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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천 년의 긴 세월을 길이길이 참으시며 하늘자녀들을 완성품으로 빚으시기 위하여 하늘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서는 지금까지 한 자녀 한 자녀를 사랑으로 돌보시고 계십니다. 우리 하늘자녀들도 속히 사랑의 자녀로 거듭나서 기쁨을 드려야겠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눈물 김수림
모두가 잠든 어두운 새벽녘에 연로하신 몸 일으켜 섬섬옥수 고운 손길로 두 손을 모으신다
자녀 위한 가없는 사랑으로 천 년의 고개를 여섯 번 넘으시는 기나긴 세월 동안 변함없이 희생하시는 어머니는
애타는 기도로 하늘 가는 길을 밝히고 또 밝히셨습니다 손바닥에 새기신 자녀들의 이름을 간절히 참으로 간절히 부르고 또 부르십니다
새벽녘 이른 시각부터 자정이 넘도록 단 한순간도 단 일분일초도 멈추지 않으시는 눈물 어린 긍휼의 기도는 오늘도 쉼을 얻지 못하십니다 어머니!
존귀하신 하나님이시련만 우리의 죄악 씻기시려 아름다운 세마포 장식 삼아주시려 지금도 고귀하신 눈물 아끼지 아니하시고 자녀 위해 흘리시나이까
어머니! 종일토록 자녀 위한 삶을 사시느라 당신의 거룩하신 옥체 상하는 것도 잊으셨습니까
지존하신 하늘 아버지시여! 이제는 그 아픔의 세월 끊어주시고 존귀하신 어머니의 성덕을 대우주까지 알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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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를 위해 오늘도 쉼없이 기도하여 주시고 간구하여 주시는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 희생하여 주심에 진실로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올리옵나이다.
고귀하신 눈물 하염없이 흘리시는 자녀들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 무엇으로 다 갚을 수 있을까요?
그 흩어진 무리들은 오늘날과 같이 모으시기까지 당신의 고귀하신 희생, 잊지 않는 자녀되겠습니다.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