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에 빠질수 없는 키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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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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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나님께 배우자 문제로 사귀었던 비밀스런 기도를 살짝만 공개하고 또 정리해주고 싶은 내용을 다루겠다..(니들이 이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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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도에 앞서서 하나님의 맘을 이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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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기 전에 있어야 할것을 아시는 하나님임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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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기 위한 믿음의 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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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자녀에게 최상의 것을 주시길 원하신다는 것을 이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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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미워여~(하나님께 대한 잘못된 피해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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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썰렁한 사람을 주실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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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좋은 사람이니깐 참고살라고 하실꺼 같다..내 취향무시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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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 말씀드리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잘못알아들으시고 실수하실까봐 자세히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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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태도는 정말 실수다...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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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자기도 부족의 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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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즈받을때 헛갈리다..어 맞나 ? 안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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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이 많다,길다,자주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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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후 감사할꺼가 없다..다 하는 결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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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싸울때 마다 나의선택이 잘못된나 후회한다..더존사람이 있지 않았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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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패해는 하나님을 느끼고 사귀고 경험할 중요한 찬스를 놓치는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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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자기도전에 해결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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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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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 받길 원했는데 나를 사랑하지 않은 사람 모두를 용서하고 축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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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성부모님과의 막힌 담을 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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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용서해라..(아빠가 상처주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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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흉보면서 닮는다고 아빠를 피할려다 비슷한 사람을 우리가 좋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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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땅에서 풀지않으면 하늘에서도 안풀린다는 말씀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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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자기도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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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은 짧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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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이 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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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이 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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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ㄱ으로 짝이 안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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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농담이고 길게하면 심신이 피폐해지고 판단력이 흐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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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의 관계도 힘들어진다..맘이 쑥대밭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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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은 추억이고 청춘의 특권으로 살짝하지 목숨걸면 스토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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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가정을 위해 포기할것은 포기하고 하나님이 아니라하시면 손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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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마디 남겨라..너 실수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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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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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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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큰 문방구에 가서 예쁜 노트를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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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전이 될수 있으니깐 넘 작지 않은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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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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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리 자매는 복잡한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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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특히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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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복잡하고 예민한 자매들은 도움이 될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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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깨어서 기도하지 않으면 접속영화처럼 못알아보고 스쳐가는 진주도 많을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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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에게 진주를 던지지 말라는 말씀에서 돼지가 되고 싶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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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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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일하심이 있고 하나님께서 표시해놓은 정표라 할까 그런걸 발견해서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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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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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난 남자가 질투하는 것이 무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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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하고 싫다..그래서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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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설레설레~말도 안나오게 싫다는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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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신랑은 하나님께서 질투라는 감정파일을 아예 삭제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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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첨 교제할때 선보는게 겹쳐져서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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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초였고 친구오빠여서 거절하기 힘든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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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여..어쩌구 저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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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럼 가야져.제가 데려다 줄께여.늦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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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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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우리는 복잡하고 섬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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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맘을 열기란 정말 자물통의 열쇠처럼 좀처럼 열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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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답식의 기도를 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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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좋고 자기일 열씸히 하고 날 사랑하면 정말 모두O.K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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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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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왜 그건만 기도하는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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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를 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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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 가정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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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꼽장난처럼 살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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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경주하듯이 살것인지 원하는 모습을 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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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설을 쓰듯 수필을 쓰듯 기도를 날짜를 표시하면서 하나님께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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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기억은 한계가 있고 나중에 맞쳐볼 형제가 짠하면 살짝꿍 맞쳐봐야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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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후회없는 20대를 보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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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기도노트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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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토요일이면 눈물이 찔금나도록 외롭고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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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저 새도 암수다정하거늘..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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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난 20대는 주님께 드리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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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학교때는 전도열씸히 하는 친구로 기억되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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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도 많이 인도해보고 또 약국경영도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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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도 심취해서 아토피치료도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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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20대를 외로운 하이애나처럼 신촌을 방황했더면 경험하지 못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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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의 추억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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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 멀해도 옛기억 더듬어 해볼 용기도 생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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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격은 한마디로 여린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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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람을 만나면서 멀하는것이 힘든 성격이어서 공부와 기도로 결혼을 준비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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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선도 많이 봤지만 참 힘들었다.(부담스러운거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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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그냥 열씸히 공부도 하고 선교도 다니고 해보고 싶은일 ,폭넓은 사귐을 통해 인생을 풍부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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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하나님께 말씀드려라..우리가 원하는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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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저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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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야단 안치는 사람이 좋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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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가 잘죽어서여.폭신한 스폰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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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랑 야단안친다..설거지를 자기가 할망정~( 여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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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저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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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들이 저보러 어쩌구 저쩌구 놀리는지 모르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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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은 다 이해해주고 받아줬음 좋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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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있자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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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마마보이는 넘 싫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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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꺼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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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 아주 솔직하게 기도하고 왠만하면 일기처럼 기록하는 습관을 남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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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없을꺼다. 안헷갈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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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 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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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입을 쩍쩍 벌리고 기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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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들어 주실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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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묻지말고 기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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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알아서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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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기대하는 만큼 기도하는 만큼 채워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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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친구같은 사람보다 오빠같은 사람이 좋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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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다..기도해라~그런 사람을 주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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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너가 보는 저 땅을 다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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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도하는 자매는 곁눈질안하고 집중할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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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달릴줄알고 기뻐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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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때면 멋진 형제가 눈에 들어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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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노트를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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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바라는 것을 이루실하나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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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께 눈멀때 하나님은 우리앞에 그를 데리고 오실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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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도로 그이를 다듬을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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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믿거나 말거나 인데 우리신랑이 내가 기도하는 시점부터 성격이 바뀌기 시작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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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모임에서 고딩친구들이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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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옛날에는 얘가 안그랬는데 어쩌구 저쩌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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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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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으면 난 절대 싫었을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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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의 기도로 그이가 지금의 곰신랑이 되었다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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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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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린 누구랑도 살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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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섬세하고 복잡한 자매들이 자신과 맞는 사람을 만날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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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알아볼수있는 안목이 생긴다..(필도 생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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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하나님의 축복인 결혼을 훼방하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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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기도해서 그리스도중심의 가정을 이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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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하나님감독,나 주연..상대배우 미정인 영화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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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께서 상대방을 지정할 권한을 한번만 주셨으니 기도하며 잘 선택하길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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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소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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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는 잃으면 외양간을 고칠수있지만 결혼은 고칠수없고 상처주면 상처도 잘 안지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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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자매는 기도로 공부로 만남으로 준비해나가는 자매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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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렇게 복잡한 글을 형제가 읽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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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를 위한 한마디:그대의 썰렁한 기도는 익히 아는 바니 신령한 자매한테 찍혔다 사려되면 기도 많이 하고 결정한거니깐 모른척하고 사랑해주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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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도는 자매가 많이 하게 될꺼 같으니 먹여살릴 준비 철저히 해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길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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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니^^*행복하게 살고 있을 언니모습이 보이네요^^ 결혼을 한 사람을 위해서도^^글 많이 올려주세요^^* 언니 글 읽기 위해 가입했어요^^ 준혜언니 홧팅~~~~
알았어 명희야 담에는 시어머니와 하나님도 올릴까??^^
준혜야 나도 '용순'이니까 읽어도 괜찮지? ^^
오빠는 봐준다~리더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