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종말이 가까울수록 항상 깨어서 기도하라고 명령하셨고, 낙심치 말고 항상 기도하는 것이 구원을 얻는 믿음이라고 말씀하셨다. 사도바울 역시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였으며, 사무엘은 자신이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겠다고 선포하기도 했다. 사도행전에서 사도들과 120명의 제자들은 전심으로 기도하여서 성령이 임재하여서 경이로운 성령의 능력과 은사로서 초대교회의 사역을 이루어나갔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인들은 하루에 10분도 기도하지 않으며, 새벽기도회에 나가서 잠시 기도하는 것으로 종교적인 의무를 다했다고 여기기 일쑤이다. 기도란 하나님과 깊고 친밀하게 교제하는 통로로서, 자신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위한 필수적인 행위이기도 하다. 전심으로 하나님과 깊고 친밀하게 교제하는 기도를 잃어버린 현대교회가 무능하고 무기력한 믿음으로 무너지고 쇠락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기도에 살고 기도에 죽는 교인들이 사라진 교회에 귀신들만 우글거리고 있기에 말이다.
첫댓글 기도는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다른 모든 것이 실패해도 기도는 실패가 없다.
기도에 힘쓰는 사람은 성공할 수밖에 없고, 기도에 실패하면 모든 것에서 실패한다.
영적 능력은 하나님에게서 직접 나오는데, 기도는 하나님을 직접 붙드는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오는 출구이자, 그분의 능력이 우리에게 들어오는 입구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구하기만 하면 주시려고 무한한 보화를 쌓아놓고 계신다.
그분이 가지고 계신 능력은 상상을 초월하지만 오직 우리의 기도만이 그 능력을 움직일 수 있다.
우리가 기도의 끈을 놓지 않고 인내하며 기도하는 것은, 그렇게 해야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끈질기게 간구해야 하는 이유는, 응답을 받지 못하면 죽기 때문이다!
--'살고싶다면 기도하라' 본문중에서--
목사님&사모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