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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 절대권시대와 평화대사의 책임
2008.08.04 (월)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경배, 가정맹세 제창, 대표 보고기도) 여기가 남자던가, 여자던가? 「남자입니다.」 여기는 여자이고…? (웃음) 이렇게 앉으면 어떻게 될까? 남자 편, 여자 편! 그러니 여자만 안돼요. 하나님이 가운데 앉으면, 누구의 편이 돼요? 하나님 편이 된다는 겁니다.
모든 것이 둥근 가운데 핵을 갖고 있다
생사지권을 지배하는 하나님이 대천주를 창조했어요. 이 우주가 얼마나 크냐 하는 문제는 예측 못 할 만큼 앞으로도 많이 변화돼 발표된다고 보지만, 어때요? 이 우주는 둥글다는 거예요. 주고받을 수 있고, 종횡의 역사를 대변하고, 45도를 중심삼은 뭐예요? 유교사상 가운데 상하⋅좌우⋅전후를 말하는데, 그것을 가지고는 우주의 완결된 목적지를 발견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 우리들이 집어넣은 것이 뭐냐? ‘상⋅중⋅하!’ 해봐요. 「상⋅중⋅하!」 이것은 부자지관계를 말해요. 그러면 ‘상⋅중⋅하’ 할 때 같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는 위에 있고, 아들은 아래에 있는데 이것이 수직으로 땅과 연결돼요.
유교사상에는 상하⋅좌우⋅전후가 있어요. ‘상’ 하게 되면 출발기지를 말하는데 원점이에요, 원점. 거기에 아버지가 있다면, ‘하’는 어느 자리인지를 모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는 상⋅중⋅하를 말하는데, 반드시 상이 먼저예요. 아버지가 있으면 그 원점으로부터 수직을 통한 접선은 90도가 되는 한 점밖에 없습니다.
여기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은 반드시 수직으로 떨어져요. 수직으로 떨어지지 딴 데 안 가요. 이 수평에 떨어지는 곳은 언제나 영원히 한 점을 중심삼고 90각도라는 거예요. 우주의 근본을 해결하는 데 있어서 중차대한 문제가 뭐냐 하면 출발기점이 어떻게 되었나 하는 것인데, 이것을 밝히지 않으면 우주가 해명될 수 없어요.
그렇게 상하는 위아래의 위치가 결정되지만, 좌우라는 것은 뭐냐? 우좌가 돼야 될 것인데, 좌가 먼저 왔어요. 본래 우좌여야 돼요. 상중하⋅우중좌, 그래야 한 점에 맞춥니다. 여러분, 희랍철학은 뭐예요? 모순과 대립입니다. 둘 사이에 투쟁이라는, 하나를 없애버리는 놀음이 벌어져요.
유교사상이 그렇잖아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고 했어요. 나도 유교를 공부한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말씀에 이런 걸 집어넣지 않았어요. 지금 하는 말은 어디에도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근본에서부터 화합 통일이에요. 통일하기 위해서는 화합해야 돼요. 그렇지 않고는 시작이 안 됩니다. 상충적인 대립관계에서는 영원히 화합이 안 돼요. 우주의 근본에 있어서 두 세계가 나와서 하나는 무신론적 출발지요, 하나는 유신론적 출발지라는 거예요. 그렇게 출발기지가 다르니까 목적지가 다르고 가는 방향도 다르니만큼 투쟁의 역사, 악마가 주관하는 인류역사로 결론을 안 지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최후에 인간이 얼마만큼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자리에 서겠느냐 하는 것을 생각할 때 어때요? ‘핵!’ 해봐요.「핵!」데스티니 코어 포인트(destiny core point)라고 할 수 있는 거예요. 그 점을 중심삼고 어떤 형태로든 구형을 닮게 돼 있어요. 구형, 원만! 원만이 아니면, 그 가운데에는 핵이 있을 수 없어요. 사방을 갖출 수 있는 핵을 맞추지 못하면, 원만이 아니에요. 모든 것이 둥근 가운데 핵을 갖고 있다는 결론을 지을 수 있습니다. 아시겠어요? 「예.」
고장 난 원천이 핏줄
평화의 반대가 뭐예요? 투쟁이지요, 투쟁! 투쟁이라는 말 가운데 평화가 있어요? 평화는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와 세계로 연결되는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과 인간이 절단되어 있고, 개인의 몸과 마음이 절단되어 있어요. 그것을 누가 합하게 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도 못 하고, 사탄도 못 하고, 인간도 못 해요.
그렇게 고장 난 원천이 핏줄이에요. 이야, 그것을 모릅니다. 문 총재는 핏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때까지 얼마나 고심했는지 몰라요. 여기에 다 얘기를 하지 못했어요. 이것은 일부를 부각시켜서 누구든지 공인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짠 거예요. 인류역사를 섭리사관과 대조적인 한 기점을 들어 가지고 결론지었지, 출발이 통일됐다는 논리는 없는 겁니다.
여자가 평화를 위해 태어났고, 남자도 평화를 위해 태어났지 자기 개인을 중심삼고 투쟁해서 하늘을 잘라버리기 위해서 태어난 것은 아니에요.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이혼이 심하지요. 결혼식을 하는 중에도 죽이고 살리는 싸움이 벌어져요. 그 세계에 무슨 평화가 있어요? 남자 혼자 평화 할 수 있어요? 상하의 일치점을 발견해야 돼요.
그것을 발견할 수 있는 힘의 모체가 무엇이냐? 인간이 만들 수 없어요. 그 힘의 모체는 21세에서부터 24세권 내에서 결혼이 끝나야 찾을 수 있는 거예요. 이팔청춘이지요? 스물 여덟이면, 결혼한 부부가 4년이 되면 아들딸을 낳을 수 있어요. 하나 둘 셋, 3대권을 가져서 6수에 가담할 수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원리를 몰라요. 깜깜천지예요. 남자가 왜 태어났어요?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고 생각한다구, 이것들은! 남자로 태어나서 뭘 할 거예요? 볼록이니까 오목을 찾아가야 되겠나, 안 찾아가야 되겠나? 여편네들, 다 있지? 그 볼록을 무엇에 쓸 거예요? 여자가 없으면 볼록을 다 잘라버려야 될 것 아니에요? 그것을 잘라버리면, 아들딸이 나와요? 후손이 나와요? 역사와 미래상이 없어져요. 제3시대가 없어진다는 거예요.
내 주인이 누구예요? 누구긴 누구예요? 볼록에게는 오목이고, 오목에게는 볼록이지!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플러스와 플러스가 아니라,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합하니 만큼 가정에 들어가서는 여자를 높일 수 있는 남자가 안 되고는 하늘나라를 건설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서 최후에는 여자의 해방을 말해요. 여자의 무슨 해방이에요? 성 해방!
여자가 다시는 자기 마음대로 성의 세계를 침범할 수 있는 길이 있을 수 없어요. 절대적 해방권을 찾지 못하니 여자가 자기의 자리에 돌아갈 수 없어요. 하늘나라의 딸 자리에 돌아갈 수 없다는 거예요. 엄격합니다. 오늘날 세상에서는 통일교회를 음란한 교회라고 해요. 문 총재는 첩이 얼마나 되고, 아들이 백 명이 넘고 세계에 꽉 찼다고 그래요. 세상에…!
타락한 사람은 전부 다 정욕을 중심삼고 그런 역사를 다 갖고 있어요. 내가 한국 국회의원, 일본 국회의원, 미국 국회의원들 가운데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전부 다 바람잡이들이에요. 그렇게 바람잡이로 만든 게 누구예요? 평화대사들은 심부름꾼들이에요. 이 집에서 불러도 ‘예!’ 하고, 저 집에서 불러도 그래요. 그래 가지고 옷을 잘 입고, 황금보화로 꾸미고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세상이 돼 있으니 여자라는 여자는 전부 달라붙어 가지고 파먹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자가 독사의 입 같은 것을 가졌어요. 뱀은 쌍혓바닥이 있어요. 그것이 천사장이에요. 통일교회의 평화대사들인데도 불구하고, 왜 말을 안 해요? 여기에 와서는 요렇게 말하고, 저기에 가서는 저렇게 말하는 거예요. 그게 천사장입니다. 천사장의 후예들, 똑똑히 알라고요. 오늘부터 자기 존재 자체의 근원을 어디에 두느냐? 아담과 해와의 가정 위에 있게 돼 있지 가정의 밑창에 있게 안 돼 있어요.
그래, 질서가 틀린다는 거예요. 위치가 달라요. 그래서 천하가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이 근본을 모르고 세상에서 잘살겠다고 생각하고 아들딸을 자랑해? 그런 것들은 다 나중에 나라를 팔아먹는, 세계를 팔아먹는 대표자들이 돼요. 누구한테 팔아먹느냐? 사탄, 원수한테 팔아먹어요. 그것이 뭐예요? 여자들을 전부 다 버려 가지고 내깔려 놓고 책임을 안 지니 사탄이 다 주워가는 거예요.
알면서도 실천을 안 해
그렇기 때문에 오목이라는 존재는 볼록 앞에 그 모양의 꼴을 대신하고 사는 거예요. 그것이 여자의 입장이에요. 왜 여자들이 단장을 하고 아름답게 꾸미려고 그래요? 그렇게 안 하면, 마음이 최고의 자리에 못 올라가요. 앞으로 사탄 세계의 왕 자리를 대신해서 가짜 여왕으로 어떻게 해요? 가짜 여왕의 딸로부터, 약혼녀로부터 결혼녀까지 올라갑니다. 결혼해 가지고 올라가는 거예요.
