
여자들을 보게 되면 뭐 통일교회 열성분자라도 3년 고개를 넘으면, 대개 4년 만에는 발이 떨어져요. 자기가 물러갈 때가 되게 된다면, 한 달에 열 번 오던 사람이 한 달에 열 번이 뭐야? 한 번도 안 나타나요. 그 다음에는 밤이 돼 가지고 한 바퀴를 삥 돌 때까지 10년 후에, 20년 후에 또 나타나요.
남자나 여자나 사랑을 주의해야 돼
요전에 누구던가? 허일상! 허일상 여편네가 나타났더구만. ‘어떻게 됐나? 남편이 죽었나?’하니 죽었다고 그래요. ‘갈 데가 없어서 왔구만.’ 하니 이러고 있더라구요. 그 여자가 활달한 여자라구요. 허일상이 바람잡이지만 바람잡이를 조종할 수 있는 여자로는 무게가 있고 잼을 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여자라구요. 그래, 고생해 가지고 갈 데가 어디 있나? 통일교회에서 떨어져 나간 여자들도 선생님 사진을 자기 수첩에다가 가지고 다닌다구요. 그런 여자들 있어요?
선생님 사진 갖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저거 봐요, 저거, 저거. 너희들 말고 말이야. (웃음) 그래야 편안해요. 맨 처음 들어올 때에는 시간만 있으면 선생님 사진을 바라보는데, 5년 동안에 아침에 한 번, 잘 때도 한 번 볼지 말지 하고 그것을 타고 넘어요. 그러면 멀어지는 거예요.
멀어져야 돼요. 왜? 신랑하고 아들딸을 선생님보다 더 사랑할 수 있어야 돼요. 멀어지는 것은 좋은데, 선생님을 중심삼고 재미있게 지내던, 선생님을 만나기 위해서 먼 길도 뛰쳐오던 것과 마찬가지로 남편과 살면서 선생님보다도 남편을 더 사랑하고 아들딸을 더 사랑하면 되는 거예요. 발전인데, 그것을 못 하니까 문제예요. 가는 길이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나 여자나 주의해야 된다구요. 송영석도 그래? 「예.」 여자 보고 싶어? 자기 여자가 병이 나 있으니까 모든 면에서 자기 여편네보다도 훌륭한 사람을 보면 ‘아이고, 되돌아가서 결혼 안 했으면 저 여자하고 결혼하면 얼마나 좋겠나?’ 그런 생각도 있지? 「안 해 봤습니다.」 이야! 그럼 하나님보다도 낫게? (웃음) 수많은 해와들이 지나가는 것을 보고도 ‘너 잘 가라, 굿바이!’ 했는데 안 해 보았다면 하나님보다 낫게?
옛날에 타락한 해와를 잡아다가 참어머니 삼겠나? 「꿈에도 생각 안 해 봤습니다.」 안 해 봤으니까 여자를 누구보다 사랑할 텐데 왜 고장이 먼저 안 났어? 사랑은 지나치게 했나? 안 해 봤으면? 「안 해 봤습니다.」 지나치게 사랑도 안 해 봤어? 「예.」(웃음) 그러면 뭘 하느라고? 그러니까 요즘에 고장이 나지. 데리고 다니고 놓고 못 살겠다고 해야 할 텐데, 안 해 봤다는 말을 해? 혼자 살고 다 이래 가지고 별의별 도적놈의 마음 갖고 이제 넘어서는 큰 사건, 안 해 봤다고 했다가 ‘봤다. 하겠다.’ 할 때에는 고장나는 거야.
고기를 잡을 때는 먹이에 대해서 공을 들여야 돼
정월 대보름이 필요하지요? 대보름이 뭐예요? 대 비교해 보렴, 대보름! (웃음) 대보름을 지날 수 있는 기간에 대한, 소한 고개를 넘는 거예요. 그래서 우수, 경칩이 이 기간에 될 거라구요. 고기들이 바닷길을 따라서 봄 나라에 찾아올 거예요. 정치망을 빨리 잘 준비해 놓으라구. 「예.」 알겠나? 「예,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걸 하게 되면 쭉 그물 주머니를 해 가지고 거기에 옥수수라든가 이걸 해 가지고 쭉 해서, 물이 흐르면 그대로 흘러나갈 수 있게끔 쭉 하게 되면, 난 길로 하게 되면 고기가 들어올 것이다 이거예요. 한 1킬로그램씩 해 가지고 옥수수 몇백 가마를 하면 그 몇십 배의 고기가 들어올 터인데, 나는 그런 것을 해 보고 싶어요. 그런 것을 생각 안 하지요? 그냥 바라보고만 앉았지.
