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오래된 문서에서, 북아프리카에서는,
* Cigar연기를 벌통에 넣어서 벌진드기 제거에 사용했다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 가설 >
Cigar의 냄새나 혹은 연기가 진드기제거에 효과를 보았다는 것은 확인되지 않고
분명이 벌들이 냄새나 아니면 연기에 날개짓을 했고, 그 몸짓으로 인해 진드기가 떨어져 나갔다? 가 아닐까?
따라서, 벌통에 담배 냄새가 베는 것이 싫어서,
0. 계피가루를 코스트코(약 7천원)에서 구매 -- 가장 저렴한 것으로 알고 있음.
1. 하얀 바닦판(프라스틱)에 식용유를 발라놓고,(기름이 닿으면 진드기는 죽어요
떨어진 후, 살아나서 다시 올라오면 않되지요? )
-- 얼마나 많이 떨어지는 지 확인용.
2. 벌통을 연후, 소비와 소비사이를 확실히 벌려줌
3. 계피가루 통의 뚜껑에서 조금 나오는쪽을 열기
4. 벌려놓은 소비 앞 뒤를 계피를 충분히 뿌려주기, 빠르게 툭툭,
(툭툭 뿌린 부분을 개포로 덮으면서 진행해도 됨) 그 후, """"더욱더 빠르게 """"" 뚜껑 (개포)을 닫기
--- 그렇지 않으면 벌이 튀어 나옴. (시작 전에 빠르게 뚜껑을 닫기 위해 꼭 준비를 해야 함.)
5. 1시간 후에 하얀판을 꺼내서 확인함.
결과 : """최고만족""""
참고 : 벌을 잡아서 바로아 (varroa)를 날카로운 핀셋으로 띠어보려고 하니,
우리가 생각하는 인체에 붙는 진드기처럼, 딱 달라붙어 있지 않았습니다. 쉽게 밀면 밀리더라구요.
아! 따라서 벌의 격렬한 날개짓으로 충분히 바로아는 벌의 몸에서 떨어지는 구나라는 믿기쉬운 가설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무엇 때문에 벌은 자신의 몸에 붙어 있는 것을 띄려고 할 수 있는 격렬한 날개짓을 ""외""" 하지 않았을 까?
계피처럼, 담배연기처럼 일어나면 하는 데...
(가설 : 끊임없는 설탕물공급으로 인해, 주어진 공짜 떡(설탕물)을 왼떡이냐 하면서, 먹는 데 너무 바빠서.
건강챙기는 것조차 잊어버림?? 몸 흔드는 것 조차 (건강)을 신경쓰지 않음???
먹고 사는 데, 바빠서 건강에 신경을 쓰지 않는 사람과 비슷? ㅋㅋㅋ)
(오래된 문서 ::: 담배연기가 들어오니, 환기를 하기 위해서 날개짓을 격렬하게 했겠고, 그 와중에 많이 떨어져 나갔겠구나... )
외국에서는 설탕가루통에 벌을 넣어서 뚜겅을 닫고 흔들어서 바로아를 검사라고 하면서 사용하는 데,
이것도 설탕가루라서... (의구심), 아니, 애들을 """"흔들때에"""" 바로아가 떨어져 나가는 것이 아닌가?
그것으로 몇개가 나왔다 등등을 계산하는 것이 아닌가.
(주의: 담배연기의 바로아를 향한 독성이나, 계피의 바로아를 향한 독성은 모름. 확인되지 않음. )
부족한 점 : 밀개된 봉판안의 바로아는 남아 있음.
** 가시응애
빨간 가시응애는 계피를 뿌려주었을 때에 벌통에서 기어 나오는 것을 목격함. 아주 쉬움.
:::: 결론 ::::
어떤 것이든, 벌에 해를 끼치는 것이 아니고 벌에게 격렬하게 날개짓을 유도할 수 있다면,
바로아는 벌의 몸에서 떨어져나간다. 죽지는 않지만.
떨어질 때에 기름판을 준비하면, 바로아는 기름(저자는 식용류를 사용함)에 닿으므로써 죽는다.
==== download를 하셔서 300배로 확대해 보시면 바로아가 보입니다. =====
첫댓글 분봉난 벌은 응애가 거의 없는 것은
분봉닐 때 걱럴한 날개짓 때문에 응애가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귤껍질 훈연할 때도 응애가 많이 떨어집니다.
독일 자료에 보드러운 설탕가루 분무는 응애가 질식하게 됩니다.
자연적인 응애 퇴치 실험에 경의를 표합니다.
귤은 농약을 많이 쳐서... 봉순이들에게도 피해가 갈 것같은 느낌이 스쳐지나갑니다..
한결님의 발가락에 낀 때도 따라가지 못합니다. 경의는 오히려 저가 해야합니다.