형제가 자라면서 가인과 아벨로 투쟁이에요. 야곱에게 여자가 몇이었나? 넷이었어요. 첩까지 합해서 넷이 열두 아들을 낳았어요. 라헬은 몇이에요? 레아와 첩까지 붙여 가지고 열 아들을 낳았잖아요. 동생보다 월등하게 역사를 극복할 수 있는 주인의 자리에 서기 위해서 그 놀음을 했던 거예요. 그래서 핏줄을 중심삼고 싸운 겁니다.
요즘에 나오는 드라마 ‘대조영’에서 연개소문이 양만춘하고 원수가 됐어요. 장래에 주권자가 생기는데, 나라의 주권자를 인정 안 하면 역모로 취급해 가지고 잡아 죽이려고 하는 거라고요. 그것은 다 맞는 말들이에요. 그것을 어떻게 화합해야 돼요? 대조영이 억천만세에 원수가 될 수 있는데, 두 나라를 죽이는 것이 아니고 두 나라를 살릴 수 있는 그 자리에 가서 화합의 문이 열리는 거예요. 그렇게 평화의 기원을 역사 가운데 다 보여줬는데, 알면서도 실천을 안 해요.
내가 나라 없는 백성들의 대표로 돼 있으니까 수많은 나라의 사람들이 나를 잡아가려고 했어요. 중국 사람도 잡아가려고 했고, 소련 사람도 나를 필요로 해서 잡아가려고 했다는 거예요. 내가 똑똑하거든! 똑똑하면서 예언을 많이 했다고요. 동네의 아무개 할아버지가 간다고 하면 가요. 어디로 가? 자기의 고향을 찾아가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조그만 아이지만 아이가 아니에요. 할아버지가 오늘 어디에 갈 때 “할아버지, 뭘 하러 가요? 빚을 찾아오려고 가지요? 그걸 찾아오면 집안이 망하게 되니 가지 말아요.” 그래요. 그거 찾아와 가지고 물려서 집안이 망하는 거예요. 아이가 말했지만 10년, 20년, 30년 후에 다 맞았어요. 그것이 문 총재의 역사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앉았는데, 서 있는 사람은 벌떡벌떡 뒤넘이 치면서 악한 역사를 어떻게 해요? 망할 역사를 남기고 가지만, 문 총재는 나이를 먹으면 먹어갈수록 옛날에 한 말이 어때요? 새빨간 거짓말 같은 내용들이 30년, 40년, 50년이 지나고 요즘에 들어와서 맞는 얘기였다는 것을 내가 알아요. ‘네 살 때 이야기했는지, 요즘에 얘기했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저것을 어떻게 알았나?’ 이거예요.
자기가 말하는 내용의 근원이 머니까 몰랐어요. 그런데 그것이 다 맞았지! 이런 이야기를 중심삼고 역사를 풀게 된다면 자기를 밝히기 위한 해명의 역사라고 하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지도 않고, 말도 안 하는 거예요.
종조부와 학생시대의 생활
오산학교를 우리 종조부가 세웠다는 말도 그래요. 종조부가 할아버지들을 모아 가지고 건설비니 무엇이니 매해 비용으로 대야 할 돈이 필요하니까 어떻게 했어요? 우리 큰할아버지가 있었고, 자기는 막내 동생이었으니까 “형님, 돈이 필요하니 돈을 주소!” “뭘 하게…?” “학교를 살리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그래서 마련한 거예요.
오산학교를 지을 때 창고를 짓는 것에 대해서 내가 어떻게 해서 그 할아버지가 형님한테 돈을 달라고 하던 놀음을 한 것을 다 알고 있는데, 오산학교에 대해서 이야기를 안 했어요. 상해 임시정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 집을 5도의 경제인들 가운데 책임자의 집으로 해놓았더라고요. 그래, 독립군들이 드나들고 그랬던 것을 내가 다 잘 알지!
그래도 내가 믿지를 않았어요. 믿고 말 한마디, 말하는 모양만 해도 잡아가게 돼 있었던 거예요. 그리고 내 뒤에도 형사들이 따라다녔어요. 또 일본 동경에 내가 학생시대에 가 있었는데, 지금 경시청의 기록이 어떻게 돼 있어요? 한국 사람들 가운데 강본(江本)이 있었어요. 그때 이름을 개명해서 강본이라고 했어요, 에모토.
일본 나라를 중심삼고 근본이 돼야 되겠다고 해 가지고 그렇게 썼는데, 경시청 가운데 에모토라는 한 사람이 학생시대에 반공지도자의 이름으로 남아 있더라고요. 그런 사람이 애국자의 반열에서 빠지지 않았어요. 그런 얘기를 하려면 끝이 없지! 재미있는 얘기예요. 죽이고 살리고, 다 이럴 수 있었던 놀음이지만 말이에요. 나는 피해 다녔지만, 그런 것을 좋아한 패가 있었거든!
그래서 전부 다 재료를 줘 가지고 “네가 가서 한번 만나 가지고 처리해라!” 한 거예요. 처리하게 되면 살려주는 것이 아니고 없애버려요. 그렇지 않아도 매일같이 경찰서장이 따라다녔어요. 내가 학교에 늦게 들어가서 열 여섯 살 때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일본말을 몰라 가지고는 일본과 싸울 수 없겠더라 이거예요. 3년 동안에 일본말을 전부 다 배워서 오산소학교 3학년에 들어갔는데 어떻게 했어요?
할아버지가 학교 이사회의 중책을 맡고 있었으니 내가 할아버지에게 학교에 들어갈 수 있게 해달라고 한 거예요. 안 넣어주게 되면, 내가 교장선생을 찾아가서 내 힘으로 학교에 다닌다고 했어요. 그렇게 해요. 말하고는 그렇게 한다고요. 이래서 학교에 들어가게 됐는데, 일본말을 못 배우게 해요. 일본말을 배우기 위해서 학교에 들어갔는데 일본말을 못 배우면 어떻게 돼요?
상해 임시정부니 중국이니 어디니 국제적인 무대에 나가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내용을 갖출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 거예요. 일본, 적대국으로부터 전부 다 평할 수 있어야 돼요. 그래야 민주세계를 대표하는 나라의 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됐으면 뭘 해요? 그 원수의 편을 수습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 가지고 뭘 해먹느냐 말이에요. 말도 되지 않는 거예요.
내가 똑똑한 사람입니다. 길을 가다가 바른쪽으로 스치게 생겼으면, ‘저 사람이 오면서 내 바른쪽으로 지나가면 안될 터인데⋯.’ 하면 바른쪽으로 길을 내어주지 말라는 거예요. 왼쪽으로 돌아가야 될 때 바른쪽으로 잘못해서 돌아가게 되면, 문제가 생긴다는 거예요. 그럴 때는 반드시 불러 가지고 설득시켜서 다시 길가에서 왼쪽 길로 가게 하는 놀음을 했어요. 그러지 않으면 그 사람이 죽어요.
문 총재의 사랑하던 사람들은 친구나 누구나 다 데려갔습니다. 하나도 남지 않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36가정의 가까운 사람들도 끝에 가서는 반대하고 싶어해요. ‘이야, 문 총재가 하던 것을 나도 해야 할 텐데…. 별스럽게 다른 게 뭐이게?’ 하면서 말이에요.
근본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통일교회가 나온 것
그래, 세상에 잘났다는 사람들을 내가 다 만나봤어요. 영계를 통하니 무엇이니 하던 사람들을 전부 다 만나봤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스무 살 때, 1940년대에 평양에서 대부흥의 역사가 벌어졌어요. 이용도 목사를 김인서가 ‘신앙생활’을 중심삼고 총반대하던 환경에서 나만이 중간에 끼어 가지고 평하고 그런 거예요. 어느 녀석이 옳은 거예요? 못해도 10년, 12년 이상 지나봐야 되는 거예요. 그 전에는 평을 못 해요.
내가 통일교회의 간판을 걸고 출발을 안 했습니다. 안 만들었어요. 종교가 싸우는데, 거기에 들어가서 내가 싸울 수 없어요. 화해를 붙이면 붙이지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정치세계에 나갔으면 누구보다도 대통령을 먼저 해먹었을 거예요. 그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근본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통일교회가 나온 거예요. 통일교회라는 교회가 어떻게 나왔어요, 나 때문에 나왔지요?
백백교도 외백과 내백, 몸과 마음이 깨끗해야 된다는 거예요. 맞는 말이에요. 그렇게 해서 영적인 기준을 따라 나올 때는 본질적인 세계에 깊이 들어가요. 더 깊이 들어갔다가 들어간 문으로 나오려는데 돌아 나오는 문을 못 찾았어요. 종교의 깊은 골짜기를 넘어가서 종교가 돌아 나올 문을 못 찾았다는 거예요. 백백교가 그랬어요. 이름이 얼마나 완전해요. 외백과 내백을 해야만 천국에 간다는 거예요.
그런데 역사의 갈 길을 왜곡시킨 역사적인 반역죄의 교단을 만들어 놓고 지옥으로 많이 잡아간 거예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그런 생각도 내가 하는 겁니다. 그것을 피해 가기 위해서 말이에요. 들어가면 나올 구멍이 어디 있어요, 나오는 구멍? 그 푯대의 출발도 하나님이에요. 사탄이 먼저가 아니에요.
여러분, 세상에 제일 평화의 가정이 뭐예요? 「이상가정이 천국입니다.」 이상가정이 뭐예요? 싸우는 가정이에요? 싸우는 가정이 아니지요? 화합 가정, 통일 가정, 평화 가정이에요. 그런데 출발의 기지를 몰라요. 하나님이 가르쳐주지를 않아요. 자기들이 찾아왔지만, 너는 바른쪽으로 나가고 왼쪽으로 나가라고 안 가르쳐요. 가르쳐줘도 몰라요. 한 3년이나 4년만 가다가 해먹고는 어떻게 해요? 전부 속여먹고 돈만 가지고 도망을 가버리고, 사람을 죽이고, 별난 짓을 하고 이래 가지고 역사에 오점을 남겼어요.
