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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남우주연상 조승우...!!
드웨인웨이드 추천 0 조회 731 05.07.08 22:59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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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7.08 23:01

    첫댓글 역시 말아톤의 힘이 강했네요 ... 저는 설경구를 좋아하지만 ㅠ

  • 작성자 05.07.08 23:01

    강혜정과 기쁨을 나누는 모습도 멋지구요^^ 근데 저 아저씨는 뉘신데 급한 생방송에 저러시는지-_-^

  • 05.07.08 23:02

    인정

  • 작성자 05.07.08 23:05

    여우주연상은 김혜수씨네요^^ 역시나 똑!뿌!러지는! 소감 말하고 가네요^^;

  • 05.07.08 23:29

    류승범...아쉽네요~

  • 05.07.08 23:40

    이병헌만 아니면 누가 받아도 괜찮았을것 같아여,,,

  • 작성자 05.07.08 23:51

    성격장애님.. 달콤한 인생 보고 평가하시는건지..? 달콤한 인생에서 이병헌 연기 못했다는 분 처음 뵜습니다-ㅁ-;;

  • 05.07.08 23:51

    이병헌이 못했다는게 아니라 다른 배우들의 임팩트가 원체 강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 05.07.08 23:53

    이병헌도 잘했지만 다른 배우들이 보여준 연기와는 분명 차이가 있었죠,,,류승범이나 조승우가 보여준 연기가 좀 압도적이란 생각이 들었어여,,최민식과 설경구는 굳이 연기력에 대한 말을 할 필요가 없구여,,

  • 작성자 05.07.08 23:58

    개인적으로 이병헌 안좋아.. 아니 싫어하는데-_-; 달콤한 인생에서는 달라보이더군요. 늘 똑같은 눈빛같았지만서도;;ㅎㅎ 말씀하시는 그 '차이'는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이병헌이 받았다고 한들 절대 놀라진 않았을 거 같습니다. 그리구 요번 대종상에선 최민식은 후보에 못올랐네요. 그게 더욱 놀라웠던;;;ㅎ

  • 05.07.09 00:07

    조승우와 류승범은 영화에 자신을 충분히 맞춘것 같다란게 제 생각입니다 ..영화에 맞게 자신을 많이 변화시키고 색깔을 맞춘듯 하고 이병헌은 잘했지만 기존에 이미지가 영화상에 계속 묻어있어서 아쉬운거죠,,마라톤을 보면서 조승우가 아닌 그 배역(초원인가여???)을 느꼈지만 달콤한 인생은 그냥 이병헌을 느꼈습니다

  • 05.07.09 00:08

    글구 중요한건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닌분들도 있겠죠....저도 좀 이병헌 조아라 하지 않으니 주관적 생각이 들어가는듯,,

  • 05.07.09 00:11

    뭐 이번 남우주연상은 워낙 쟁쟁해서리...

  • 작성자 05.07.09 00:12

    조승우가 아닌 초원이를 느끼고, 이병헌을 느끼셨다는 건 인지도의 차이가 아닐런지요..? 감동을 따지자면 초원이의 연기가 더했지만 .. 이병헌의 연기가 조승우에게 못미쳤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뭐 각자 생각이 다르니까요^^; 이병헌을 요번 영화 하나로 다시 봤는데 '이병헌만 빼면 괜찮다'라는 말씀을 하시길래

  • 작성자 05.07.09 00:13

    혹시나 영화도 보지 않았으면서 이름값만으로 평가하시는건가.. 싶은 마음에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요번 남우주연상은 정말 누가 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박빙이었던 것 같네요^^

  • 05.07.09 00:15

    조승우씨 축하 ^^ 받을만한 분 ^^ ;

  • 05.07.09 00:16

    설마 인지도가 조승우에게 이병헌이 떨어지겠습니까??? 이병헌도 산전수전 겪으면서 영화 찍은 인물입니다,,영화 많이 망하면서 은근히 잔뼈가 굵었는데여 조승우가 이번이 처음 흥행작입니다..가능성을 가진 배우가 좋은 영화만나 자기의 능력을 발휘할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된거죠,,

  • 작성자 05.07.09 00:25

    그 반대죠-_-; 이병헌은 워낙 유명하니 이병헌으로 보이는거고 조승우는 '그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지니 보는 사람입장에서 초원이로의 몰입이 쉽지 않았겠냐..는 말이었습니다^^;

  • 작성자 05.07.09 00:28

    영화관련 기사에서 이와 똑같은 댓글로 논쟁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분이 이러셨거든요^^; 물론 저는 조승우의 연기를 약간은 높게 보는 입장이었습니다만 상대방 분은 완전히 이름값에 의존한 평가를 하시는 분이어서 이런 말이 나온 것 같네요~

  • 05.07.09 00:18

    마라톤 자체만 봤을떄는 조승우가 좀 나아보이지 지금까지 찍은 영화를 봤을떄 아직 연기의 다양성은 이병헌이 위죠,,경험이라는 무시못할 조건이 있으니까여..

  • 05.07.09 00:20

    이병헌좋아라하긴하는데.. 조승우씨나 류승범씨등보다는 연기가 조금 떨어진다는 생각이 조금들던데... 물론.. 이병헌씨도 연기 상당히 잘하죠......ㅡ.ㅡ... 대종상 옥의티 하나정도..?? 빼고는 훈륭했삼..^^ 고수가 충무로에서 계속 내공을 쌌는다면 언젠간 저상에 도전할듯... 고수 연기력도 상당한데..ㅡ..ㅡ;

  • 05.07.09 00:27

    근대 개인적으로는 저들중 류승범횽아를 가장 좋아라하는데... 류승범횽아는 개인적으로... 배역에 한계가 살짝있지 않을까 하는... 양아치 연기나 그런건 정말수준급이지만... 클래식에서 조승우씨 역활이라던가... 그런건 좀 힘들지 않을까하는생각이... 이제 박해일만 남았군요..ㅋ

  • 05.07.09 04:09

    반대로 조승우가 류승범 처럼 품행제로란 영화에 적합하지 않을수도 있죠,,,이미지라는게 있으니 뭐 박중훈도 이미지 때문에 배역에 한계가 있기는 매한가지 일듯,,

  • 05.07.09 11:49

    근데 사실 조승우 양아치 연기도 어느정도 될꺼같은 느낌입니다....ㅡㅡ.ㅡ.. 웬지모르게 조승우는 그런연기까지 가능할꺼같은데... 품행제로의 양아치와 하류인생에 양아치가 좀다른느낌이긴 하지만.. 류승범처럼은 아니더라도 조승우는 그 배역도 해낼수있을꺼같다는 생각...

  • 05.07.09 10:06

    류승범이받았어야 되는데 ㅋㅋㅋ

  • 작성자 05.07.09 12:25

    조승우.. 양아치 연기 충분히 될 듯 하네요. 물론 양아치계의 최강, 류승범은 부정할 수 없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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