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リニア中央新幹線:長野の中間駅候補は天竜川右岸平地部
[Mainichi 2011-8-05]
JR도카이(東海)는 8월 5일 오늘, 2027년의 개업을 목표로 하는 리니어 츄오 신간선 계획에서, 현재까지 미결정
지역이었던 나가노(長野)현 내의 개략적인 루트(폭 3km)와 중간 역 후보지(직경 5km 범위)의 건설 계획안을
발표했다.
이것으로서 도쿄-나고야 구간(약 286km)내의 모든 개략적인 루트와 역 후보지들이 취합되게 되었다.
개략적인 루트는 나가노현의 남알프스 중앙부에서 서쪽으로 거의 직선 방향으로 진행되어, 기후 방면으로 향하는
위치이다. 한편, 중간 역 후보지는, 나가노현 이이다(飯田)시 북동부와 타카모리마치(高森町) 등에 걸쳐 있는
「텐류가와 우측 평지부(天竜川右岸平地部)」가 선정되었다.
다만, 이이다시가 요구하고 있던 현 JR이이다선의 이이다역(飯田駅)과의 병설은「비용이나 기술 측면으로부터
볼때 실현이 어렵다」(金子慎: 카네코 마코토 전무)라고 언급하며, 후보지로부터 제외했다.
5일 발표된 문서에서는, 나가노현의 중간 역 위치 검토 장소를 텐류우강 우안 평지부로 하고, 참고로서 JR이이다역
에 가까운 곳으로 되어 있다. 텐류우강 우안 평지부 경우는 「기술적으로 역 설치가 가능하고, 편리성이 확보되는
것과 동시에, 환경에 대한 영향이 적고, 용지 확보가 가능하다」라고 되어 있다.
문서 중의 지도에서는, 이이다선의 JR이치다(市田)역~이나 카미사토(伊那上郷)역 구간이 범위 내에 들어가 있다.
JR이이다역과 병설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지상역을 계획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거리가 약 3 km 늘어난다」,
「이이다시의 기존 시가지 내를 통과하게 되므로 생활 주거 환경 등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노선 연장이
늘어나는 것에 따른 토목, 전기 설비의 증가」,「터널 시공의 난이도가 높은 하안단구부의 통과 연장이 길다」라고
평가되어 제외되었다고 한다
이로써 JR도카이는 타 현들과 같이 12월까지 환경 영향 평가에 착수해서, 2014년도에 착공을 향해 구체적인 노선과
중간 역의 장소와 부지를 결정하게 된다.
이 JR도카이의 발표가 되기 이전까지 최근 나가노현 내에서는 남알프스를 터널로 관통해 직선으로 묶는 C루트
(20~25km 폭)가 선정된 이후, 중간 역 후보지의 장소를 둘러싸고 현지의 각 지자체들과 조정이 난항을 겪어 왔다.
이에 JR도카이는 2개월 전에 나가노현을 제외한 3개현에서의 중간 역 후보지들만을 발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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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JR도카이는 6월 7일에,「현지 자치체등과 조정중」으로 복잡했던 나가노현을 제외하고, 남알프스 직선 루트
(폭 3km)와 카나가와, 야마나시, 기후 3현에서 각 1개씩의 중간 역 후보지(직경 5km)를 발표했었습니다.
■ 기존 중간 역 선정 지역
▽카나가와현 [사가미하라(相模原)시 -JR하시모토(橋本)역 주변]
▽야마나시현 [고후(甲府)시 등 교추(峡中) 지역(고후 분지 남부)
▽기후현 [나카츠가와(中津川)시 서부 (미노사카모토(美乃坂本)역 주변]
*터미널역은 도쿄 [JR시나가와역]에 병설 / 아이치현 [JR나고야역]에 병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