낚시질하면 밑감이 좋고, 줄 좋고, 낚싯대가 좋아야 큰놈이 와서 조금만 물더라도 끊고 못 돌아다녀요. 마찬가지예요. 먹이에 대해서 공을 들여야 돼요.
그 바다 밑창의 흙이 무슨 흙이어야 잘 붙느냐? 진흙을 따라서 오면 진흙을 갖다가 뿌려 심어 놓아야 돼요. 자갈이 있으면 자갈을 심어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해서 교체되어서 길을 잊어버리더라도, 자갈에 숨어서….
짐승도 뭐 이렇게 있으면 암만 크더라도 머리를 중심삼고 눈으로 볼 때에는 자기 몸뚱이 전체를 침범하지 않으면 보일 수 있는 대가리를 요렇게 요렇게 갖다가 해서 쉰다는 거예요. 꽁지는 놔둬도 괜찮다는 거예요. 수컷은 대가리만 꽂아 버리고, 혹은 몸뚱이만 내놓고, 감춰진 몸뚱이, 보기 싫은 몸뚱이나 대가리만 내놓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자기 살 요량이 있다는 거예요.
고기들을 잡어로 많이 잡지요? 잡어를 그물에다가 해 가지고 10분의 1의 값에라도 사서 잡어를 중심삼고 유인할 수 있게끔 해서 큰 것을 갖다가 매달아 놓는 거예요. 그것을 먹기 위해서 그것을 좋아하는 고기가 여기 들어서면 물이 흐르기 때문에, 거슬러 가기 때문에…. 그런 것을 내가 개발해야 되겠다고 생각해요.
아, 바다에 자꾸 나가서 그런 것을 돈 들여 가지고 손해 보면 안 되겠어요. 지금 손해 보고 있잖아요? 그런데도 관심을 가져 가지고 다 이러고 있는데, 어머님은 못 가게 해요. ‘또? 여수 또?’(웃음)
빨리 가면 세월이 여수(유수(流水))같이 흐른다는 거예요. (웃음) 세월이 여수같이 흘러 가지고 여수에 가면 빨리 늙는다고 그래요. 배를 타고 쉬지 않고 가서는 같이 가자고 오는 손님이 있으면, 밤에도 한 시간 이내에 한 번씩 소변을 보고 있는데, 두 시간, 세 시간 뭐 한 번도 안 하고도, 오줌 한 번 누면 깨지도 않거든. 그 말이 뭐냐 하면, 뼛골이 고단해서 쉰다 이거예요. 그러니 자는 시간이 모자라는 생활을 왜 계속하느냐면서 가지 말라는 거예요.
어머님보다 내가 23년 위인데 아버님이 오래 산다고 생각해요, 어머님이 오래 산다고 생각해요? 아버님이 먼저 영계에 간다고 생각해요, 어머니가 먼저 영계에 간다고 생각해요? 어머님은 덮어놓고 아버님이 먼저 간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1년이라도 연장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무슨 놀음이라도 하겠다고 해요. 돈이 있다면 보자기 돈을 갖다가 퍼부어서라도 그럴 수 있게 된다면 선생님의 건강을 위해서는….
여자의 태어난 태생의 특징
약이라는 약이 여기에 많아요. 약이 많으니까 살짝 들어와 가지고 얼른 보고 자기들이 필요한 것이 있으면 오늘부터 가져가도 괜찮아요. (웃음) 들켜도 도적년이라고 안 할 테니까. 정말이라구요.
