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 매트릭스 ⑦_184_요한계시록 2:18 – (3)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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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매트릭스 ⑦: 다니엘과 요한계시록을 역사와 과학으로 해석
파트 2.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2:18~29 – 두아디라 교회에 보내는 편지, 진리 고수, 그러나 거짓 여 선지자가 활동하는 교회(To the Church in Thyatira, adhered to the truth, but where false prophetess was active)요한계시록 2:18 – (3)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the Son of God, whose eyes are like blazing fire and whose feet are like burnished bronze)
☞ <요한계시록> 2:18 -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가라사대("To the angel of the church in Thyatira write: These are the words of the Son of God, whose eyes are like blazing fire and whose feet are like burnished bronze.(NIV); And unto the angel of the church in Thyatira write; These things saith the Son of God, who hath his eyes like unto a flame of fire, and his feet are like fine brass;(KJV)
○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whose feet are like burnished bronze) – 이미 <요한계시록> 1:15절의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His feet were like bronze glowing in a furnace)"를 다룬 <Bible Matrix ⑦_135>에서 살펴보았듯이, 두가지의 뜻이 있다.
1) 첫째, 두아디라 교회의 상황을 판단하건데, 분명 배도한 이세벨(Jezebel)과 로마 가톨릭은 사단이요 적그리스도이자 적이다. 이는 예수님께서 진리의 원수인 적그리스도를 용광로에 단련한 빛나는 청동발로 밟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시편> 110:1절을 인용한 <누가복음> 20:43절과 <사도행전> 2:35절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의 발등상으로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Sit at my right hand until I make your enemies a footstool for your feet)”의 의미와 같은데, 이때 발등상이란 적을 멸하고(defeated) 예수님의 권위에 굴복시켜(made subject to the authority of Jesus) 예수님의 통제 하에 둔다(put enemies ·under the control of Jesus)는 의미이다.
2) 둘째, <요한계시록> 4장의 소행성대(Asteroid Belt)에 오픈한 ‘하늘의 보좌(The Throne in Heaven)’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때 하늘의 보좌란 여섯 날개(six-winged)의 체루빔(Cherubim) 또는 세라핌(Seraphim)의 우주로봇들을 의미한다. 예수님께서 개인 우주복을 착용하시고 하늘의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 아버지의 우편에 앉으신(시편 110:1, 마태복음 26:64, 누가복음 20:43, 사도행전 2:35, 베드로전서 3:22) 예수님의 모습인데, 우주복을 착용하신 예수님의 발은 용광로에 단련한 빛나는 청동(주석)같다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