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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멜렉이 그 친구 아훗삿과 군대 장관 비골로 더불어 그랄에서부터 이삭에게로 온지라(창26::26)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의 사이에 맹세를 세워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노라(:28) 이번주가 봄방학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저희들이 학교에 왔습니다 임시소집일입니다 2005학년도 신담임과 업무부장과 업무담당을 발표하는 날인데요 순애언니와 저 그리고 기독교사 정현철선생님까지 몽땅 3학년 담임으로 배정이 되었네요/주께 영광 저희 학교는 3학년과 1,2 학년이 학교일정시간이 다르거든요 그래서 학년이 다르면 함께 호흡맞추기가 쉽지않은 학교생활을 배려하신 하나님께서... 작년에는 학년만 같고 부서는 달랐는데 올해는 순애언니와 함께 3학년 담임을 함께 하게 하시네요 저희들의 함께함을 기뻐하시며/흠향하시며/열납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전교직원앞에서 .. 그리고 저희들에게도..가슴벅차게 나타내보이심에 모든 영광 주께 돌립니다 오늘 저희 학교 선생님들은 오늘의 묵상말씀을 이루고자 잠시 배역을 맡았네요 ㅎㅎㅎ 아비멜렉과 그 친구 아훗삿과 군대장관 비골로 ㅎㅎㅎ 브엘세바의 은혜.. 아브라함에게도 ..이삭에게도...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지않는 이방사람들에게 나타내 보이신 은혜의 장소인데.. 오늘 저희들에게 동일한 은혜로 나타내보이심에 벅찬 감격뿐입니다 저희들의 학교는 재단이 불교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창기부터 기독학생회 에바다가 존재했으며 그리고 또 이렇게 순애언니를 순적하게 보내주시어 멋진 하모니를 이루어 폭발적인 은혜를 누리게 하시네요 전교생이 1500명인데요 매주 수요일 기독학생회 예배시간에 200-300명이 함께 합니다 저혼자일때는 50-70명이 고작이었는데요 순애언니와 함께 협력하게된 삼년전부터 폭발적인 은혜로 운동장에서 700명 초청전도예배까지... 그것도 점심시간을 이용한 짧은 시간인데 말입니다 무엇보다 그날... 그 한주간 내내 억수같은 비가 쏟아져서 저희 학교 소풍까지도 학교에서 도시락먹는 해프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의 준비한 전교생 초청 전도예배가 있는 그날에는 햇빛 쨍쨍.. 날마다 묵상의 즐거움을 누리며 나누며 전하는 이 일에 저희들의 함께함을 기뻐하신다고 ㅎㅎㅎ 이렇게 브엘세바의 은혜를 묵상하는 날.. 임시소집까지 하셔서 굳이 나타내보이시는 주님의 뜨거운 사랑에... 귀한 간증으로 모든 영광 주님께 돌립니다 샬롬 ......................................................... 한순애 (2005-02-22 10:57:08) 오늘 아침 출근길에 학교가까이 교회 (저희들이 자주 가서 기도하는) 에 잠시 들러 기도를 하고 싶었어요 약 10분정도...오늘 묵상의 말씀으로/ 브엘세바의 하나님을 만나게 해달라고/ 그런데 오늘 멋지게 응답하시는 하나님꼐 영광 돌립니다 브엘세바의 하나님으로 응답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안그래도 학교에서 둘이 붙어다니는데 같은 학년이 되었으니 얼마나 좋으냐는 말이 동료 교사들에게서 나오네요/ 브엘세바의 하나님으로 보여주시고 확증하여 주심에... 부족한 저를 많이 도와주고 같이 마음을 모으고 호흡을 맞추라고 ...../ 주은혜님..1년동안 잘 부탁해요 ㅎㅎㅎ 조금 있다봐요/ 옆자리에서.. .......................................... |
윗글은 올 초 2월 22일에 올린 묵상과 리플입니다
기독교사 정현철 선생님 ^^
잠자는 사자의 콧털을 건드려볼만하다고 전에 글 올린적 있는데 ㅎㅎㅎ
금방 전화가 왔어요
주선생님..제가 요즘 브엘세바의 은혜에 푹 빠졌습니다
요즘 기독학생회 에바다에서도 맹활약이신데....
교회에도 동일한 열정으로 충성하시니 교회에서도 인기폭발이라네요
그러면서 오늘 새로이 창단된 남성중창단까지 진출했는데
중창단 이름을 브엘세바로 하자고 적극적으로 나섰다네요 ㅎㅎㅎ
그런데..브엘세바라는 말씀이 성경 어디에 나오냐고 여쭈어보시네요 ㅎㅎㅎ
사실 저희들에게 브엘세바의 은혜를 묵상하는 날
함께 3학년 담임으로 발표났기에..
그래서 그날 담임발표나자마자 ...그날 받은바 은혜를 정현철 선생님과 엄청 뜨겁게 나눈지라
정현철 선생님도 올해는 모든 일에 브엘세바의 은혜를 붙잡고 달려오셨나봐요 /주께 영광
묵상의 즐거움 나누는 가운데
우리들의 교제가 더욱 은혜로와짐에 모든 영광 주께 돌립니다
주님 사랑 전합니다 샬롬
▣ 한순애 (2005/12/10 19:25:23) 아멘..올해 초 2월22일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후닥 지나갔네요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지나왔음을 고백드리며 축 성탄 빵나누기를 통해서 주님영광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쓰임받으신 정현철선생님께 주님사랑전하며 한해동안 항상 옆에서 힘이되어 주고 / 밀어주고 당겨준 주은혜선생님께도 감사드리며 주님사랑 전합니다 샬롬 |
첫댓글 정현철 선생님 정말 놀랍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일년동안 수고 많으셧으며, 주은혜,한순애 선생님,,,에바다,,,이름만 들어도 감슴 벅찹니다. 에바다 방문 사진 교회 게시판에 확대하여 걸어놓고 매일 기도합니다. 온 성도들이,,,한번 보려 오실래요?
맑은햇살소년빌립님의 뜨거운 기도에 힘입어 내년에도 더욱 분발하겠습니다...주님 사랑 전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