요즘에는 알로 된 것이 봉지로 싼 것이 가득해요. 한꺼번에 못 먹어요. 세 번을…. 물에다 넣고 그 알이 동글동글 작기 때문에 입에 걸리더라도 목에는 안 걸린다고 해서 응 했다가는 한꺼번에 다 걸려 버려요, 물이 넘어가기 전에. 물도 안 넘어가서 기다리고 그러면 야단이 나요. 콧구멍으로부터 그 알이 다 나오고 그래요. 이야, 별스런 약을 다 먹는구만! 훌륭한 어머니를 만나 가지고. (웃음)
그러니 세 번 갈라 먹어야 돼요, 어머니가 하라는 대로. 내가 손을 안 벌리면 손을 끌어다 내 가지고 ‘약!’ 그래요. ‘약하니까 건강해져라. 약!’ 하고는 손을 잡아당기는 거예요. 약보다 강하라고 손을 잡아당기니 고맙게 생각해야지, 내가 이렇게 나오면 여자가 빼쪽해 가지고 눈도 찌그러지고 콧구멍도 찌그러지고 얼굴도 찌그러지고 그래요. 여자의 종자는 동류, 다 같은 패들이에요. 여자가 다른 것이 있어요?
우리 현실이하고 열 사람 여자를 중심삼고 어머니 외에는 성격이 다…. 어머니가 한 20퍼센트, ―다 여자예요.― ‘앵!’ 할 수 있는 것은 마찬가지예요. ‘앵!’ 하면 가만히 안 있어요. 어디 가서 꼬집어 가지고 울었더라도 자기가 눈물이 나지 않으면 남편이라도 하루 종일 기분 나쁘게 만들어 놓고야 눈물은 저리 가라고 멎는 것이 여자의 태어난 태생이라구요. 여자를 믿고 살 수 없는 거예요. 또 여자도 남자를 믿고 살 수 없다고 하지요? 그렇지만 누가 더 믿지 못하고 살겠느냐 할 때에는 여자를 더 못 믿고 사는 거예요. 그래도 남자가 조금 낫지.
그렇기 때문에 둘이 싸움을 하더라도 결국은 남자가 지지를 않아요. ‘앵앵앵앵!’ 하더라도 가만히 그저 짓겠으면 짓고, 동네 고양이가 ‘야옹! 야옹!’ 담벽에 올라가서 새끼 치나 야단하고, 쥐가 천장의 벽지 바른 종이 위에서 광대 놀음을 하게 되면, 개가 짓고 고양이가 뭘 하고 동네방네 소가 뛰고 하더라도 그것 상관 안 해요. 아는 사람 남자는 여자보다 외출하고 산에 가서 동물도 잡아 보고 고기도 잡아 봤기 때문에 다 체험한 것이 많으니까 가만히 있지만, 여자는 쥐새끼 모양으로 ‘에헤-’ 야단해요.
요즘 한국 부엌에 많이 가는 딱정이 같은 벌레가 뭐? 그거 또 바퀴벌레라고 해요. 얼마나 빨리 다니는지 몰라요. 발로 다닌다고, 굴러다닌다고 해서 바퀴예요. 바뀌라고 그러나, 바퀴라고 그러나? 「바퀴입니다.」 나 모르겠어. 바뀌야, 바퀴야? 그 말은, 얼마나 빨리 굴러가는 것같아요. (웃음) 구르는 것이, 굴러갈 때에는 그냥 따라가는 것이 보게 되면 얼마나 빠른지 몰라요.
바퀴벌레가 빠르지요? 보자마자 없어지지요? 바퀴벌레의 사촌, 발이 달린 요만한 그것을 우리 평안도에서는 솔솔이라고 그래요. 발이 많은 지네 같은 것 있잖아요? 그거 무엇이라고 그래요? 지네 그것은 독이 있어서 물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거 자기 살림살이하러 왔다갔다 하는데 왜 사람이 야단이야?
그리워서 수놈이 암놈 만나러 가는데 야단이고 암놈이 수놈을 만나러 가는데 야단이니, 아이고, 붙어 살 수 없으니 보자마자 사람을 피해 빨리 후루룩 갈 수 있게끔 얼마나 연습을 잘 해서 빨리 가노? 그리운 사람을 찾아가 가지고 후덕떡 사랑하고 자기 새끼를 지켜야 되겠다고 그렇게 사는데, 그것을 인간이 동정 못 하고 여자들은 바퀴벌레가 나타났다 하면 망치가 없으면 홍두깨를 들고 잡겠다 하는데 홍두깨로나 잡나? 홍두깨를 굴리기 전에는 때려서 못 잡아요. 잡는다면 홍두깨 같은 것으로 굴려서 잡아요.
