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 주부인 아는 누나가 물어보네요.
그냥 아이 다 키운 전업 주부입니다. 시간적 여유는 있어요.
다만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보니, 어떤 게 괜찮은지 생각이 잘 안나나봐요. 저도 좀 마찬가지구요.
편의점 같은 걸 하려해도, 본인은 할 수 있겠지만, 어린애 말고 나이 많은 사람을 쓸까 싶은 거죠.
인터넷에는 온라인 마케팅 관련 글이 많은데, 광고성 글 같고, 그 외에는 딱히 괜찮아 보이는 게 안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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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막 생각나는거는 다이소네요
마트?
쿠팡에 배송 알바는 어떤가요? 주부들도 아파트 단지면 많이 하던데
주거지역 근처일 경우 마트 계산대 알바가 제일 적당할 것 같구요.
오피스 상권일 경우 사무실 청소, 구내식당 조리 알바가 적당할 것 같아요.
극한직업인 콜센터 성격에 맞으면 괜찮은 것 같더군요. 저희 누나는 꽤 만족하며 다녔던..
맥도날드나 롯데리아 버거킹같은 패스트푸드점도 괜찮습니다~
제 눈높이에서는 베이비시터, 놀이시터 쪽이요 ㅎ
요즘 카페에서도 많이들 알바 하시더라고요
어린친구들 아니여도
등하원 도우미 괜찮더군요...
제 개인적인 사정상 어린이집 등원은 제가 시키고 하원은 도우미 이모님 쓰는데, 하원 및 하원 후 저녁식사까지 해서 하루 3시간씩 부탁드리고 있습니다.
이쪽 업계 평균이 시급 1만원이라 시간 스케쥴 잘 짜서 두세집 정도 맡으면 꽤 괜찮더군요. 일의 특성 상 경험이 없는 미혼보다는 육아 경력이 있는 어머님들을 훨씬 더 선호하기도 하구요.
아파트마다 주민 카페가 있을텐데 아마 등하원 도우미 구하신다는 분들 꽤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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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의견들 감사합니다. 전달해 줬더니 좋아하네요. ㅎㅎ
제가 몸담고 있는 곳이 4~50대 여성이 많습니다. 방문 교사인데 대교, 뉸높이 같은 학습지는 아니고,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함께 독후활동을 하는 선생님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1.04 19:3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1.07 09:41
보통 그나이때 주부들이 안전하고 어느정도 소득이 되는 직업은 정수기관리.보험설계.학습지..가장 추천하는건..4년제 나왔음 온라인 학습지 홈런.밀크티같은 선생님 추천합니다 집에서 일해 가정도 잘돌봅니다 울 마눌님이 하는거라 ㅎ
콜센터 추천해요!
저, 20대초반에 파리바게트에서 아르바이트했을때 3,40대 아주머니들도 파트타임으로 알바했었어요. 마트도 많이 다니시더라구요 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12.06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