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객수가 적은곳은 경영합리화로 무인화와 무정차의 발자국을 밟으며
아무도 모르게 버려지는 역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한 곳을 다녀왔습니다.
매년 두어번 왔다가지만 늘 버려지는것만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지난 20140305
대구선 금호역
<하양역 금호역 봉정역>
그렇게 쓰러져가며 울고 있었다.
Photo By. Oidostation
첫댓글 사진을 보면서 세월이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다는것을 실감하게 합니다.버려지고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지는 역들이 어디 금호역뿐이겠습니까?한때는 승객들이 타고 내리던 역들이 이젠 세월의 뒤안길로 물러나는 현실이 왠지 마음이 짠해져옵니다.앞으로도 점점 버려지는 역들이 늘어날턴데 한시절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던 그때를 그리워 해야하나봅니다.잘 보고 갑니다.
대구선 복선화되면 다른곳으로 이전해서 신호장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첫댓글 사진을 보면서 세월이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다는것을 실감하게 합니다.
버려지고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지는 역들이 어디 금호역뿐이겠습니까?
한때는 승객들이 타고 내리던 역들이 이젠 세월의 뒤안길로 물러나는 현실이 왠지 마음이 짠해져옵니다.
앞으로도 점점 버려지는 역들이 늘어날턴데 한시절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던 그때를 그리워 해야하나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
대구선 복선화되면 다른곳으로 이전해서 신호장으로 바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