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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기쁜소식 955호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기독 언론인, 목회자 등 크리스천들과 나눈 간증 등을 소개해 올립니다.
선교사, 한국교회, 지역과 열방 복음화, 다음 세대, 한동대학교와 선린대학교, 포항지역 고등학교 기독학생회, 나라와 민족, 윤석열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 위정자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해 주십시오.
나눔 #1
우리가 범하기 쉬운 것이 교만이다.
교만에 대해 나눴으면 한다.
나눔 #2
말씀에서 찾아보면 좋겠다.
“눈이 높은 것과 마음이 교만한 것과 악인이 형통한 것은 다 죄니라.”(잠언 21장 4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잠언 8장 13절)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잠언 16장 18절)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잠언 29장 23절)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베드로전서 5장 5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말라기 4장 11절)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고린도전서 8장 1절 후반부)
나눔 #3
루시퍼의 타락은 교만에서 비롯됐다고 전해진다.
그는 자신이 하나님의 창조물 중 가장 빛나는 천사였기 때문에 스스로 하나님과 동등하게 여기고자 했고, 하나님보다 높아지기를 갈망했다.
그의 반역은 실패로 끝났다. 그는 천국에서 쫓겨나 지옥에 떨어졌다고 전해진다. 루시퍼의 반역은 결국 그의 추종자였던 다른 천사들과 함께 지옥으로 쫓겨나는 결과를 낳았다. 그는 사탄, 즉 악마로 변하게 된다. 그는 타락하기 전에 루시엘로 불렸다.
이사야 14장 12~15절에는 이렇게 기록돼 있다.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그러나 이제 네가 스올 곧 구덩이 맨 밑에 떨어짐을 당하리로다.”
이 구절에서 ‘계명성(아침별)’은 라틴어 성경에서 ‘루시퍼’로 번역되었으며, 타락한 존재가 하늘에서 쫓겨났다는 이미지가 루시퍼의 타락으로 연결돼 있다.
나눔 #4
절대 교만해선 안 된다.
교만하면 타락하게 된다.
이스라엘 초대 왕 사울을 보라.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왕으로 택함을 받았으나 교만해 타락했다. 결국 자녀들과 함께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그는 사무엘의 충고를 따르지 않았다. 제사장인 사무엘이 드려야할 번제를 스스로 드렸다.
뿐만 아니다. 아말렉족을 완전히 파괴하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아말렉의 왕 아각을 포함한 일부 것을 남겨뒀다.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자신의 판단에 따른 행동이었다.
“사울은 자기 칼을 취하고 그 위에 엎드러졌다. 이와 같이 사울과 그 세 아들들과 그 온 집이 함께 죽었다. 사울과 그 집은 이렇게 패망했다. 그의 지은 죄들은 온 나라에 패전과 큰 불행을 가져왔다.”(사무엘상 31장 1~6절)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에도 그런 사람이 있었다.
예수님과 3년이나 숙식을 함께 하며 가르침을 받았던 가롯 유다가 ‘은 30(은화 30개)’을 받고 예수님을 팔았다. 그는 자살했다. 그의 시신에서는 창자가 터져 흘러내렸다.
나눔 #5
교만한 마음이 든 적이 없었나?
나눔 #6
한 때, 언론인홀리클럽을 비판하는 악한 사람들이 있었다.
이름도 빛도 없이 평생 그렇게 섬기기로 하나님께 약속했기 때문에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해도 그렇게 취급을 받으며 참아야 했다.
나를 모르는 사람들이 나를 무시하기도 하고 복음전파를 방해하기도 했다.
악한 사람이 악한 마음으로 나를 정신이 이상한 사람으로 소문을 냈다.
하물며 대형교회 사무국장마저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여겼다.
그는 한 번도 나와 대면한 적이 없었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나를 만난 뒤 이렇게 고백했다.
“전혀 이상한 사람이 아니다. 아주 정상적인 사람이든데…”
노아도 당시 그 시대 사람들로부터 “미쳤다”는 말을 들어야 했다.
악한 사람들이 나를 무시하고 언론인홀리클럽을 이상한 단체로 소문낼 때, 언론인홀리클럽을 알리려는 마음이 들었고 그렇게 했다.
