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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智異山)
 
 
 
카페 게시글
♡ 여행스케치 ♡ 산행이야기 "와! 화장실에 물이 시원하게 나온다!"
♡아줌마♡ 추천 0 조회 325 05.09.04 08:3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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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8.16 10:13

    첫댓글 가족이 이렇게 함께 종주하는 기쁨이 전해지는 듯합니다. 무사히 잘 마침을 축하드립니다..^^

  • 04.08.16 10:28

    아줌마(닉이 참 부르기가 그래요.)님이 아이들보다 더 힘들었나 봅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산행이 부럽군요. 울 애들도 좀 더 크면....

  • 04.08.16 16:50

    가족이 함께한 종주라 기쁨이 더 클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참 보기 좋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 04.08.16 17:00

    별탈없이 잘 다녀오신거 축하드려요. 가족과 함께 산행하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 작성자 04.08.16 18:42

    관심가져 주심에 감사! "아줌마"라는 단어를 어색하게 생각 마세요. 저는 아줌마, 그것도 한국의 아줌마인 것이 아주 자랑스럽 거든요. 힘들었던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할 말이 자꾸 생각이 나는 여행이었습니다.

  • 04.08.17 15:51

    부럽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얼른 커서 같이 지리를 밟았으면 좋겠습니다. ^^

  • 작성자 04.08.17 19:23

    아이들 셋이서 올 봄에 수두를 차례로 했는데 어느날 데리고 병원 가다가 발 목을 삐끗 , 조금만 움직여도 부어 오르고 의사는 움직이지 말라하고, 인형극 연습과 공연으로 팔은 자꾸만 아프고... 갑자기 오기도 생기고 이러다가 그대로 늙어 가는 것은 아닌가 하는 겁이 났어요.그래서 오기를 부렸죠.

  • 작성자 04.08.17 19:33

    무덥던 중복엔 치악산 종주(23.8km)를 했고 이번엔 지리산 종주를 강행하게 됐죠. 어느 분의 말씀대로 산은 우리에게 새로운 힘과 치유의 힘을 주는지 아직 피로는 완전히 가시지 않았지만 모든 것에 자신감도 생기고 건강도 많이 좋아진 느낌이에요. 기회가 되시면 망설이지 말고 도전해 보세요. 아이들은 금방 큽니다.

  • 04.08.21 08:03

    맞아요 .시계가 거꾸로 가도 아줌마가 아가씨로는 변신 불가능이죠... 작년에 남편이 원주에 잠깐있을때 치악산 구룡사 넘어 폭포 까지 갔었어요. 가을에 ..좋은산.좋은님과... 남편은 치악산이 아름다운 산이라고 아직도 자랑 ..언제 대전의 계룡산 한번 보러오세요.

  • 04.08.21 08:06

    그리고 무사히 종주 마치신거 축하드려요.백무동 매표소 앞에서산 손수건 지도 보며어디로 언제 갈까그궁리만 하고 살아요...지리산에서 우연히 만날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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