선생님은 벌써 그것을 다 알았어요. 아니라는 것을 말이에요. 내가 할아버지가 가려던 길을 가지 말라고 했는데, 할아버지가 아침에 길을 가다가 어떻게 됐어요? 아침에 파수대가 동원되어 가지 못하게 해요. 그래, 가다가는 반드시 되돌아와요. 손자의 말을 안 듣다가는 그래요. 번번이 아이가 얘기한 대로 안 했다가는 돌아오거든. 문제가 생기거든!
그렇지만 아이가 바른쪽으로 가라고 하든가 어디로 가라고 하면, 동쪽과 서쪽으로 갈라지는 길이 있으면 손자가 가라는 대로 가게 되면 무난히 그 목적을 달성해서 자기 가정과 자기 친척 앞에 환영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을 갖고 오는 거예요. 그렇지만 내가 하지 말라고 한 것을 하면, 다 좋지 않아요.
그래, 선생님의 가까운 사람들뿐만 아니라 원수들까지 다 데려갔습니다. 선생님이 제일 사랑하던 동생도 있었어요. 사내 녀석이었는데 얼마나 걸출하게 생겼는지 몰라요. 내 비밀을 다 알았어요. “형님, 오늘 뭘 하려고 하지요?” 하면서 훈시를 해요. 내가 뭘 하려는지 어떻게 알아? 조상들이 나타나고, 성현들이 나타나서 가르쳐주니 안다는 거예요. 그런 것이 있었기 때문에 나를 지극히 사랑하던 사람도 데려가고, 나를 지극히 미워하던 사람도 데려갔어요.
왜? 장래에 그 어느 쪽과 가까워져서 빠져 들어갈 수 있으니까 그걸 다 막아치웠어요. 또 우리 같은 사람은 소질이 있습니다, 운동이나 무엇이든지 전부 다 그래요. 씨름판에 가도 도판수가 돼 가지고 남아지게 되면, 내가 가서 굴려 버렸어요. 몸이 지금도 유연해요. 내가 씨름꾼이었어요. 씨름도 잘했지, 돈치기도 잘했지, 무엇이든지 잘했어요.
내가 여덟 살 때부터 투전판이면 안 다닌 데가 없었어요. 훤했지! 싸움하면 어떻게 한다는 것을 알았고 말이에요. 그러니 무서운 것이 어디 있었나? 무서운 것이 없었고, 못 할 놀음이 없었다는 거예요.
어린 시절의 꾀꼬리 관찰과 산 짐승 사냥, 물고기 잡이
꾀꼬리 둥지를 내려다가 꾀꼬리 새끼를 몇 배씩 길러보고 놓아준 거예요. 꾀꼬리는 한 20미터 나간 가지들 가운데, 중심가지 가운데 딱 활촉같이 달린 여기에다 둥지를 틀어요. 삼각지대에 틀어 가지고 둥지를 매달아 놔요. 이야, 그 재간이 인간의 과학세계에서 학박사가 되는 것보다 더 신비롭습니다.
그런 것을 어떻게 올라가 잡느냐? 둥지에서 27일만 되면, 벌써 둥지의 가장자리로 나와요. 틀림없이 과학적이거든! 그러면 내가 글방에 다녔으니까 동네방네의 아이들을 불러 모아서 “야야, 꾀꼬리 새끼들을 길러 가지고 팔자!” 그래요. 요즘에 일본 사람들도 노래를 듣기 위해서 꾀꼬리의 수놈과 암놈을 사지만, 그걸 집에서 기르면 노래를 안 해요. 노래할 무엇이 있어야지요.
꾀꼬리를 움직이게 하려면 어떻게 하느냐? 위험한 가지에 바람이 불게 되면 80도 넘어 가지고 다 쏟아지는 것을 붙들고 어떻게 해요? 위험천만이지! 마지막에 날 때는 새끼를 버리고 다 떠나요. 일년에 두 번 배었으면 다섯 마리씩 열 마리인데 ‘내가 명년에 다시 하면 되지!’ 하는 계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것을 내버려두는 거예요.
내가 열세 살 때 친구의 동생들 넷이 범에 물려 갔어요. 호랑이는 이슬을 싫어해요. 꼭대기에 있는 돌들, 차돌 같은 반석이 깔린 꼭대기에 몸을 살살 붙이면서 몸뚱이가 젖지 않게 사는 거거든! 그러나 일반 짐승들이야 이슬이 문제예요? 살기 위해서는 이슬 있는 땅 구덩이뿐만 아니라 못에 들어가 살고 다 그러는데 말이에요.
산에 사슴사냥이나 멧돼지사냥을 하러 가게 되면 제일 낮은 산에 안 가요. 제일 높은 산, 오대산 같은 높은 산을 찾아가요. 제일 높은 산줄기를 보면서부터 어디에 땅이 말라 가지고 큰 짐승이 있는가를 살피는 거예요. 짐승들이 매끼(미끼의 방언)를 잡아 가지고 갖다 먹더라도 젖은 것은 싫어하거든! 이슬이 붙은 것을 싫어하는 거예요. 사람도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잡아먹더라도 깨끗한 반석 같은 데 물고 가서 먹게 된다면 뼈다귀까지 다 먹어버려요. 그것을 알거든! 그게 호랑이인지, 무엇인지 말이에요. 그래, 총이 없으니 치코(올가미)를 놓아서 잡아요. 이선식이라는 공기총이 있어요. 우리가 세계적인 공기총을 만들었는데, 공기총은 밸브에 몇 천 파운드의 힘을 폭발되지 않게 집어넣어야 돼요. 그 밸브를 어떻게 만드느냐? 그것은 다 문 총재의 고안이에요.
이런 얘기는 할 얘기가 아니지만 통일교회가 남의 등쳐 먹고, 가지고 다니는 것을 빼앗고, 약탈을 해먹는 곳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물에 들어가서 고기를 잡으면, 남들은 10리 갈 것을 나는 20리를 가요. 벌써, 고기들이 붙는 곳을 알거든! 가물치, 메기, 잉어, 붕어 등 안 잡은 것이 없지!
가물치 큰 놈들은 80센티미터 정도가 되면, 이것은 물이 다 말라서 빼빼하더라도 어때요? 그 못 바닥이 전부 말라 가지고 틈이 져서 다섯 손가락이 들어가더라도, 그 속에 가물치가 묻혀 있어요. 그것을 어떻게 아느냐 이거예요. 소리가 돋아요, 소리. 이놈의 가물치가 거꾸로 한 1미터 반까지 파고 들어가요. 거기에 가면, 물기가 있거든!
반년도 안 먹고 사는 것이 고기 아니에요? 숭어 같은 것은 그래요. 요즘에 여수⋅순천에 숭어가 많아요. 숭어가 80센티미터, 1미터 이상 되는데 그것이 수두룩해 가지고 하루에도 나가게 되면 수십 마리가 뛰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그런데 그것을 한 마리도 잡을 생각을 안 해요. “왜 저걸 안 잡느냐?” 하니까 못 잡는다는 거예요.
여수⋅순천에서 내가 숭어잡이의 조상이 됐어요. 레버런 문의 시스템이 있어요. 또 튜너(tuna; 참치) 같은 것을 잡는 것도 그래요. 배가 한 5백 척이 아니에요. 세계에서 7백 척, 1천 척이 튜너를 잡으러 와요. 와서 누가 기록을 깨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튜너잡이 경연대회를 내가 해 가지고, 내가 상을 주는데 내가 일등을 했어요. 첫 번에 30만 달러를 걸어 가지고 했는데 말이에요.
그런 대회가 없지! 3만 달러도 많은데, 30만 달러면 뭐 도둑질하고 싶은 사람도 다 몰려오게 돼 있어요. 우리는 벌써 고기가 어떤지, 물이 어떻게 흐르는지, 고기가 어디로 가는지를 다 알거든! 고기들은 자기 보신을 위해서 깊은 데 들어가야 돼요. 순식간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데 한 50미터, 1백 미터는 순식간에 숨 안 쉬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요. 그러다가 숨을 못 쉬게 되면 부웅 떠요. 그것만 맞추면 돼요.
산에 가면 토끼사냥, 여우사냥을 해요. 여우를 참 많이 잡았어요. 그런 얘기를 하면, 오늘 훈독회보다 더 재미있는 얘기가 될 텐데 훈독회의 결론을 못 내려요.
하나님과 사탄 사이에서의 시험을 이겨 나왔다
결론은 간단합니다. 하나님과 사탄과 레버런 문 셋이서 어때요? 하나님은 하늘을 붙들고, 사탄은 문 총재까지 중심삼고 땅을 안 놓으려고 해요. 힘내기를 해서 “잡아당겨라!” 그래요. 거기서 누가 떨어지느냐 이거예요. 번번이 내가 하늘을 안 놔요. 꽁무니를 혁대 같은 것에 감아쥐는 거예요.
내 손이 빠지기 전에는 안 떨어지게 딱 감아쥐어 가지고 대처해 놨는데, 사탄이 문 총재의 허리를 잡고 자기 몸뚱이가 끊어질 때까지 안 놓는 거예요. 손이 떨어지고, 모가지가 떨어져도 안 놔요, 그런 시험도 하는 거예요. 그래도 다 레버런 문을 이기지 못했어요.