당시에도 내가 알려지는 것은 죽기보다 싫었다. 하나님이 그런 마음을 주셨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언론인홀리클럽을 알려야한다는 마음이 강해서 그렇게 알렸던 적이 있었다.
이후 회개하고 ‘언론인홀리클럽 구원의 기쁜소식’에서 ‘구원의 기쁜소식’으로 바로잡았다.
나는 여기서 교훈을 얻었다.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스스로 드러내려고 하지 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절대 교만해서는 안 된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잠언 16장 18절)
내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여전히 함께 하심을 믿는다면 교만하지 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신 목적은 우리를 통해 영광 받으시길 위해서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서도 안 되며, 하나님께서 받아야할 영광을 대신 받아서도 안 된다.
우리는 별 볼일 없는 사람들이다. 하나님이 오늘 밤에 우리의 영혼을 부르시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이 땅을 떠나야할 사람들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용할 때 감사하며 순종했으면 좋겠다.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쓰임 받을 수 있다는 것에 기뻐하며 감사했으면 좋겠다.
우리는 하나님의 거대한 구원사역의 큰 수레바퀴 중 지극히 작은 부품에 불과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마음도 버려야 한다. 거만한 마음, 교만한 마음을 버려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아니라도 돌들을 명하여 사용하신다고 했다. 숨겨 둔 7천명이 있다고도 하셨다. 잊어서는 안 된다.
요즘 교인들은 종교개혁 이전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누구나 성경을 가질 수 있게 됐다. 요즘 교인들의 가정에 성경 몇 권씩 다 보유하고 있다.
그들은 말씀에 위배되는 일을 하지 않을 것이다.
교만하면 안 된다. 그러면 타락하게 된다.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며 더욱 의지하자.
우리부터 먼저.
나눔 #7
이제 누구나 성경을 읽을 수 있다는 말에 동의 한다.
머리로만 알고 가슴으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지 않겠는가?
성령의 사람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나?
나눔 #8
성경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열매를 보면 그 나무를 알 수 있다고 했다.
누가복음 6장 43~45절에는 이렇게 기록돼 있다.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갈라디아서 5장 22, 23절에는 이렇게 기록돼 있다.
성령의 열매는 성령이 성도 안에 내재하시고, 그분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성령 충만한 삶의 결과가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바울은 성령의 열매를 사랑, 희락(기쁨과 즐거움), 화평, 오래 참음, 자비(사랑하고 가엽게 여김), 양선(양보, 상한 갈대를 꺾지 않는 마음), 충성, 온유, 절제의 9가지로 말하고 있지만 이 성령의 열매는 복수가 아니라 단수로 제시되고 있다. 이것은 성령의 열매 제시된 속성들이 서로 연합되어 있으며 모두가 성령의 지배 아래 살아가는 성도에게서 발견되어야 할 것임을 말해주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열매란 그리스도인 안에 사시는 그리스도의 삶을 말하며 신자 안에서 그리스도께서 자기 형상을 이루시는 방법을 가리키는 것이다(고후 3:18, 빌 1:21).
나눔 #9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와 기자회견을 어떻게 보느냐?
나눔 #10
잘 했다는 마음이 들더라.
담화 전날 목사님과 회원들로부터 여러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한 마디로 정리하면 불의에 무릎을 꿇게 되면 보수는 끝이 날 것이라고.
나눔 #11
이유가 뭐냐?
나눔 #12
지도자는 잘못된 여론에 따라 가는 사람이 아니다.
올바른 방향으로 여론을 이끌어 가는 사람이 진정한 지도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도자는 외롭다.
나는 대통령 탄핵이 철저하게 기획됐다고 보고 있다.
‘이상한 도사들’부터 ‘이상한 목사님’을 거쳐 ‘명씨와 강씨의 녹음파일’ 공개 등을 지켜보며 내린 결론이다.
그간 이런 일이 없었기 때문이다.
뿐 만 아니라 2009년 11월 직장 송년회 자리에서 ‘도사님’과 ‘목사님’에 대한 기획이 논의 됐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 때마다 모두 구원의 기쁜소식을 통해 상세히 전했다.