그래도 남자 성격이 여자 성격보다 낫지요? 「예.」 그런데 남자가 낫다고 생각하고 사는 여자가 어디 있어요? 자기가 낫다고 생각하고 사는 여자가 많아요, 못하다고 생각하는 여자가 많아요? 남자를 부려먹고 살고 싶지요? 안 그래요? 미국 여자들은 남자들을 부려먹어요. 이야! 그것이 전통이 됐어요.
성격이 독특하면 사랑하는 맛이 독특해
술 잘 먹는 남자, 깡패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여편네예요. 나 그것을 처음 알았구만. 제일 울툭불툭하게 생긴 남자로서 시간 너무 늦게 술 먹는 남자가 없어요. 그랬다가는 여편네에게 야단맞거든. 왜? 자기 비밀을 잘 알고 있어요. ‘너 안 오면 재까닥 쇠고랑 찬다, 이 쌍놈의 자식아!’ 그러면 틀림없이 그래요. 어느 경찰서에서 연락이 오고, 이번에는 남대문에서, 그다음에는 서대문, 그다음에는 중앙통 이래 가지고 전체 경찰서 구경을 시켜 놓으니 여자를 제일 무서워하지. 그러면서도 그 여자하고 붙어살아요. 비위도 좋아요.
남편이 경찰서에 갔다가 나오게 되면 그다음에는 자기 말을 제일 잘 듣거든. 사랑하는데 기운이 세 가지고 눈물이 나고 땀이 나게, 발바닥에서도 날 수 있게끔 사랑하니, 그 맛이 찰밥 먹는 것보다도 맛있게 생각하니까 여자는 못 떨어져요. 그 깡패가 어디 가든지 따라가더라구요. 왜? 성격이 독특하니 사랑하는 맛이 독특하다는 거예요.
학자 좋아하는 여자가 있어요? 나, 여편네들이 학자 좋다는 걸 평균적으로 많이 못 봤다 이거예요. 왜? 공부밖에 모르니까. ‘여자가 울더라도 태생적으로 태어나기를 울게끔 태어났으니 할 수 없지.’ 이러고 있어요. 그러니 언제나 밤을 새워 기다려도 책상에 앉아서 졸다가 아침에는 옷도 안 갈아입고 그냥 출근할 수 있는 그 학자를 좋아하는 여자가 있어요?
그런 남자 있어요? 학자 사모님! 학자를 좋아하지 않아요. 그것보다 왱가당댕가당 갈빗대가 부러지고 발길로 차더라도 사내답게, ‘에이!’ 이래 가지고 허리가 꼬부라지든가 다리가 꼬이더라도 이렇게 해 가지고 사랑이라도 할 수 있게 되면, 그것이 10년 학자 여편네 되는 것보다 하루를 맞고 사는 것이 더 흥미롭다는 거예요. 일일 생활이 복잡해 나가면 나갈수록 개척정신이 있어야 깡패도 해 먹는 거예요.
그래, 알고 보니까 선생님도 깡패 성질이 많다구요, 사실은. 주먹은 작고 발이 작지만 빨라요. 그런 여자들을 보게 된다면…. 아이고, 이런 얘기를 하다가 내가 밑천이 떨어지겠는데? 말을 더 했다가는 통일교회 교주 간판이 거꾸로 달린다구요.
자, 일어서 봐. 어제께 사진 가지고 왔어? 「예.」 가지고 와. 나와서 그것 한번 얘기해 봐라. 여기서 흥분될 때가 됐으니 어떻게 됐는지 얘기 한번 해 봐.
여기에 오게 되면 선생님 앞에 보고하는 비밀 보고를 누구보다 빨리 받아요. 그 비밀 보고를 빨리 받았으니 아이고, 오늘 돌아가서 아들딸 앞에 그것 보고해 봐요. ‘야, 우리 엄마가 훈독회에 가서…. 일등 어머니다.’ 존경받을 수 있기 위해서는 빠지지 않는 것보다도…. 이런 보고 같은 것을 선생님이 얘기해 주는 거예요.
여기 온 청중들이 그러한 때에 그런 환경에서 일하지 못하는 아줌마 남편들에게 경고시키기 위한 훈령이라는 것을 알고 잘 들으라구요. 알겠어요? 「예.」 저 아래층에 사람이 있나, 없나? 「아래층에는 없습니다.」 그러면 여기만 다 있구만. 「예. 149명이 와 있습니다.」 149명이야? 말 가만 가만 해도 되겠구만. 뭘 했나 얘기 좀 해 봐. 나도 관심이 있는데. (황선조 회장 보고)
이제부터는 한국 사람이 세계의 1등이 돼
「안녕하십니까? (황선조)」 안녕하십니까? (작은 소리로 대답하자) 왜 대답을 안 해요? 안녕하지 못하다 그 말이구만.