이 세계를 가지고 싸워서 어떻게 됐어요? 이 달이 지나갔나? 7월이 지나갔나? 8월이 됐지? 오늘이 8월 며칠이라구? 4일이에요. 8월 4일이 중요한 날이기 때문에 영계의 천사세계라든가 모든 사위기대, 지상에서 살다가 간 미완성한 영인들은 전부 이 날을 중심삼고 어떻게 하겠어요? 문 총재가 죽었다가 4일에 비로소 나옴으로 말미암아 해방해 주러 나온다고 다 동참하는 겁니다.
그래서 새벽 4시부터 준비한 거예요. 몸을 깨끗이 씻고, 이빨까지 깨끗이 닦고, 면도도 하고, 발톱까지도 전부 정리해 놓고 말이에요. 성인현철들, 세상에서 군림하는 그 사람들 앞에 ‘왕이 될 수 있는 후보자가 저럴 수 있나?’ 하는 평을 받지 않게 4시 전부터 준비하고 기다린 거예요. 어머니도 선생님하고 같이 나와야 할 텐데, 어머니는 일주일 더 있어야 돼요. 그것도 탕감이에요. 해와가 타락했으니 탕감해야지!
하나님은 그것까지 생각하는 거예요. 너보다도 배로 고생을 더 해야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병원에 있으면, 어머니는 전화를 함부로 못 해요. 밥 먹고 쉬는 시간에는 병원에 있는 의사들도 환자를 안 찾아가고 방문을 안 해요. 제일 외로울 그 때에 전화해도 가만히 있어요. 받게는 하지만, 시간 외에는 전화도 못 하는 거예요. 그렇게 살아왔어요. 알겠어요?
사탄은 사탄대로 시험하고, 하나님은 하나님대로 시험해요. 수많은 도의 길을 가는 사람들, 수많은 별의별 사람들, 입산수도를 해 가지고 3천 일 정성을 들였다는 사람들, 몇 십 년 동안 도를 닦았다는 사람들까지 나한테 와서 시험을 쳤다가 질문에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간판을 붙여도 올바른 간판을 붙이고 해먹어야지, 가짜 간판을 붙여 가지고 해서 돼요? 안되지!
지금 이마만큼 왔으니 이제 마지막 판이에요. 대우주를 품고, 하나님의 허리를 붙들고 어떻게 해요? 이것을 내가 잡아채게 되면, 누가 떨어져 나가느냐 이거예요. 최후의 그런 시험이 이번 사건입니다. 있는 힘, 재간, 수단방법을 다 해 가지고 최정상에서 싸운 거예요. 하나님의 자리에서도 ‘아차…!’ 해요. ‘아차…!’ 하면 큰일이에요. 아차, 실수하지요? ‘아차’ 하고는 ‘다음번이 있지 않느냐?’ 하겠지만, 다음번은 없어요.
종교의 길이 얼마나 힘든지 몰라
그런 것을 알면서 깨끗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위해서 육지와 물의 인연을 맺기 위한 물 놀이터를 여기 대천에서부터 무창포로 해 가지고 준비하는 거예요. 25일까지 끝내라고 했던 게 이제 다 끝났지? 용평을 중심삼고 반대의 가인 아벨로 묶어야 돼요. 여수와 순천도 묶어야 돼요.
전라남북도가 경상남북도하고 원수예요. 어디, 협조를 안 하나 보자 이거예요. 교육도 다 내가 시켰어요, 전라도를 중심삼고. 나도 전라도 사람 아니에요? 선생님의 본관이 어디인가? 나주 남평입니다. 나주하고 남평이 붙었어요. 평안도 사람들이 부르는 노래가 있어요. ‘나도 나도 전라도….’ 하는 남평 노래가 있다고요.
내가 왜 남평 문씨가 됐어요? 이 씨가 됐으면 얼마나 좋아요. 이(李) 왕조를 중심삼고 잘났으면 순식간에 왕자의 자리에 들어가서 여왕도 팔아먹고, 남왕도 팔아먹었을 텐데 말이에요. 하늘은 그거 안 해요. 쓰다 남은 퇴기는 필요 안 해요. 새로운 분야지!
통일교의 교주가 누구냐? 영계에서 가르쳐주는 거예요. 내가 자라고 있을 때는 말이에요, 다섯 살이나 여섯 살이었을 때에도 늙은 할아버지가 찾아와 가지고 영계에서 가르쳐줘서 왔다고 하면서 도복을 벗고 인사를 해요. 그러면 이게 뭐냐고 했어요. 내가 싫어했거든! 나를 대해 높이고 인사하는 것을 싫어한 거예요.
그러면 자기는 무슨 계통의 도인인데 앞으로 받들어야 할 것이기 때문에, 길을 알아야 되겠기 때문에 안내하기 위해서 찾아왔다고 하면서 인사하고 그런 거예요. 나도 그때 네다섯 살이었는데도 “이 할아버지야…!”가 아니라 “이 자식아…!” 했어요.
그러면서 “여기에 앉은 아기를 모시겠다는 말이 무슨 말이야? 왕같이 모시겠다니…. 세상에, 그런 게 어디 있어? 한국 법에는 없는데, 이놈의 영감이 교육을 잘못 받았구만!” 하고 발길로 후려차 가지고 도망가게 한 놀음까지 한 거예요. 싫어요. 종교가 싫어요. 종교의 길이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여기에 강현실인가? 여기에 대장 아줌마들이 다 앉았구만! 예수의 부인, 일어서 봐! 예수의 부인, 돌아서서 얼굴을 보여줘! 잘났나, 못났나?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지만 통일교회의 역사를 잘 압니다. 하늘나라 가정편성의 일원이 되기 위해서 얼마나 하늘이 준비했겠느냐 이거예요.
그러나 본인은 몰라요. 뭘 하고 뭘 하던 그 세계에서는 낙제하지 않고 중심의 책임자가 되기 위해서 노력했지만, 그 목적을 모르고 노력해 왔어요. 그래도 난 알았어요. 아버지로부터 형제가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고 망하지 않았어요. 이름이 뭐인가? 장가야? 「예.」 장정순인가? 삼촌이 공화당에서 뭘 해먹었지? 「자유당입니다.」 자유당, 장경근! 「예, 장경근입니다.」
글쎄, 그 사람이 삼촌 아니야? 「작은할아버지입니다.」 아, 그렇구만! 그랬는데 예수의 부인이 됐다는 소문을 내면 때려죽여요. 잡아다가 팔아먹고 말이에요. 예수도 영계에 가서 결혼을 마음대로 못 합니다. 다 갈라져서 살아요. 선생님시의 대로부터 합하는 거예요.
여기의 평화대사들, 다들 여편네들이 있지? 있나, 없나? 내가 출발할 당시에 4년 동안 부부생활을 하더라도 선생님한테 보고하고 생활해야 된다고 했는데, 한 사람도 보고하는 녀석이 없더라고요. 그거 무엇에 쓰겠어요? 선생님이 좋다는 것은 안 하고, 선생님이 싫다는 것은 다하고 있어요. 사탄 편이에요. 그래, 내가 평화대사들을 지금까지 안 부려먹었습니다.
2차대전 이후의 연합국시대에 영계에 가서 대장 노릇을 할 사람들, 여러분이 그들을 타고 다니면서 부려먹어야 돼요. 그런 조정을 할 수 있고, 그런 길을 결정할 수 있는 책임자가 여기에 앉아 있다고 하면 새빨간 거짓말 같은데 그걸 누가 믿겠어요? 양창식이 믿나? 고부량! 「예.」 그게 뭐야? 삼성혈이 그거 아니야? 삼성혈이 뭐야? 제주도 아니야? 제주도는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 가는 곳이에요. 한라산은 전부 다 이용해 먹어야 된다고요. 자, 그만하고….
원수를 위해 생명 걸고 자기 일족⋅일국과 교체할 수 있어야
문 총재의 최후에는 우주를 품고 하나님과 여러분을 어떻게 해요? 바른쪽으로는 하나님을 잡고, 왼쪽으로는 여러분을 잡았는데 줄을 사방으로 잡아당기면 ‘네가 문 총재를 놓을 것이냐, 문 총재가 사탄을 놓을 것이냐?’ 이거예요. 하나님은 물론 안 놓지! 문 총재는 두 주인의 책임까지 하려고 했다는 거예요.
너는 하늘을 이미 놓아버리고 반대하고 있지만, 문 총재는 하늘을 찾아 가지고 너를 중심삼고 세워서 하늘을 모실 수 있는 자리까지 가야 되기 때문에 바른손과 왼손을 문 총재는 죽기 전에는 놓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나 너는 죽기 직전까지 가게 되면 다 놓아버린다 이거예요.
세상의 마라톤 대회에서 정한 최후의 표적이 왼쪽으로 갔으면 바른쪽으로 나오고, 바른쪽으로 갔으면 왼쪽으로 나와 가지고 어떻게 해요? 왼쪽으로 나와 가지고 바른쪽으로 갈 수 없어요. 돌아 나오는 아벨을 수습해야 될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원수를 위하여 생명을 걸고 자기 일족과 교체하고, 자기 일국과 교체할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실천해야 돼요. 그렇게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은 우주의 주인이 될 수 없어요.
본래 창조이상을 보게 될 때 창조의 원점이 어때요? 사탄도 참사랑을 중심삼고 창조했는데, 완성권을 벗어나 가지고 한 것이 아니에요. 완성권이 남아 있기 때문에 창조가 끝나지 않았습니다. 창조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아직까지 결혼해 가지고 이상적인 가정을 이루기를 바라고 있는데 어때요?
아담 해와가 16세 때 타락했기 때문에 문 총재는 16세의 그때에 있어서 모든 것을 다 알고 그래 가지고 준비한 거예요. 선생님이 열 다섯 살 때부터 유명했으니까 사위로 삼고자 한 사람들이 많았어요. 우리 집의 형님이나 누나는 다 늦게 시집 장가를 갔어요.