대개 대선이 끝나면 낙선한 후보는 외국으로 떠나는 것이 정례였다.
보복이 두렵기 때문이다.
대통령 중심제의 대통령 권한은 그야말로 막강하다.
하지만, 지난 대선은 달랐다.
낙선한 후보가 야당의 대표가 됐다.
많은 혐의를 받던 분이었다.
야권이 현 정부와 맞서 싸운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대통령 담화 전날 나는 이런 말을 했다.
절대 불의에 무릎을 꿇어서는 안 된다.
국민들에게 진솔하게 말씀을 드려야 한다.
그래도 저항이 심하면 비상계엄령을 선포해야 한다.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니다.
두 차례의 총선부정선거 의혹도 수사해야 한다.
그 길이 나라를 살리는 길이다.
정말 대한민국과 국민들을 사랑한다면 그렇게 해야 한다.
그게 지도자다.
나눔 #13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는 지난 정부에서 탈탈 털어도 나오지 않았지 않느냐. 그런데 또 다시 특검을 요구하고 있다. 정치적 공세로 보인다.
나눔 #14
대통령이 이번 대국민담화와 기자회견에서 사과했다면 야권이나 언론이 벌떼처럼 달려들어 공격을 이어갔을 것이다.
그 사안에 대해 허리띠 풀고 마음 놓고 기사를 쓸 수 있기 때문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 보지 않았느냐.
‘촛불혁명’이라고 했던가? 그렇지 않다. ‘촛불반란’이었다.
모두 그간 구원의 기쁜소식을 통해 전했다.
가짜와 조작이 판을 쳤다.
두 번 다시 그런 일이 없어야 한다.
지금도 박근혜 전 대통령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하고 있다.
당시 이런 말도 나왔다.
경찰수사망이 좁혀오면 불 질러 여론을 돌려야한다. 내가 아는 포스코 작업자가 용광로에 불순물질을 넣으면 폭발사고가 일어난다고 하더라. 작업자를 포섭해서 하면 된다. 경주 월성원전도 폭파시켜 대통령을 끌어내리면 된다. 원전노후화로 사고가 일어났다고 하면된다. 빚이 많은 월성원전 직원을 포섭해 폭파시키면 된다.
우리 신문에 대서특필토록 하고.
모두 구원의 기쁜소식을 통해 상세히 간증했다.
물론 우연일 수 있다.
면밀히 살펴봐야한다.
포스코에서 이런 대형 불은 그간 한 번도 본적이 없었다.
수해도 마찬가지였다. 사상 처음으로 침수됐다. 올스톱됐다.
당시 경북경찰청에서 아주 수사를 잘했는데 아쉬움이 많다.
며칠 전부터 뜬금없는 제의와 이상한 움직임과 조짐이 있었다.
나눔 #15
북한으로부터 지령문을 받고 간첩 활동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민주노총 간부가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4부(재판장 고권홍)는 6일 국가보안법상 간첩 혐의로 기소된 전 민주노총 조직쟁의국장 석모(53)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또 국가보안법상 특수잠입 및 탈출 등 혐의로 함께 기소된 전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조직실장 김모(49)씨에게 징역 7년에 자격정지 7년을, 전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 부위원장 양모(55)씨에게 징역 5년에 자격정지 5년을 각각 선고했다.
유죄를 선고받은 석씨 등 3명은 도주 우려 등으로 법정 구속됐다.
어떻게 생각하나?
나눔 #16
이제 사법부가 제자리를 잡아가는구나 하는 마음이 들더라.
국내 간첩단 구성도 2009년 11월 직장 송년회 자리에서 기획된 내용이었다.
그간 구원의 기쁜소식을 통해 모두 전했다.
물론 우연일 수 있다.
계속해서 기도하자.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자.
나눔 #17
북한에서 쓰레기 풍선을 보내고 있다. 귀신소리에 동물 울음소리까지 녹음해 내보내고 있다. 민통선 주변 주민들이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느냐?
나눔 #18
2009년 11월 직장 송년회 모임에서 이 이야기도 나왔다.
대북방송을 대비한 하나의 전략이었다.