「……예. 오늘 아침 부모님이 주신 말씀은 어제 제가 전남 지역 두 개 시․군에 가서 국민 대축복을 하고 왔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 보고 말씀을 좀 늦게 드렸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아침에 보고 말씀을 드리라는 지시의 내용이 되겠습니다.」
여러분도 축복해요? 곽정환이 하게 되면 ‘아, 이거 뭐 전국가에서 전부 다 하는데 그것 뭐 대단하게 황선조만 내세워서 보고해요? 안 해도 됩니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웃음) 전라도만 생각하고, 경상도 사람이 전라도 사람한테 ‘아이고, 앉아 가지고 들어 주는 것이 기분이 상하다.’ 그 말이라구요. 그런 기분 안 났어? 칭찬을 내가 들입다 하니까 ‘아이고, 전국적으로 다 하는데, 별난 것이 없는데 왜 저리 칭찬하노? 나만큼 모르고 앉아 가지고 그러고 있구만.’ 아니야? 그래서 오늘도 이렇게 되면 마음이 조금 좋지 않을지 모르니까, 마음이 좋지 않으면 나가서 어디 가서 쉬어도 괜찮아. 곽정환이….
「아버님이 저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지금 국민 대축복을 어디나 다하고 있는 축복입니다.」 대축복이 아니라 소축복도 못 하는 사람이 많아요. 참대가 하루아침에 크는 게 아니에요. 대축복이라는 것은, 대라는 것은 그런 거예요. 촉진제예요.
그래, 한국 사람은 서둘러요. 민족성이 그러니 이제부터는 절대 한국 사람이 세계의 일등이 돼요. 해방 후 70년, 80년 단계에 들어가게 되면 천재적인 아들딸이 많이 나올 텐데, 그때에 페이스(pace; 보폭)를 맞추어서 한국의 통일교회 여자들이 정성들여 가지고 하늘이 배급을 줘 가지고 천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아들딸을 보내 주려는데, 그것을 받아 가지고 어머니가 되면 좋겠다고 하는데,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없어요. 다시 늙은이, 육십이 되어서도 아기를 낳겠다는 사람이 없어요.
선생님이 20대에 60대 70대의 할머니들이 ‘선생님, 하늘이 말하는데 내가 60이 넘도록 아들딸을 얼마든지 낳는다고 하니 선생님이 알아서 하십시오.’ 그랬어요. 이거 손자 같은 사람에게 그런 할머니들이 정신 나갔지. 여자가 망령 된 여자가 많아요.
자, 얘기하라구. 「예.」 나는 경상도도 좋아하고 전라도를 다음으로 좋아하는 것이니까…. 기분이 조금 나을 거라구.
「……여기 와 가지고, 보시는 것처럼 부부가 모두 찾아와 가지고 준비해서 축복을 받는데, 그 제목이 ‘남북통일과 세계평화 실현을 위한 참가정 축복식’ 이렇게 간판을 붙이고 국민 대축복 속에서 군민 축복 행사를 하게 됐었습니다. 모두가 다 얼마나 기뻐하고 좋아하는지, 그 광경이 소위 이제 부부가 와 가지고 성주를 마시고….」
저 말을 들으면서 그들보다 더 기뻐해야 할 텐데 기뻐할 수 있는 얼굴들이 하나도 없어요, 보기 싫게. (웃음) 보기 싫다, 내가!
「……하여튼 나오고 나니까 다들 무언가 해방감, 성취감, 뭔가 새로운 분위기가 활짝 피어나는 가운데 무안군의 군민 대표들의 축복 행사를 마쳤습니다.」
기성교회 목사 장로들은 안 왔겠지? 「이 속에는 기성교인들도 많이 있을 겁니다.」 있을 거야? 자신 없잖아? 있을 것이야? 그것 없다고 생각해야지. 목사들과 장로들을 꼬리를 붙여 놔 가지고 경찰서장, 면장, 군수, 거기 국회의원들을 특별히 불러 가지고 권고를 해 줘야 돼. 이제 이게 끝난 다음에는 군민대회, 축복가정들이 하나의 교회를 만들기 때문에 제일 큰 교회에서부터 교파를 초월해 가지고 한 10개 종단이 모여서 예배를 보자고 해서 군수로부터 면장으로부터 이장으로부터 장들을 전부 불러서 예배를 보면, 기성교회가 문을 닫았지만 재까닥 재까닥 다 열어 주는 거예요.
