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시스템즈 (014820) 동국산업과 이차전지용 니켈도금강판 원재료 소재 공급, 판매 및 개발 관련 MOU 체결 소식에 급등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동국산업과 ‘이차전지용 니켈도금강판 원재료 소재의 공급, 판매 및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원통형 배터리 캔의 핵심 원재료 중 하나인 니켈도금강판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으며, 공급 받은 니켈도금강판을 성형 및 가공해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원통형 배터리 캔의 생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동국산업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의 핵심 원재료를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이차전지 소재 생산 능력을 적극 확대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기술 고도화로 국내외 고객사를 늘려나가 글로벌 첨단 소재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밝힘.
유한양행 (000100) 1분기 컨센서스 부합 전망 및 렉라자 임상 기대감 등에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1분기 매출액은 4,513억원(+9.8% YoY), 영업이익은 140억원(+129.0% YoY)으로 추정한다고 밝힘. 이는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양호한 수준으로, 약품사업부가 약 10%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할 것이며 국내 출시한 폐암 신약 렉라자의 시장 침투도 안정적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아울러 올해 최대 관전 포인트는 렉라자라고 밝힘. 이와 관련, 얀센의 리브리반트와 병용으로 1차 치료제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MARIPOSA’ 임상 결과가 연내, 타그리소 내성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MARIPOSA-2’ 임상 결과는 빠르면 3분기에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힘. 이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미국과 유럽에서 허가 시 약 1억 달러 수준의 마일스톤 유입도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0,000원[유지]
현대건설 (000720) 올해 연결 영업이익 추정치 상향 조정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연결 영업이익을 기존 7,531억원에서 8,320억원으로 상향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대부분 현대엔지니어링의 영업이익 상향(1,162억원→1,827억원)이며, 올해 계열사향 매출이 기존 예상보다 더 빠르게 올라올 것으로 추정했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의 가장 큰 투자포인트는 올해 이익 증익을 보면서도, 동시에 해외 수주 기대감이 있다는 것이라고 밝힘. 1분기 결과를 기다렸던 현장들이 2분기로 밀렸지만, 수주 가능한 규모와 가능성은 동일하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5,000원 -> 55,000원[상향]
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 견조한 향체의약품 수요 확인 속 하반기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 3월17일 제2바이오캠퍼스 내 5공장 신설을 공시했다며, 이를 통해 4공장의 수주가 충분히 진행되었음을 추정할 수 있다고 분석. 5공장 증설은 2025년 9월 가동을 목표로 상반기 내 착공 예정이며, 계속되는 증설 계획은 견조한 향체의약품의 수요를 확인할 수 있다고 언급.
▷아울러 하반기부터 가장 생산능력이 큰 4공장의 매출액이 더해지면서 높은 성장률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매수 적기라고 판단. 또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차별화된 경쟁력 및 파트너사를 통한 시장 진출로 빠른 MS 선점이 기대된다고 밝힘.
▷다만,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5,650억원(YoY +10.5%, QoQ -24.4%), 영업이익 1,889억원(YoY +7.2%, QoQ -38.8%)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15.7% 하회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200,000원[유지]
한미약품 (128940) 비만치료제 위탁생산 수주 기대감 및 신약 매출 호조 등에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비만치료제(GLP-1 기반) ‘위고비’가 생산시설 부족에 따라 수요 대비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가운데, 현재 GLP-1 효능제의 공급 부족 이슈와 제조공정 특성을 고려할 때, 미생물 기반 생산시설을 보유한 동사의 위탁생산 수주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GLP-1 효능제 위탁생산 수주 시 1조6,560억원의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분석.
▷아울러 동사의 주요 신약 중 하나인 ‘롤베돈’의 매출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면서 신약 가치를 기존의 2,690억원에서 2,850억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80,000원 -> 390,000원[상향]
유유제약 (000220) 안구건조증 신약 후보물질 ‘YP-P10’ 조성물 美 특허 취득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안구건조증 신약 후보물질 ‘YP-P10’의 약학 조성물에 대한 미국 특허청(USPTO)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힘. 이번 미국 특허 취득으로 4개국(미국, 한국, 호주, 러시아)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유럽, 중국,인도 등 11개국에 특허출원을 완료해 심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안구건조증 신약 후보인 'YP-P10'은 합성 펩타이드를 활용한 신약으로 전임상시험을 통해 기존 약물 대비 우수한 항염증 효과를 확인했으며, 동사는 해당 물질이 항염증과 각막 손상 개선을 통한 근본적인 안구건조증 치료제가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셀트리온 그룹주 셀트리온 1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하나증권은 셀트리온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5,814억원(+5.6%YoY, +13.9%QoQ), 영업이익은 1,853억원(+30.2%YoY, +84.1%QoQ, OPM 31.9%)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매출액 5,838억원, 영업이익 1,816억원에 부합하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이번 분기에 실적 성장을 견인한 품목은 램시마SC이며, 램시마SC의 1분기 매출액은 954억원으로, 20년 4분기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올해 매출액은 2조5,598억원(+12.1%YoY), 영업이익은 8,525억원(+31.7%YoY)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며, 기존 추정치(매출액 2조3,793억원, 영업이익 7,784억원) 대비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23년도에는 견조한 기존 제품(램시마IV, 트룩시마) 매출액에 더불어 북미 신제품(램시마SC, 베그젤마 유플라이마)들이 매출액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20,000원[유지]
▷이 같은 소식에 셀트리온을 비롯해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셀트리온 그룹주가 상승.