항상 감사하고 또한 오래 오래 살아 주셔야 한다는 마음을 꼭 잃지 말아 주십시요.
많은 후배들이 필요로하는 선배님이시라는 것, 꼭 계셔주셔야 한다는 것 잊지 말아 주셔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약을 쓰지 않는 양봉을 향해서 조금씩 가보고 있습니다. 카메라가 구매가 되면 위의 것을 유트브에 올려보려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마음이 아름다운분 같아요 저도한번 해봐야겠네요 우리나라 좋은나라 친환경 좋은 나라 만들어가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따라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상세하게 적어 보았지만, 부족한것이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저가 유트브로 준비해 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쑥 훈연을 소문으로 해도 효과가 있을까요?
저가 본 문서에 의하면, 연기는 다 ~ 그렇다고 합니다.
연기가 들어가면, 애들이 날개짓을 결렬히 하지요?
님도, 하얀종이를 깔고 기름을 바른 후,
(바르는 것이 일이 된다면, 기름용 스프레이도 있습니다. 네이버 쇼핑) 해보셔요.
저는 통자체가 바닦에 망이 있고 판이 따로 있어서 조금 더 수월했던 것 같아요.
성체의 몸에 붙어 있는 진드기는 유충에서 자란 진드기가 다른 유충으로 옮겨 가느라 잠시 붙어 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므로 꿀벌몸에 붙어 있는 진드기를 떨어뜨리는 일은 진드기 박멸에 결정적인 한방은 안될꺼 같고 진드기가 좋아한다는
수벌유충을 키워 그곳에서 다량 서식하는 진드기를 한방에 없앨 수 있는 수벌전용 벌집을 이용하는 방법이 6월말까지는 좀 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밤꿀 채밀까지 끝난 직후인 6월 말 부터는 개미산으로 잡는 것이 좋겠구요.ㅎ
1) "성체의 몸에 붙어 있는 진드기는 유충에서 자란 진드기가 다른 유충으로 옮겨 가느라 잠시 붙어 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가 3개 붙어 있는 것도 띠어보고,
여러가지 띄어보는 일을 시간을 두고 했습니다. 올해 벌을 구매한 분의 벌통이 문제가 있었거든요.
상당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띄면 피가 나오는 거머리같은 진드기는 아니였습니다.
저가 오늘 가서 판을 사진찍어 올리려 합니다만, 정말 많이 떨어졌습니다.
"완전박멸" 은 알 수 없습니다. 됬다고 또는 않됬다고도 할 수 없습니다.
2) 수벌유충안에 들어가지 않는 애들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다 ~ 수벌유충으로 들어가면 얼마좋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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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은 반은 기술이고, 반은 예술이라고 적혀 있는 글을 읽어 보았습니다.
꼭 하나의 정답은 없다는 말씀인 것이지요.
개미산은 저에게는
1) 농도를 마추어야 하는 일
2) 틀까지 구매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처럼, 놓는 일
3) 그리고 온도와 날씨를 봐야하는 일.
저같이 게으른 농부에게는 너무 일이 많습니다. 말씀은 정말 감사합니다만,
저가 개미산을 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_<
@은정.하니팜 개미산이 사용법만 잘 익혀두면 가격도 저렴하고 효과가 제일 좋은것 같은데 안 쓰신다니 안타깝네요. 하지만 서울가는 길이 고속도로만 있는것은 아니므로 기차로 가시든 국도로 가시든 ✈️ 로 가시든 아무쪼록 강군으로 잘 키우시기 바랍니다.
@참나무장작(옥천) 개미산은 항상 사용이 불가능해요. 날씨와 온도를 꼭 챙겨야 해요. 계피는 겨울에도 가능하고 봄에도 가능하고... 온도가 어떤 지 챙겨야 할 변수가 적거든요. (저 너무 게으르죠?)
저에게 어려운것은 농도 조절이라는 일입니다.
거기에 호흡기 보호장비도 해야 할 수도 있고...
작년에 해보았어요. 너무 일이 많아요. 게으른 저에게는 ... ㅋㅋㅋ
가격면에서 계피가 더 비싸요. 다른 더 저렴한 것을 지금 또 실험하고 있습니다, 조용히요...
그런데, 효과에 대해서는 잘 모르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계피로 다 ~ 없어져서, 바로아가 많아야,
다른 실험도 해보고 할 수 있는 데...
좌우지당간, 좋은 밤 되셔요. 사진 올렸습니다.
가루설탕 요법도 등에 붙은 설탕을 꿀벌들이 서로 빨아줄때(grooming) 응애가 바닥으로 떨어지게 하는 방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방에 유충이나 애벌레가 줄어들때 그때 응애들이 성체벌에 달라붙으므로 그때가 적기라고 합니다. 계피나 설탕가루를 잘 활용하면 친환경 유기양봉에 그렇게 먼 얘기는 아닐것이라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