할아버지의 친구들 가운데 애국지사라고 할 수 있던 사람들이 많았다는 거예요. 그들이 민족도 바꾸고, 나라도 바꿀 수 있는 놀음을 한다고 해 가지고 전통적인 유교사상을 지켰어요. 일본 사람과 중국 사람들은 못 지키고 다 잃어버렸지만 말이에요.
내가 교회에 가기 전에는 향교에도 많이 나갔다고요. 그런데 종교와 종교가 싸워요. 그것이 이해가 안 돼요. 근본을 알고 보니 영계에서는 안 싸우는데, 왜 육계에서 싸워요? 그것은 틀림없이 망하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기독교도 이제는 마지막입니다. 성 해방이라고 해 가지고 어머니하고 사는 목사도 있고, 그런 장로들이 수두룩해요. 미국에 가면 그래요. 그거 알아요? 할머니하고도 살아요. 3대를 유린하면서 사는 목사들이 하늘나라의 전통을 어떻게 이어받아요?
하나님의 법
이것이 『평화훈경』인데 『평화신경』으로 바뀌었습니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경서라는 것으로 가르칠 수 있었던 ‘훈경’이었지만, 이제는 하늘나라의 법이에요. ‘신경(神經)’이 돼요. 하나님의 법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들은 완전히 제거하는 거예요.
여러분들, 그래요. ‘왜 통일교에서 훈독회를 해? 우리 평화대사들은 훈독회의 왕인데, 거기에 참석하겠으면 참석하고…. 마음대로다.’ 하겠지만 마음대로 해보라고요. 얼마나 가나 말이에요. 선생님을 안 따라가고 얼마나 가겠나 이거예요. 때는 벌써 어둠이 세계를 점령하는 때예요. 빛이 없는 데는 어두움이 점령하는 거예요. 다 그래요.
여러분의 후손들이 타락하지 않도록 이 ‘훈경’을 ‘신경’으로 해서 매일같이 교육합니다. 조상으로서 교육해 가지고 천상세계에 못 들어가게 되면, 낙제꽝이 되는 거예요. 친척들 가운데 몇 촌이라고 하게 되면 14대나 15대까지예요. 그것을 연결 못 시키면 안돼요. 한 가지면 가지를 삽목을 할 수 있는 기준을 넘어서야 돼요. 그 자리까지 가야 되는 거예요.
타락이 얼마나 엄청난 결과를 초래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이것을 죽이지 않기 위해서는 빚을 물어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탄이 그 권세의 권내에서 행사하는 것을 다 인정하고 “내 대신 해먹을 수 있는 대로 다 해먹어라! 끝날에 참된 주인인 레버런 문이 나타나는 날에는 내가 허락해도 그가 허락하지 못 한다.” 한 거예요. 그 판가리의 갈래 길이 지난달 19일이었어요. 헬기 사고의 당일이었다는 거예요. 이제 고개를 다 넘었습니다.
오늘이 8월 4일입니다. 알겠어요? 깨끗이 씻고, 이제 자기 자신이 자숙된 근원의 뿌리를 찾아 가지고 “우주의 참부모는 이렇게 됐구만!” 하면서 조상으로 모실 수 있어야 돼요. 그리고 “만대의 후손들 앞에도 부끄럽지 않은 내가 그 조상의 반열에 참석합니다.”라고 하늘 앞에 맹세할 수 있는 서약을 해야 됩니다.
오늘이 무슨 날이냐? 지상에 비로소 통일교회가 체면도 당당히 누구의 허락을 받지 않고 이제는 어디든지 가서 자기 나라와 자기 형제와 같이 동반해 살 수 있는 해방적인 세계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만 국민을 자기 형님보다도 더 가까이 하고, 그 집에 찾아가서 대접받을 수 있는 거예요.
본국에서 온 스승이요, 형님이라며 대접받으면서 그 집에서 일주일이면 일주일 동안 살 수 있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 가운데 축복을 받은 동료들은 보통 일주일은 서로가 가서 먹고 잘 수 있고, 그 나라의 백성 노릇을 할 수 있고, 농민 노릇이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그런 시대가 되는 거예요. 국경의 해방이에요.
그래, 농사짓는 데는 내가 챔피언입니다. 밭농사도 그렇고, 김도 잘 매고 그래요. 제일 힘든 것이 목화밭하고 콩밭을 매는 거예요. 동네에 오게 되면, 목화가 이렇게 자라 가지고 지금 목화를 따서 무명을 만들기 위해 수확을 해야 돼요. 콩도 그래요. 콩이 여물어 가지고 꺾어다가 밥에 얹어서 삶은 콩을 먹을 수 있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어떻게 해요? 그런 때가 되니 다음에 콩 넝쿨 아래에 자라고 있는 고구마 같은 데 풀이 있으면 뽑아주고, 잡초를 거둬주는 거예요. 잘 하지!
모내기도 줄모내기를 하면, 못 자국이 열 둘인데 어때요? 그것도 12수예요. 두 사람이 좌우편에서 줄을 맞춰서 줄 모를 내는 거예요. 보통 선생님은 어디 가든지 일곱, 여덟은 선생님의 몫이에요. 자동적으로 그렇게 할 줄 알아요. 빠르다고요. 그러니까 신호를 하게 되면, 딱 줄을 타고 세 발을 디뎌 가지고 그렇게 나갈 줄도 알아야 된다고요.
그런 것이 다 전문화될 수 있는 규격에 맞지 않으니까 모를 심어놓아도 붕 뜨고 나가 자빠져요. 그것을 가려서 심을 줄 알아야 된다고요. 모도 잘 내요. 평안도 같은 데는 5월 단오까지는 모내기를 다 끝내요. 여기의 전라도나 경남지방에 가게 되면 5월 단오인데도 모를 기르고 있어요.
그러니 몇 개월이에요? 2개월 이상, 한 70일 앞선다고요. 그리고 노동판 어디를 가서 노동을 해도 일등 노동꾼이지 피라미새끼가 아니에요. 운동을 하는 데도 그래요. 운동도, 글짓기를 해도 이름이 났지! 선생님이 열 일곱 살에 썼던 시가 미국 언론기관의 대회에서 72년이 지난 후에 일등상을 탔어요. 72년 동안 그 대회에 참여하지 않았으니까…. 효율이 왔나? 「예.」 말을 많이 들었지?
선생님이 문학적인 소질도 풍부한 사람입니다. 감옥에 가서도 매일 같이 장편소설을 엮어 가지고, 무엇이라고 타이틀만 대게 되면 거기에 대해서 세 시간씩은 언제든지 그것을 소설로 얘기해 줄 수 있는 능력도 있었던 사람이에요. 그렇지만 소설 같은 것은 절대 쓰려고 생각을 안 하는 거예요. 이거 거짓말이 아닙니다.
평화대사를 중요시하는 이유
그렇게 알뜰살뜰히 땅 위에서 나라를 지키고, 가정의 명예도 세계에 떨칠 수 있는 역사적인 전통을 이어받은 그 가정의 아들로서 ―둘째 아들입니다.― 가문의 빚을 대신 책임져 가지고 선두자가 되기를 바랐는데, 선두자가 안 되게 하늘이 때려 몰았던 거예요. 그래서 다 좋아하고 나쁘다는 사람들을 없애게 해 가지고 외로운 이 시대에 홀로 등장 했는데, 누가 환영을 안 해요. 친척도 없고, 아무도 없어요.
양창식이 다녔다는 벌교에 있는 그 학교가 일제시대에 제일 날리던 것이 주판이에요. 주판으로 벌교고등학교가 이름난 곳이라고요. 암산과 수의 계산이 빠른 거예요. 내가 열 일곱 살 때 장흥과 벌교, 그 지방에서부터 전국순회를 하기 시작한 거예요. 또 거기에서 유명한 통일교회 대표의 국회의원도 나오고, 경찰서장도 나오고 통일교회의 공신이 났어요. 그래서 그곳이 유명한 곳이 됐지!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자기 조상들 가운데서 선한 조상들이 있어 가지고 이름난 사람들, 자기들의 선대에 충신⋅열사 가운데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있거든 찾아서 자기의 이름과 더불어 한국이 세계의 조국이 되는 데 동참시키자는 거예요. 그렇게 조국강토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길러낸 원본의 기록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것을 다시 편성하기 위해서 여러분들을 지금 불러서 평화대사니 뭐니 해 가지고 내세우고 있잖아요.
내가 평화대사들이 무엇 때문에 필요해요? 나 필요 없습니다. 천사 세계가 있으니 말이에요. 아담 가정을 천사세계가 시봉해서 받들어줄 수 있는 세계적인 기반이 안 되거들랑 세계적인 조국이 안 나와요. 원리원칙에 틀림없는 공식적인 영점을 다 잡아놓았기 때문에 사탄이나 하나님도 이것은 문 총재의 것으로 넘겨줘야 되는 거예요.
영점, 여기에 대한 것은 이익을 안 보고 어떻게 해요? 자기에게 있던 것을 몽땅 나눠주고, 나중에는 왕궁 자리를 잡고, 나는 영계의 중간에 있던 천사세계를 대해 가지고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지금까지 미완성세계에 완성기준을 가르쳐줄 수 있는 중매자가 나라고 하고 길을 떠나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말하니까 침이 말라 가지고 휘파람 소리도 안 나오네!