[종목]: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제이스코홀딩스 (023440) 니켈 사업 목적 필리핀 자회사에 투자금 납입 완료 소식 등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 정정(취득금액) 공시. 필리핀 자회사 JSCO PH CORP 주식 취득 건으로 기존 45.34억원(자기자본대비 5.10%)에서 48.71억원(자기자본대비 5.49%)으로 취득금액이 확대됐으며, 전일자로 투자금 납입을 완료했음. 이로써 현지 자회사의 지분 95%를 취득하게 됐음.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필리핀 자회사 JSCO PH CORP에 49억원 규모 투자금 납입을 완료했다며, 필리핀 니켈 광산 사업 부지에 대한 1차(1059ha) 탐사승인권(EP) 허가에 이어 3433ha에 대한 2차 EP 허가를 앞두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한상민 대표는 "지난해 12월부터 추진했던 니켈 광물 신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올해 허가, 인증 등 모든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채굴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힘. 이어 "최근 미국 IRA에 따라 중국산 원자재 대신 미국과 FTA 체결된 국가에서 광물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며 "실제로 광물자원 확보를 위해 2차전지 관련 기업들이 필리핀 니켈광산 지분을 확보한 동사에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
피엔티 (137400) 수주 잔고 우상향 및 매출 성장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3 매출액 1,326억(+40%, YoY), 영업이익 197억원(+56%, YoY), OPM 15%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일부 프로젝트 매출 인식 지연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18%, -6% 소폭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올해 실적은 상저하고를 기록할 전망이며, 2H23부터 매출 인식 구간에 돌입하며 24년에는 높은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밝힘. 국내 장비 업체 중 24년 매출액 성장률이 가장 높은 업체라며, 24년 매출액 9,839억원(+52% YoY), 영업이익 1,576억원(+55% YoY), OPM 16%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올해 신규 수주도 1조원 이상으로 추정, 23년 연말까지 지속적인 수주잔고 우상향이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76,500원[유지]
▷한편, 전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엔브이메자닌플러스 사모투자 합자회사 등 대상 우선주 2,981,809주(1,49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50,305원, 상장예정:-) 공시.
퓨쳐켐 (220100) 전립선암 치료제 FC705 글로벌 사업 개발 가속화 분석 등에 급등
▷교보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요 임상 파이프라인으로 PSMA 표적의 전립선암 치료제 FC705, 전립선암 진단제 FC303 등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핵심 자산인 전립선암 치료제 FC705의 글로벌 사업 개발이 가속화 중이라고 밝힘. FC705의 글로벌 사업 개발 가능성 높고 특히, 중국 등 아시아 지역 진출 가능성 매우 고무적이라고 설명. 이어 23년4월 FC705의 중국 특허 등록이 예정되어 있어 IP 확보에 성공할 경우 사업 진행 속도 빨라질 것으로 전망.
▷또한, 현재 진단 제품인 FC303은 HTA로 기술 이전되어 중국 3상에 진입한 상황으로 진단제/치료제를 함께 보유할 경우 상업적 시너지 효과 극대화가 가능하다고 밝힘. 아울러 현재 제약바이오 업종 투자 심리가 빠르게 개선 되고 있어 Quality Bio-Tech에 대한 수급 집중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전방인 방사성의약품 시장은 공급이 수요를 충족하지 못할 정도로 효능을 입증하면서 빠르게 성장 중이라고 설명.
