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소득 전문직 중산층의 붕괴
알다시피 의사들 카르텔은 진짜 막강함. 우리나라 대표적인 중산층을 대표하는 전문직 직군임.
비행기 조종사처럼 대체불가의 영역.
의사들은 자기네들 이권이 보장안되면 말을 안들음. 굉장히 까다로움.
그래서 DS가 자기네들 아젠다에 맞게 말을 듣게 하려고 다 날려 버리는 거임.
2. 의료사업 확장과 공학기술의 축소
의사들을 대거 양성하여 대규모 의료사업을 진행시킴. 당연히 의료민영화 됨.
보통 머리좋은 애들이 공대로 많이 가는데 대놓고 R&D 예산 삭감함. 이제 앞으로 공대 가지말고 의대가라는 거임.
의사는 한번하면 평생직장이지만 공대는 아니거든.
그래서 이번 R&D 예산 삭감으로 공대생->의대생으로 많이 바뀔거임.
우리나라 대기업은 이제 기술개발이 점점 뒤쳐져서 선진국 기술하청업체로 바뀔거임.
3. 늘어나는 환자에 맞춘 공급과 수요
다들 알다시피 백신부작용 환자가 점점 속출함. 보험사 자료라던지 여러자료에서 이미 예측가능한 내용임.
그에 따라 환자는 점점 늘어나는데 의사는 숫자가 부족함. 그거에 맞게 의사를 대거양성함.
4. 의료기술의 로봇화
의료기술이 많이 발전해서 장인수준의 의사가 점점 필요없어짐. 기본교육을 받은 의사가 로봇장비로 수술하는 시대가 점점 다가옴.
비싼 장인기술 의사 1명 쓰느니 싼마이 의사 10명 쓰는게 더 효율적임.
의사라는 중산층이 붕괴하면 골치 아파짐. 왜냐면 민영화는 필연적으로 될수 밖에 없음. 환자를 살리는게 아니라 사업이 되버림.
돈없으면 죽는 시대가 눈앞에 와있음. 아픈 사람은 전재산 탕진하고 점점 밖으로 내몰리는 구조임.
이제 사람의 생명을 가지고 협박해서 마음대로 조종할수 있는 시대가 점점 다가오고 있음.
출처: 향림자 방송 다시보기 원문보기 글쓴이: 내려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