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TBC(동양방송)에서 주최한 제2회 서울국제가요제 국내예선전에서 "누구의 노래일까" 라는 곡으로 데뷔했으며 비록 입상은 하지 못했지만 그 해에 앨범을 내고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곧이어 발표한 서정적인 발라드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그 해 연말 10대 가수에 선정되는 등 신인급 가수임에도 준수한 성과를 거두고, 1983년에는 김현준과 듀엣으로 "내 인생은 나의 것"이라는 곡을 발표하며 인기스타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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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음악을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민해경 좋은 노래 많은데 잘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