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캔디님의 그 때 상황을 잘 파악했다니,
아싸~! 기분 좋은데요?
저도 왠지 캔디님하고 대화가 잘 통할 것 같아요.
까이꺼, 뭐. 언제 한번 -팅!하죠! ^^*
제가 나이에 비해서 어른스러울 것 같다고 하셨는데요, (ㅎㅎ)
대단히 유치한 데도 많아요.
자칭, [다중인격의 선두주자] ㅋ~!
..조신한 것 같으면서도 도발적이고
..소극적인 것 같으면서도 대담하고
..조용한 것 같으면서도 수다스럽고
..사교적임 같으면서도 숫기없고
아무튼 그렇답니다.
온라인 상의 요런 `통함`도 참 짜릿하죠?
그런데 플래닛에도 컴 어디에도 제 사진이 없답니다.
전 컴 맹이거든요.
할 줄을 몰라요.
인생이란.."후회"가 아닐까 해요.
어차피, 가지 못한 길에 대한 후회..미련..
며칠 전, 반신욕을 하며 신문을 보다가 마음에 드는 책 한권이 눈에 들어왔어요.
책 원제목이 글 제목(↑)인데요,
[생각없이 살기]란 제목의 신간인데 참 공감가더군요.
이 가을엔 [생각없이 살기]란 책 한권 들고
덕수궁이라도 한번 가 보고 싶네요..
오실래요? ^^*
(Non cogito, ergo sum)
-나는 생각하지 않는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캔디님! 달콤~한 하루 되세요.
自然主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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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샘터
Non cogito, ergo sum [캔디님 욜롸바요^^*]
자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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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29 12:04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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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cogito, ergo sum....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이런 의미였군요..무슨 뜻인지 궁금했는데...도발적이고 유쾌한 글 잘 읽었습니다...(캔디님보다 먼저 봐서 미안하네요...^^)
블루님! 괜찮아요..주의님! 글 정말 도발적이죠. 식사는 하셨어요.
앞에 Non을 살짝 빼신 이유가 뭐죠? ^^* 아무튼 전..생각을 필요이상 많이 하고 살고 싶진 않아졌어요. 휴~..머리만 아파~^^*
코쟁이 나라에서 살다덜 왔나벼. 왠 꼬부랑 글씨들만 쓰는디 무시기 말인지 알아야제? 거시기 뭐냐! 그러니께 뭐락카는거여? ?????
캔디님은 참으로 소박하시고 여성스러운 글을 올리시더군요^^ 잘 지내세요^^
마두님은! 음...멋..헬씀하시고 남성적 또는 도발적으로 좋은글로 많은 언니야들을 사로잡는것 같아요..ㅎㅎㅎㅎ
자연주의님! 굉장히 화통할것같은 예감의 소유자인것 같아요. 딱 맘에 들어요..어쩜...캔디오늘 다 녹아 버리겠다..카...성격너무 좋은것 같아요..샘터를 주선하신분이 마두님인가요..누구시죠..정말 감사합니다..이렇게 저랑 비슷한또래 또 성격도 통하구...언제함 진짜중간정도로하여"미팅"해야겠네요...아님 제가 이참에
한양을 올라가야 겠네요..주의님!
캔디님!!......절대 속지 마세요. 잉~..저 무시 소심해요. (미치겠다) 화끈할 것 같단 얘기, 가끔 듣는데, 바보스러울만큼 소심해요. 울언니가 제 소심함 땜에 미치겠다고 해요. ㅠㅠ
울언니, 저보고 맨날 제발 운전면허 좀 따라고 성화인데, 그 때마다 제 답변 : "무서워서.."예요. 얼마나 겁이 많은데요. 미치 ㅎㅎ 말만 화통해요. 증말~..이 사람, 믿어주세요!
술도 못하구요, 방향감각 운동신경 꽝이라서 운전이나 운동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구요, 화가 나도 걍~..속으로 삭히는 편인, 답답 고루한 주부랍니다. 어쩌면, 글로서 대리만족하고 싶은 건지도 몰라요. 어쨌든 올라오세요, 실재모습을 보여드릴테니. ㅎㅎ
ㅎㅎㅎ 두분의 멋진 만남을 축하해야하나요?
하얀겨울*님도, 브라운칼라의 가을에 서울나들이 한번 하시면 어때요? ^^*
음..근데, 생각해보니..마음통하는 사람에겐 화통한 것 같네요. ㅎㅎ 편한 (남자)동창에겐 `엽기적인 그녀`에서의 전지현, 딱 그녀네요. ㅎㅎ
주의님! 글를 보았어는 무지 발랄 .활달할것 같은데 또보면 나 훈아 노래 무지 좋아 한다고하니 나이에 비해 어른스러운것 같구,,하여튼 실제상황이 제일 정확하겠죠.주의님!
그러니까 우린 만나야해..(요) 운명이야, 운명! ^^* 팔공산 동화사 무척 크더군요.
주의님이 대구로 우시던가...내가 안내할께요...
안그래도 대구에 친구 있는데../서울로 이사온 후론 한번도 못 만났죠..
둘이 사귀나봐~~ㅎㅎㅎ
쉿..비밀이예요. 들꽃~님 ^^*
긍게요...ㅋㅋ...
정말요?ㅎㅎ
어이구~ 귀여워요~두분...미안...해요!
휘설님..닉네임이 참 특별하시네요. 가끔씩 궁금한 (뜻, 의미)닉네임들이 있어요. 신비감~
ㅎㅎ 자연주의님!제이름 빛날 휘 눈 설입니다..예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