오늘 처음 만났으면 간단히 얘기해야 할 것인데, 이렇게 길게 하는 실례를 했으니 용서를 빌고…. 또 복을 빌어주겠다 이거예요. 그런 사람이 어디 있어요? 끝내려고 했는데, 또 복을 빌어주겠다고 하는 거예요. 만국의 조상으로 화한 한민족이 어느 나라 어느 동네에 있게 될 때 그 사람과 결혼하자고 그 도면 도가 달려들 것이고, 나라면 나라가 달려들어서 여러분의 핏줄에 접붙이기 위한 경쟁시대가 앞으로 펼쳐진다 이거예요.
그래서 후손들을 교육할 수 있는 자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평화 대사들을 중요시한다는 것을 알아줘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선생님보다 몇 십 배, 몇 백 배의 고생을 해야 돼요. 내게 있는 소유권은 1차로 다 나눠줬습니다. 2차, 3차까지 다 나눠줬어요. 2년 동안의 비축자금 한 3억 달러 있던 것을 다 날려버렸어요. 빚쟁이가 됐어요. 이제 부도가 나게 돼 있어요. 부도가 날 시간이 가까우니까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7월 19일이 찾아와요. 부도가 나야 할 텐데 말이에요.
가정의 교재
오늘 훈독회를 해야 되겠어요, 훈독회. 양창식이 할까, 양창식의 동생이 할까? 참 신기해요. 인사 조치를 하니까 이 남매가 여기에서 만나 가지고 이마를 맞대고 아침과 저녁으로 훈독회도 같이 할 수 있는 한 자리에 모였어요. 한자리에 모였으니 부모님을 중심삼고 누이동생과 오빠의 자리에서 만나 가지고 천리의 해방세계를 향하여 무한히 비상천 할 수 있는 개방시대가 열리는 거예요.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들딸을 하나로 만들기 위한 것인데 그 아들딸이 부부가 되고, 아버지 어머니가 되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고, 조상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핏줄을 중심삼은 가정 조상의 원칙적 기준은 억천만년이 지나가더라도 변치 않고 남아질 수 있는 인연을 정착시키는 놀음이 오늘부터라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이 중요한 날입니다. 그러니 많은 말을 해서 여기까지 왔어요.
김 박사님, 무슨 김 씨요? 「경주 김씨입니다.」 경주 김씨! 경주 김씨가 안동 김씨라고도 하지? 「예.」 안동 김씨가 진짜요, 경주 김씨가 진짜요? 그것도 가인 아벨로 딱 둘이 돼 있어요. 「경주 김씨에서 나중에 안동 김씨로 갈라져 나왔습니다.」 안동 김씨! 우리 엄마도 경주 김씨예요. 「제 아내는 ‘안동 권씨’입니다.」 그래요? 성씨가 김 씨들끼리 결혼했네! 「예, 그런 셈입니다.」 그것도 자매간인 셈이네. 「사랑하기 때문에 그렇게 돼 버렸습니다. 참사랑 때문에….」
참사랑은 모든 것을 소화하고도 배탈이 안 나요. 병이 안 난다고요, 살이 찌지. 암만 가득 먹어도 무사히 소화해 가지고 영양 백 퍼센트의 건강한 아들딸, 흘러가지 않는 건강한 아들딸로서 자라는 거예요. 살이 찌더라도 살이 쪘다고 염려하지 말라는 거예요. 사랑이 미치지 못하는 것을 염려해야 돼요. 그러면 아들은 반드시 대장, 대군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이제는 훈독회를 해요. 「예.」
허문도는 왜 선생님의 자리에 참석하라고 했는데 누구의 말을 듣고 안 나타나기 시작했나? 「아닙니다, 아버님!」 누가 말했다고 나는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다는 것은 거짓말이야. 이 얼굴을 보면 상충이 돼요, 내 눈에는. 그렇지 않으면 정부에서 협박을 받았든가 했겠지!
그것은 기도하면 대번에 알지만, 기도할 필요가 없어요. 지나간 동네에 폭풍우가 불어와서 집이 무너졌다고 내가 관여할 것이 아니에요. 앞으로 집을 세울 수 있는 사람을 독려하면 했지 말이에요. 집이 무너졌다면, 집이 무너질 수 있는 그런 과거가 있으니 무너진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가 이제부터 망하더라도 과거가 무너질 수 있는 내용이 있어서 무너지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무너질 수밖에 없는 그런 자리에서 살아남았으니, 통일교회를 반대한 것을 회개하고 눈물짓는 집에는 꽃이 피어요. 백합과 장미를 심어놓은 자리에 꽃이 핀다는 거예요. 꽃동산이 되는 거지요. 알겠어요? 「예.」
문 총재가 혁명적인 기세를 가지고 얼른 전쟁마당에서 죽으라고 포탄을 안겨주지 않습니다. 이 말씀을 중심삼고 조상이 될 수 있는 자원을 안겨주는 거예요. 그것이 가정의 교재가 되는 거예요.
갖출 것을 못 갖추고 날뛰다가는 큰일이 나
그래, 이제 ‘훈독신경’을 낭독해야 되겠다. 동생을 시킬까, 자기가 할까? 지금의 때는 동생을 존경해야 돼요. 양 양! 양 양이니 언제나 양양거려! 오빠도 도둑놈 같아서 네 것까지 빼앗아다가 이용해 먹어. 빼앗기지 마!「예.」저 여자는 한국 여성인 동시에 스페인 계열의 얼굴이에요. 어디 남쪽 나라에서 와서 스페인계 사람하고 같이 살았는지도 모르지! 그런 무슨 혈족이 가담했을 거야.
요즘에 영어공부를 하느라고 바빠요. 오빠가 있으면 오빠가 가르쳐 주면 좋을 텐데, 아버지를 데려다 놓고 하니까 “점수는 뭘 받았느냐?” 하면서 검열하기보다 어때요? 가만히 내버려둬요. 그래도 용한 데가 있어요. 자기의 갈 길을 가려고 밤이나 낮이나 쉬지 않고 노력하면서도 어려운 자리가 있으면 먼저 불러주기를 바라요. 그렇게 뛰다보니 자연히 통일교회 조상의 자리에 도착하게 돼 있는 거라고요. 잘해요. 「예.」
네 신랑이 네 오빠를 지배하면 좋겠나, 양창식의 여편네가 네 신랑을 지배하면 좋겠나? 답! 이래도 좋습니다, 저래도 좋습니다. 말은 자기 남편이 양창식의 집을 지배해야 된다고 해야 돼요. 그래야 여자가 세계적인 여왕이 될 수 있는 역사가 생기는 거예요.
곽정환! 「예.」 한⋅일 올스타 멤버들이 뭐라구? 「축구경기가 있습니다.」 그거 내가 들으려고 했는데, 시간이 많이 가겠네! 똑똑히 빨리 읽어봐요. 그래 가지고 주동문도 있지? 주동문! 「예.」 오늘까지 끝내야 되겠구만! 「평화대사들도 오시고 그래서 주 사장이 보고를 좀 하면 좋겠습니다.」 그렇지! 본래 평화대사들이 온다는 것을 내가 생각 안 했어요.
나 평화대사들을 믿지 않아요. 언제나 사기성이 있어요. 얘기하면, 나를 정면으로 쳐다보고 눈의 새까만 삼체가 내 눈을 맞춰야 할 텐데 중간의 새까만 동자는 아래를 보고 껍데기만 날 맞춰요. 그러면 안돼요. 선생님이 그런 비밀을 잘 아는 사람입니다. 그것을 모르면 사탄을 분별 못 해요. 선한 영과 악한 영을 분별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시대의 변천에 대한 결정을 아무나 못 해요. 그것은 올바른 판단 위에서 해야지요. 선생님이 어떻게 된다고 하면 그렇게 됩니다. 두고 보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수십 년 동안 나와 친구가 된 세계 지도층들은 전부 다 예언적인 역사를 자기 지역이라든가 자기 나라에도 많이 가르쳐줬는데, 그 말이 그대로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믿는 거예요.
여러분은 처음 만났으니 이건 뭐 바람잡이처럼 어때요? 팬티도 안 입고 장가가려다가 쫓겨난 것이나 마찬가지지! 갖출 것을 몰라 가지고 날뛰다가는 어느 코에 사탄이 물어다가 잡아먹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무서운 시대가 됩니다. 아들이 아버지를 잡아먹고, 아버지가 아들을 잡아먹고, 남편이 아내를 잡아먹고, 아내가 남편을 잡아먹고 그러잖아요. 그러니 누구를 믿어요? 선생님이 공인할 수 있는 신용장을 써야지! (『평화신경』ⅩⅢ 장 훈독)
분봉왕이라는 것
아벨유엔에 가입한 것이 194개국이에요. 194개국이 이미 간판을 붙인 거예요. 아래에 이름을 쓴 그것이 아벨유엔 창건 당시에 이미 결정된 사실입니다. 290여 개국이 다 들어가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것은 사탄 세계가 제일 듣기 싫어해요. 아벨유엔이라는 소리를 하게 되면 듣기 싫어하기 때문에 반작용이 나는데, 그것을 갈라 가는 거예요. (훈독 계속)
오늘 비로소 선생님이 이 시계를 차고 나왔어요. 16일인가? 「19일입니다.」 오늘 아침에 내가 땅을 기념할 수 있는 날이기 때문에 기념을 하고 넘어가야 되는 표상으로서 말이에요. 시계를 내 힘으로 벗어놓은 것이 아니게 되었지만, 이제는 시계를 내 힘으로 찼으니 내 힘으로 관리할 시대에 들어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럴 때이니 기억해 주는 것이 좋을 거예요. 이게 역사적이라고요.