플리토 (300080) AI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전망 등에 강세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AI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ChatGPT가 AI 경쟁을 촉발시킨 가운데, 산업 전반에 LLM(Large Language Model) 적용 서비스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고 밝힘. AI 서비스의 핵심은 ‘개인화’로 개인화를 위해서는 사용자나 상황에 따라 언어를 다르게 표현할 수 있도록 AI를 학습시킬 수 있는 언어 데이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또한, 동사는 메타 데이터(연령, 성별, 직업 등)와 상황 데이터가 연결된 언어 데이터 보유, 플랫폼을 통한 빠르고, 저렴한 언어 데이터 구축으로 AI 시장 내 경쟁력이 높다고 설명. 이어 다수의 글로벌 IT 기업들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밝힘. 아울러 올해 흑자전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며, 올해 매출액 220억원(+61.7% YoY), 영업이익 2억원(흑전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HLB 그룹주 HLB 미국 계열사 베리스모 차세대 CAR-T 치료제, 美 FDA 패스트트랙 지정 소식에 상승
▷HLB 언론을 통해 미국 계열사 베리스모(Verismo Therapeutics)의 차세대 CAR-T 치료제 'SynKIR-110'이 중피종(Mesothelioma)에 대해 미국 FDA로부터 패스트트랙을 지정 받았다고 밝힘. 베리스모가 보유하고 있는 KIR-CAR 플랫폼은 NK면역세포의수용체 구조와 유사한 멀티체인 수용체를 T세포에 발현시키는 기술을 적용해 혈액암 치료에만 국한된 기존 CAR-T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여러 고형암에도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브라이언 김 베리스모 대표는 "이번에 FDA로부터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패스트트랙 지정은 새로운 치료 옵션이 절실한 환자들에게 혁신 치료제를 제공하고자 노력중인 당사에 기념비적인 마일스톤으로, 앞으로 다각적 임상을 통해 다양한 적응증에 대한 SynKIR의 뛰어난 효과를 입증해 가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HLB, HLB이노베이션, HLB글로벌, HLB생명과학, HLB제약 등 HLB 그룹주가 상승.
[종목]: HLB, HLB이노베이션, HLB글로벌, HLB생명과학, HLB제약
중앙디앤엠/엔켐 중앙디앤엠, 中전기차 BYD 자회사 및 엔켐과 리튬염 합작공장 설립 추진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중앙디앤엠이 육불화인산리튬염(LiPF6) 생산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인 DFD(두플루오라이드케미컬) 및 국내 최대 전해액 생산기업 엔켐과 국내에 리튬염 생산 전문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짐. 중앙디앤엠은 엔켐 및 DFD와 공동 출자하는 합작법인의 최대출자자로서 리튬염 생산 사업을 주도할 예정이며, 리튬염(LiPF6)생산 글로벌 1위 기업이자 중국 최대 전기차 생산업체인 BYD의 자회사인 DFD는 생산과 기술 분야를 책임지게될 예정이고, 합작법인의 주요주주이자 발주자가 될 엔켐은 세계 4위의 전해액 생산업체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중앙디앤엠과 엔켐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중앙디앤엠, 엔켐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22870) 좋은 업황 속 활동 아티스트 라인업 증가 전망 등에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좋은 업황 속 활동 아티스트 라인업의 증가가 기대된다고 전망. 특히, 7월 파리 앵콜콘 외에도 추가 투어 발표가 예상되는 블랙핑크와 아시아투어를 돌고 있는 트레저는 물론이고 2분기 내에 선공개곡과 함께 데뷔 예정인 베이비몬스터, 연내 컴백을 예고한 지드래곤까지 2023년에는 소속 아티스트 라인업의 왕성한 활동이 펼쳐질 예정. 아울러 최근 지수 솔로를 포함해 주요 기획사 아티스트들의 앨범 판매 고성장이 이어지는 등 업황도 호조를 띄고 있으며, 2022년 둔화되었던 K-POP 앨범 수출액 성장률도 2023년 들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
▷한편, 1Q23 매출액/영업이익은 1,232억원/160억원(YoY +63%/+162%)으로, 컨센서스(154억원)에 부합할 전망. 블랙핑크 월드투어(16회, 아레나/스타디움급)와 연초까지 진행된 트레저 일본 투어 관련 수익이 반영될 예정이며, 3월31일 발매된 지수 솔로(선주문 130만장)앨범은 1분기와 2분기에 나눠서 반영될 예정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65,000원 -> 66,000원[상향]
갤럭시아머니트리 (094480) 은행권 중심의 '토큰증권(STO) 생태계 활성화 컨소시엄' 참여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은행권 중심의 '토큰증권(STO) 생태계 활성화 컨소시엄'에 참여한다고 밝힘. 이번 컨소시엄에는 NH농협은행, SH수협은행, 전북은행을 중심으로 국내 대표 조각투자기업인 테사(TESSA), 서울옥션블루, 스탁키퍼, 서울거래와 JB인베스트먼트, 동사가 함께 참여하며, 토큰증권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업모델 발굴을 핵심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 아울러 토큰증권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분산원장 구축 등의 토큰증권 생태계 활성화뿐만 아니라 금융위원회에 혁신금융 샌드박스를 신청할 계획이며, 동사는 컨소시엄에서 토큰증권 발행을 위한 분산원장 구축과 컨소시엄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와 기업 투자 등을 검토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