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구역] 구역 미사가 저녁8시에 있었습니다.
천안용곡동성당에서 가장 멀리있는 구역이 아이파크 구역이라고 합니다. 맞나요?.(더쉴구역이 쪼금 더 먼것 같은데요ㅎ)
미사 15분전 .. 신부님과 가정에 도착하였는데 성가가 울려 퍼져서 괜스레 울컥함이 있었습니다.
들어섰을때 또 한번 울컥..집안 꽉 채워준 형제자매님을 보니 마음 따뜻함에...
코로나이후 처음이고.. 신부님 부임후 처음이고..모든게 처음이다보니 설래기도 했습니다.
아이파크 구역식구 16명
회장단 제대봉사자 사무장 신부님 7명
23명..함께 미사 참례했습니다.
미사 후에는 인증샷을 남기기위한 기념촬영과 따뜻한 생강차 마시면서 담소와 건의사항등등..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따뜻하고 포근한 공동체의 모습을 보고왔습니다.
아이파크구역 식구여러분!
사랑합니다~~~❤️
신부님의 따뜻한 미소~~
구역미사 자리 만들어주신 베드로 구역장님! 아녜스 자매님! 감사합니다^^
지난2월 남성 구역모임 후 한 컷 남기다!
첫댓글 예루살렘 이층방
초대 교회의 모습처럼
예수님의 사랑 안에..
성령의 이끄심에 하나가 되어..
생명의 빵을 나누는
친교의 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