사진을 누가 찍었어? 안 찍었으면, 1분 동안 기다려 줄 터인데 찍어 놓아요. 그러면 억천만세에 금은보화를 가진 왕보다도, 금고를 지닌 사람보다도 형님이나 사돈의 집들로부터 칭찬을 받을 수 있는 하늘나라의 황족권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아, 누가 나오라고 그랬어? 1분 동안에 찍으라고 했는데, 1분 동안에 못 찍었으면 할 수 없지! (훈독 계속)
중간에 조금 끊으라구! 평화대사들 가운데 국가대표가 15명이면, 그것을 누가 택했나? 「시⋅도 회장은 전에 있었던 대로 그대로 이어져 왔습니다.」 그것은 이미 내가 지시해서 이어와 가지고 교육했는데, 최후에 누가 결정했어? 분봉왕이 결정했나, 황선조가 결정했나? 「전에 아버님께서 처음에 쓰실 때 그대로입니다. 그러니까 처음 3년 전에 결정된 겁니다.」 3년 전에 무엇이 결정돼? 분봉왕? 「평화대사 시⋅도 회장들은 3년 전 출발할 때 그대로입니다.」
분봉왕이라는 것을 모르지? 「지금 와서 이제 새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분봉왕이 된 사람들이 이번에 평화대사들의 대표를 해야 되겠나, 자기들이 선택한 사람들이 대표가 돼야 되겠나? 분봉왕, 이것은 하늘을 대표하는 겁니다. 이 사람들이 분봉왕의 이름까지 겸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국회의원도 아무나 못 시켜요. 못 한다고요.
그래, 대통령을 했던 사람이 열 사람이면 열 사람 가운데 누가 나라에 이익이 될 수 있는 결과를 가져왔느냐 하는 차원이 달라요. 어떤 사람은 천 단위, 만 단위, 억 단위가 앞설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도 무시해 놓고 자기들끼리 정해 가지고 하는 이것은 있을 수 없어요. 알겠어요?
아시아의 역사라든가 세계의 역사가 공인할 수 있는 기반 위에서 인정받은 실적을 중심삼고 가는데, 지금까지의 대통령들 중에서 누가 우리의 대표가 되느냐 하는 것을 정해야 돼요. 또 나중에 대통령을 선출할 수 있는 것은 아무나 늴리리동동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이 분봉왕 조직의 그룹에서 정한 그 사람을 중심삼고 결정하는데, 그 실적이 앞으로 나라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의 기준과 80퍼센트가 맞아야 돼요.
만세계의 역사를 대신하는 분봉왕의 대표
어렸을 적부터 애국자면 애국자의 씨로서 역사과정에 끊기지 않고 차기 대통령까지 이어질 수 있어야 돼요. 자기 국가의 운세를 이어받을 수 있는 전통이 일치되지 않고는 어느 때든지 누구를 대통령으로 선출할 수 없다는 거예요.
누구든지 국회의원에 출마하기 위해서도 분봉왕을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그 나라의 대통령후보까지 될 수 있어야 돼요. 그런 사람의 휘하에서 도⋅군⋅면의 책임자들이 결정되는 거예요. 어디에 숨어서 가짜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최후에는 분봉왕이 될 수 있는 전 대통령이나 노인들, 영계에 갈 수 있는 노인들을 통해서 어떻게 해요?
그 사람들은 미래의 예언을 할 수 있는 난사람들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기도해 가지고 결정한 것을 발표해야만 차기 대통령에 출마하거나 그 나라 위정자의 자리에 들어가서 협조할 수 있지 자기 마음대로 못 해요. 3단계를 거쳐야 돼요. 아시겠어요?
음식을 잘못 먹게 되면, 소화가 안 되어 가스를 내지요? 방구(방귀)라고 그러나? 방구라는 것은 아홉 번 놓쳐야 열 번째에 자기 진짜 맛이 나온다는 거예요. 방구! 방팔이라고 그래요, 방칠이라고 그래요? ‘구구구…!’ 한다고 일이 되는 게 아니에요. 정정당당해야지! 그러니까 앞으로 사기꾼이 나오지 못해요. 세상에서는 나를 사기꾼이라고 했지만, 하나님이 가만히 안 둬 가지고 최후에 남아진 뭐예요?
이제 모든 왕권을 재차 선출하는 원칙에 의해서 타당하다고 선포하기 때문에 만세계의 역사를 대신하는 분봉왕의 대표, 조상으로 등장한 선생님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평화대사들, 잘 알라고요. 그들이 잔치할 때 돈 쓴 이상, 나라의 경사스러운 일이나 국경일을 축하하는 데는 재산을 털어서 축하해야 됩니다. 누구든지 가지고 있는 재산이 있으면 국민들의 재산이지 자기 재산이 아니에요.
면에는 분봉왕이 없어요. 선거가 없어요. 그것은 어머니, 여자들이 되어야 돼요. 우리가 다 결정했지, 문난영? 그렇기 때문에 면장은 분봉왕의 주권에서 인정하는 사람을 회의 때 언제든지 필요하면 호출할 수 있는 거예요. 도지사는 8도라고 하면 여덟 명밖에 안 되고, 그 다음에 군수는 얼마예요? 지금 247지역이야? 「245입니다.」 5인가, 7인가?
그것도 자기 마음대로 못 해요. 군에서 경쟁이 붙어 가지고 선거를 하는 거예요. 불평할 도리가 없지! 세 번씩 다 공직의 조상으로, 또 환경적인 여건을 갖춘 모든 빛나는 실적을 갖춰서 나라에 영향을 주는 사람들이에요. 그러니 아무나 못 해요. 빨갱이들이 다 해먹겠다구? 그건 있을 수 없어요.
하늘의 복이 찾아올 수 있는 비준을 바로 세워 나가야
레버런 문이 1대면, 2대는 누구예요? 없지요? 분봉왕이 자기들 마음대로 2대가 ‘나’라고 하게 되면, 분봉왕이 얼마나 많겠어요? 그 가운데서 대표가 될 수 있는 것은 참부모⋅참스승⋅참왕이에요. 이외에는 없다는 거예요. 참부모가 둘이 있을 수 있어요, 영원히 하나지? 참스승이 둘일 수 있어요, 영원히 하나지? 참왕이 둘일 수 있어요, 하나지?
유엔에 가입국이 191개국이에요. 자기들 멋대로 다 결정한 것이지만, 이것은 둬두고 봐도 자동적으로 194개국의 아벨유엔에 흡수가 아니 될 수 없어요. 모든 실력적으로나 내용적으로 귀한 데 있어서는 하늘이 여기에 가까이할 수 있지, 사탄이 가까이는 못 하게 되는 거예요.
사탄에 가까운 것은 뭐냐? 현재 제도권 내의 국회에서는 싸움밖에 할 줄 몰라요. 평화의 기원이 없어요. 정리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기원을 바로 세워 가지고 출발하기 위해서 선생님의 시대가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만방의 해방세계에 천륜의 대도를 당당히 달릴 수 있는 해방⋅석방된 민족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 이렇게 되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내 고향아…!’ 그래요. 굶어죽는 법은 없지! 그 나라를 만들기 위한 거예요. 그 기간의 길고 짧은 것은 우리의 노력에 달려 있습니다.
선생님이야 길겠으면 길고 말겠으면 말고…. 천 년이 되더라도, 만 년이 되더라도 연장하면서 이 일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데 여러분은 미숙한 자리에서 행동을 개시해 가지고 책임을 안 해서 잘못한 사람들이 되면 후손들이 비통해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태평양에 흑조(黑潮)가 있어요. 흑조를 알아요? 4천, 5천 마일에 해당하는 거리를 일년에 한 바퀴씩 도는 거예요. 태평양 물이 돌기 때문에 오대양의 물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흑조라는 걸 열세 살인가에 알았어요.
이야, 흑조 자체의 마음대로가 아니고 평등한 세계의 기원을 마련할 수 있는 그 길을 찾기 위한 것인데 그 길이 없어요. 막혔어요. 태평양의 물도 마르겠구만! 주기만 하면 되나, 받기도 해야지? 그런 원칙에서 조수가 한 달에 두 번씩 틀림없이 반복되는 거예요. 날짜도 틀림없이 그 시간이 되면 들어오고 나가기 때문에 만유의 존재들이 어때요?
그 원칙에 따라서 움직이기 때문에 만유의 존재들이 그 절기와 때를 지킬 수 있는데, 인간은 어때요? 하늘의 복이 찾아올 수 있는 비준을 바로 세워 나가야만, 천년만년 망하지 않는 나라가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런 마음을 가지고 앞으로 평화대사들로서 행동해야 돼요.
평화대사들이 들어왔으면, 그 이름을 얻기 전에 가지고 있었던 재산의 3분지 2는 하늘 앞에 바쳐야 돼요. 왜? 아담 해와가 책임분담을 못 해 가지고 소생⋅장성시대에 타락했으니, 책임분담을 못 함으로 이런 역사가 됐으니 세상의 소유권은 장물과 마찬가지예요. 서로가 도둑질한 물건을 빼앗기 싸움을 해서 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렸어요. 어느 누구나 전부 다 마찬가지예요.
아버지가 아들을 죽이고 아들이 아버지를 죽이고, 아내가 남편을 죽이고 남편이 아내를 죽일 수 있는 살육장 천지에 살기 때문에 정정당당한 씨족이 없어요. 그런 씨족들을 분별시켜야 할 선생님이니 이것을 가려 가지고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혼인도 이제는 아무나 못 해요. 될 수 있는 대로 분봉왕과 가까운 사람들을 중심삼고 이제부터 해 나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세계에 열두 지파가 있으면 열두 지파로부터 새로이 편성해야 되고 72문도는 장로로, 그 다음에는 120문도는 나라의 책임자로, 1천2백 문도는 각 대륙의 무엇이 돼야 하겠어요? 이렇게 해 가지고 1만 2천 명이 되면, 4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떻게 해요? 1만 2천을 4배로 하면 4만 8천이에요. 그 4만 8천을 중심삼고 4개국이 하나되어 가지고 통일천하의 조직을 편성하는 거예요.