그러면 ‘아이고, 모든 사람들이 다 오는 것이 좋지만 통일교회 교인만 오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돼요. 왜? 말씀을 누가 하라면 서로가 말씀을 안 하거든. 불교라든가 유교라든가 다 자기들이 알고 있는 이 기준을 중심삼고 골수분자들 외에는 유교의 전통이나 불교의 전통을 모른다구요. 그렇지만 아무리 못나고 못생겼더라도 일반 장로교라든가 기독교에 대해서는 전통을 아니만큼 그들은 교회에 가서도 어색하지 않아요. 찬송가도 부를 수 있고, 옛날에 습득된 자기 몸이 그런 것을 알지만, 불교 유교는 처음이라구요.
그러니까 통일교회가 이단 취급을 받지만 어느 교회보다 열심히 하고, 자세도 다 옳고, 또 지내 보면 10년 지낸 불교 사람이 아는 것보다도 1년 동안에 안 통일교회 사람들을 만나면 재미있는 말씀도 많이 하는 것이 이치에 맞고, 불교보다 낫고, 유교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자연히 기성교회가 우리를 환영할 수 있는 환경이 될 것이다! 알겠어요?
기성교회하고 통일교회만 하나되면 나라와 세계를 살릴 수 있어
기성교회하고 통일교회만 하나되면 나라를 살릴 수 있어요. 세계를 살릴 수 있는 거예요. 지금까지 기성교회가 반대하고, 벽에 쇠를 채웠던 것을 요즘에는 전부 다 재까닥 재까닥 열어 제낄 수 있는 좋은 시대가 왔어요. 아줌마들, 거기에 동참한 기성교인들, 반대받던 탕감 복수가 아니라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그들을 내세워 가지고 나를 선전하게끔 해 주면 복귀 천하는 눈앞에 점점 가까워진다 하는 결과가 되니만큼 여성 대표들, 잘났다고 하는 사람들이 이 일에 선봉장이 되어 가지고 그런 대표들이 되기를 바라서 이런 얘기를 해요.
세상이 어떻게 변해 간다는 것을 잘 캐치해서 보조를 맞추어야 씨앗으로서 때를 놓침이 없이 주인의 손으로 거두어 가지고 봄철에 심어지지, 때를 놓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알겠나, 모르겠나? 이 쌍것들아! 「알겠습니다!」 쌍것이라고 해서 나쁜 것이 아니에요. 어머니 노릇을 잘 하고 아내 노릇을 잘 하면 쌍 아니에요, 쌍? 통일교회 교인 노릇도 잘 해요.
종교는 여자의 종교, 신부의 종교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불교 신부나 혹은 유교 신부나 여자는 통일교회 말을 들으면 홀딱 반하게 돼 있어요. 여러분의 몇십 배 열심히 해요. 처음에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흥분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지금 나이보다 십년을 다 기어 살아서 이것이 찌그러지게끔 전통으로 달라붙었어요. 얼음이 얼었던 것이 달라붙었다 이거예요. 맑은 물이 얼어서 달라붙은 것을 녹여 가지고, 음료수가 똥 구더기가 수두룩히 얼어붙은 그것을 무엇에 쓰겠나?
그러니까 그 사람들을 붙들어 가지고 새로이 강도 건너가고, 환경의 정화하지 못한 것을 그들을 통해서 내가 10배 100배, 그런 통일교회의 자기가 기성교회를 앞세워서 부려먹으면 그 영향이 커요. 그렇게 될 때에 여러분이 가서 말씀을 해 줘야 돼요.
지금 훈독회 말씀을 지금 아홉 번을 읽어요. 열 번까지 읽은 후에 그다음에는 다른 것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9백 몇 페이지지? 「938페이지입니다.」 이것이 2천 몇 페이지야? 「2,432페이지입니다.」 그러니까 절반이 아직까지 안 됐구만. 자! (황선조 회장 보고 계속 및 기도)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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