물론 당시 취중에 나온 이야기들이었다.
모두 우연일 수 있다.
당시 나온 이야기를 정리해 한 부는 북한에 보내고 다른 한 부는 청와대에 전달하기로 했다.
나눔 #19
나는 야당 대표도 모두 피해자라고 본다.
탄핵 공신들에게 줄 ‘대장동 개발’, ‘50억+알파’ 등도 모두 2009년 11월 직장 송년회 자리에서 나온 이야기다.
물론 모두 우연일 수 있다.
이제 더 이상 속지 말아야 한다. 더 이상 이용당하지 말아야 한다.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하나가 됐으면 좋겠다.
나라 번영을 위해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
고통 중에 있는 국민들의 눈물을 닦아 줄 수 있는 위정자들이 됐으면 좋겠다.
나눔 #20
북한이 러시아에 1만1천명을 파병했다고 한다.
우리도 무기를 지원해야 한다는 여론이 있다.
어떻게 생각하나?
나눔 #21
북한은 우리의 동포다. 우리 국민(헌법에 명시하고 있음)이다.
우리가 우리 동포를 살해하는 살상무기를 보내는 것은 아니라는 마음이 든다.
우리가 살상무기를 보내면 북한은 보복할 것이고, 한반도 전쟁이 재개될 위험이 커진다.
기도하자.
하나님은 모든 백성들이 구원 받기를 바라신다.
심판은 심판 주이신 하나님께 맡기고 서로 사랑하며 기도했으면 좋겠다.
나눔 #22
나도 기도하겠다.
이 땅에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해달라고 기도하겠다.
미움과 전쟁이 물러가고 사랑과 평화가 임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더 이상 국민들도 거짓에 속지 않을 것이라 믿고 있다.
나눔 #23
나는 3~4번의 꿈을 통해 한반도 전쟁을 본 적이 있다.
꿈은 대부분 현실이 되더라.
언론인홀리클럽이 출범했던 2003년 9월 1일 밤 기이한 꿈을 꾼 적이 있다.
결코 자랑하거나 드러내려고 하는 것이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다.
회원들과 교인들에게 덕이 됐으면 좋겠다.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길 기도하고 있다.
내용은 이렇다.
2003년 9월1일 언론인홀리클럽이 출범하던 날 밤, 꿈을 통해 기이한 두 장면을 볼 수 있었다.
무리를 시내산(6개월 후 우연히 CTS 기독교TV방송을 보다 그 산이 모세가 십계명을 받았던 곳의 시내산임을 알고 심장이 멎는 듯했다.)으로 인도하는 두 장면이었다.
나 혼자만 살기로 했을 때, 이방인과 선교사 등 4명이 사는 장면과 목숨 걸고 사탄과 맞설 대적할 때 그 무리들이 모두 사는(구원) 장면을 볼 수 있었다.
영적전투는 힘겨웠으며, 사탄의 방해는 집요했다.
이후 수많은 장면들이 하루 후, 3일 후, 한 달 후, 6개월 후, 1년 후 ,3년 후, 7년 후 등 그대로 됨을 볼 수 있었다. 예수님 재림도 볼 수 있었다. 방언도 선물로 받았다.
반면 상상을 초월하는 방해와 핍박이 있었다.
여러 차례 생명을 위협받는 일도 있었다.
그때마다 하나님이 보호하심을 느낄 수 있었다.
예수님 없이는 살 수 없다.
어둔 밤 마음에 잠겨 역사에 어둠 짙었을 때에
계명성 동쪽에 밝아 이 나라 여명이 왔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빗속에 새롭다
이빛 삶속에 얽혀 이 땅에 생명 탑 놓아 간다
옥토에 뿌리는 깊어 하늘로 줄기 가지 솟을 때
가지 잎 억만을 헤어 그 열매 만민이 산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일꾼을 부른다
하늘 씨앗이 되어 역사의 생명을 이어가리
맑은 샘 줄기 용솟아 거치른 땅을 흘러 적실 때
기름진 푸른 벌판이 눈앞에 활짝 트인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새 하늘 새 땅아
길이 꺼지지 않는 인류의 횃불 되어 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