사랑창고의 열쇠를 가진 사람이 제일
이걸 하게 되면, 대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어느 누구든지 국경이 없고, 어디든지 자기가 살고 싶은 데 가서 살면서 뭐예요? 그 공적이 얼마나 크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분봉왕의 대리인으로 세워서 책임소행을 메워 나가야 돼요. 역사적인 사건들 가운데 옳지 않은 것들이 있으면 분봉왕의 제도로써 분별시켜서 역사의 갈 길을 바로잡아야 돼요.
교량이 파괴되면, 천년만년 건너갈 수 있게끔 교량을 바로 놓아야 되는 거예요. 자기 일국의 전통이 역사의 흐름과 더불어 상응할 수 있는 기반을 갖지 못하면 다른 나라에 흡수되어 버리고 말아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두고 보라고요. 선생님이 그렇게 만들 수 있는 소명적 책임을 지고 지금까지 나왔는데, 그 나온 목표가 틀리지 않기 때문에 하늘이 이와 같은 선의의 결과를 우리 앞에 갖다 주는 것을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억만 년을 극복할 수 있는 승리자가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놀라운 사실이지! 그것을 알고 움직이지 않는다면, 내 책임이 없어요. 참부모의 책임이 아니라는 거예요. (훈독 계속)
한국 사람이 미국 대통령을 해먹은 사람과 남미 34개국의 대통령들 뿐만 아니라 50개 주의 주지사로 나온 사람들을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어요? 그것이 보통 사건이요, 역사에 없었던 사건이에요? 「역사에 없었던 사건입니다.」 여러분은 그렇게 하라고 해도 못 해요. 앞날을 알아야 하지!
문 총재는 하늘을 다 알기 때문에 끝장에 가서 나만 남았어요. 내 말이 지상천국의 헌법보다 더 중요한 위치의 자리에 섰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돼요. 법 위에 법을 새로이 정할 수 있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어요. 몇 년만 지나게 되면, 세계에서 제일가는 부자가 우리 선생님 직계의 몇 대 손하고 결혼하겠다고 나서게 될 거라고요. 그럴 때 나라와 모든 대륙이면 대륙 전체가 호응을 하면서 환영할 때가 와요.
선생님의 혈대가 얼마나 귀한지 몰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바보천치들이에요, 전부 다. 내가 죽었으면, 그 죽게 된 것은 여러분이 책임져야 돼요.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죽은 거라고요. 그것도 내가 책임지고, 다 내 자신이 책임지고 후대의 타락한 후손들 앞에 빚 가리도 해줘서 깨끗한 백지로 남겨놓고 가려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입니다.
그 후에 백지에 쓴 글자가 선생님의 것이라면, 만천하가 거기에 호응하는 거예요. 북극에 가서 살라면 북극에 가야 되고, 바다 속에 들어가 왕궁을 짓고 살라면 그렇게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금은보화로 다 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와요. 여자들은 호기심이 많은데 그런 바람을 타고 잘못 놀아나다가는 큰일 나요.
여자! 「예.」 여자를 거꾸로 하면 뭐예요? 「자여!」 자여, 마음대로 해요. 황금금고를 원해요, 보석금고를 원해요? 열두 달을 상징하는 보석들이 다 있지요? 그리고 열두 지파가 있지요? 하늘 분포도 다 돼 있는데, 그것으로 무엇을 하느냐? 사랑창고의 열쇠를 가진 사람이 제일이에요. 그 사랑창고의 열쇠는 나밖에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어요.
영계의 축복받은 선조들이 재림하기 때문에
선생님을 싫다는 사람이 통일교회에는 없습니다. 손 들어봐요, 상을 줄게! 들어오게 되면, 어린애로부터 어머니처럼 자꾸 젖을 먹이려고 해도 유모에게 와서 받아먹어요. 참 신기해요. 그거 누가 가르쳐줬어요? 마음이 벌써 알아요, 마음이. 지남철이 놓여 있으면 엔(N)과 에스(S)가 만나라고 누가 가르쳐줘요? 자동적으로 끌려가서 붙지, 자동적으로!
김민하 박사의 아줌마는 뭘 좋아해요? 그래도 열녀 타입이에요. 형제들이 동서남북 사방에 헤쳐졌지만 어려울 때 돈을 달라고 하면 나눠 주면서 위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통일교회 분봉왕 왕초의 여편네가 됐는데, 앞으로 사람들이 못 살면 그 왕초의 재산부터 나눠줘야 됩니다. 나는 통일교회 때문에 전부 다 팔아 가지고 이 궁전을 만들지 않았어요?
그래 가지고 내가 여기에 살기 싫어해요. 내가 정성을 들여 가지고 지었던 그 마음의 도수에 차지 않기 때문에 누워서 자더라도 구멍이 뻥뻥 뚫린 것이 보여요. 그 구멍을 누가 메워요? 사랑의 구멍이 뻥뻥 뚫렸으니 여자들이 그것을 막아야 되는 거예요. 여자들밖에 할 사람이 없어요.
통일교회에서 제일 무서운 남자가 문 총재이고, 제일 좋은 남자가 문 총재예요. 남편이라는 남자가 있더라도 아버지와 딸은 나눠질 수 없어요. 여기에도 없는 말을 내가 하고 있습니다. 내가 어차피 책임을 졌기 때문에 책임진 말을 하고 있어요. 아시겠어요?
아버지의 사랑, 그 다음에는 남편의 사랑인데 그 사랑을 잃어버렸으니 어떻게 해요? 아버지로부터 받아야 돼요. 참왕의 사랑, 참할아버지의 사랑, 참어머니의 사랑, 참아내의 사랑, 가인과 아벨이 하나된 참딸의 사랑…. 여자의 절개가 통일교회에서는 무섭습니다. 선생님이 그렇게 엄격한 사람입니다. 엄격한 사람이에요.
(손자 손녀님들이 들어옴) 신준이는 어디 갔나? 신준이는 안 오나? 「조금 아픕니다. 감기 기운이 있습니다.」 아, 그래? 「신준님이 옵니다.」 신준님이 온대! 저 사람이 오게 되면, 여기에 온 손님들에게 언제나 어떻게 해요? 야, 신준아! 귀한 손님들이 와서 너를 환영하는데 박수해 줘야지! 박수, 크게…! 사랑합니다, 윙크…!
옛날 왜정 때에는 이 말눈깔 사탕 하나가 얼마나 귀했는지 몰라요. 아이고, 이제부터 헬기 사건이 알려지는 데에는 이 아이들의 이름이 따라다녀요.「이거 맛있어, 이거! (신준님)」그래, 됐다. 손님들에게 줘야지! 자기들이 맛있다고 하는 것보다 맛있는 것을 손님들에게 줘야지…. 한국 사람은 어디에 가든지 이렇게 살면, 다 평화로운 것 아니에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모이는 곳 같은 데가 없습니다.
자, 우리 밥 먹기 전에 까까라도 하나 맛봐요. 아이고, 다들 나눠줘야지! 모자랄지 모르니 더 달라고 해서 가져와요. 다 됐어? 요전에 국회의원에 출마했던 여자들 가운데 네 사람을 내가 결혼시켜 준다고 그랬는데 두 사람은 결혼시켰고, 두 사람은 왜 나타나지 않아? 여기에 왔나, 두 사람? 두 사람이 왜 나타나지를 않아? 특별히, 선생님이 허락한 만큼 조건에 걸린 것을 용서해 주고 문을 열어주려고 그러는데 말이에요. 아이고, 그러면 되나? 아이구, 열 개 가운데 내가 하나를 먹으니까 아홉이네! 이제는 훈독회를 하자! (훈독 계속)
영계의 축복받은 선조들이 재림하기 때문에 어떻게 되겠어요? 이 지상에서는 영계의 실상을 몰라요. 거기에 살고 있던 사람들이 내려와서 여러분보다 백 배, 천 배, 몇 만 배의 일까지도 하겠다고 선두에 서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들과 경쟁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이 휙 돌아가요. 지상에 있는 사람들이 하늘의 법에 일치될 수 있게끔 몇 단계, 몇 천 대를 뛰어넘어야 할 일도 하고 싶어지는 거예요. 그렇게 재림하는 선조들은 충효의 심정이 사무치니 만큼 여러분이 못 따라가요. 그렇기 때문에 빨리 서둘러야 자리를 잡을 수 있어요.
(신준님이 자꾸 보채자) 그래요. 이제 됐어. 5분이면 되나? 「예.」 (훈독 계속) 아주, 됐다! 준아, 이제 엄마한테 가자! 이것은 둬두고 가자. 미안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손잡고 가자. 앞서요. (경배) (박수)
앞으로 올 세상
오늘 어디에서 왔어? 「충청북도에서 왔습니다.」 충청북도! 「충청북도와 평화대사 각도의 대표들이 왔습니다.」 평화대사들은 결속을 잘 해요. 훈련을 잘 해야 되겠다고요. 정신을 못 차리면, 내가 가서 기합도 주고 별의별 짓을 다 할 거라고요. 내가 나이가 많아 가지고 말이에요, 행차하는 데 법을 지키지 않는다고 해서 어려움이 많아요.
다른 세상이 되었다고 걱정하지 말고, 앞으로 올 세상은…. 지금 우리가 바라는 그 이상의 세계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축복의 자리에서 천상세계 해방 완성 완결을 해야 “옳습니다!” 하지요. 만우주가 “옳습니다.” 그래요. 참부모의 승리를 찬양하는 세계가 될지어다. 아주! 「아주!」 고마워요.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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