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6.25전몰군경유자녀 미 수당 박민정51제주(p600****)님의 글을 옮겨 왔습니다>
6.25 전몰군경 신규승계 유자녀의 울부짐을 들어보아라 ! (특보1)
승계자녀 1,146,000원 신규승계 자녀 270,00원
9 . 4 항거에 대한 신규승계 자녀의 의지를 다시 한 번 표하노라 !
“신규승계 자녀 수당 차별 즉각 폐지하라 !”
신 태환(대구)
우리 신규승계유자녀들은 왜! 평생을 한을 안고 살아야 하는지 도대체 답이 없네요. 보훈처는 그렇게도 우리의 요구에 정답을 내어놓는 것이 어려운지 이유를 확실하게 밝혀주기를 바란다. 이미 형평성이 주어진다는 법령이 있는데도 실행을 못하는 이유가 있으면 분명히 밝혀라 그렇지 않으면 제2의 9.4 항거 사건 이상의 사건을 유발하는 폭동까지 갈수 있으므로 그런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 일련의 조치가 있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이 영득(서울)
이제부터가 시작 입니다.
2020년도 협상의 결과가 어떻게 나오느냐가 관건으로 만약에 그때도 지금 같은 구태의연한 자세로 임한다면 우리 12,600명은 모두 보훈처 앞마당에 가서 다 같이 가스통을 들고 집단 죽음으로 이 원한을 표출 합시다.
윤 익현(서울) 83세
지금 시간 02시 30분 이 넘었는데 국가보훈처민원실에서 비대위 동지님들 20 여명이 보훈처장 면담을 요구 하면서 계속 점거 농성 중입니다.
김화룡 회장님은 어제 낮에 보훈과장과 항의 면담 중에 좌측 팔뚝에 깊은 자상을 입고 청주 병원으로 긴급 후송 되여 파열된 인대 봉합 수술을 받고 입원 중임으로 우리는 죽기를 각오 하고 왔음으로 목숨 걸고 보훈처에서 끝까지 투쟁하겠습니다.
정 운옥(울산)
더 달라는 것도 아니고 똑 같이 달라는 것도 아니고 같은 형제분들 받는 거 절반이라도 달라는 것인데 왜 거지 취급하고 사람을 상처 나게 하느냐 지금 이 나라가 누구 덕분에 이렇게 살고 있느냐 우린 여태껏 좋게만 살아왔다 좋은 게 좋다고~~ 이 나뿐 인간들아 생각 좀 해봐라 우리가 뭘 그리 죽을 짓을 했느냐 이런 글도 쓰기 싫다 폭탄 들고 가서 보훈처장 실에 던져 주고 싶다 부디 이 번 만은 원만한 해결책이 제시하라
지 봉률(부산)
70.80의 노인이 편안한 집에서의 잠자리도 불편을 느낄 수 있는 나이인데도 어찌하여 사람이 먼저다, 나라다운 나라라는 이 문재인 정부의 국가보훈처 민원실 시멘트 바닥에서 이 밤을 새워 농성을 해야 합니까. 우리가 주장하는바가 억지입니까. 보훈처도 인정하는 것 아닙니까. 왜 이렇게 신규승계 차별합니까. 보훈처장 즉시 우리 형제자매님 면담해서 우리의 요구조건 해결하세요. 더 이상의 불상사가 발생 시 모든 책임은 문재인대통령과 보훈처가 책임져야합니다.
강 호일(청주)
우리의 뜻이 반영되지 못한다면 완전 종지부를 찍고 너 죽고 나도 죽자....
허 명수(서울)
이번에도 우리가 납득하지 못할 대안을 제시한다면 목숨 걸고 투쟁할 것입니다
양 정순(강원)
뭉치면 산다. 항상 각오 하고 있습니다. 집행부 지시대로 대기하고 있습니다.
죽음이 무엇이 두려우랴 우리를 사람취급 안하는 보훈처 목숨 걸고 끝까지 투쟁합시다.
죽기를 각오하고 끝까지 보훈처에 가서 끝장냅시다.
김 지완(울산)
점잖게 얘기하면 잘 알아듣지 못하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9월4일 사태로 보훈처 관계자의 말을 믿어야 하지만 말이란 형체가 없기에 제도적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하지 않는 한 믿을 수가 없습니다. 만약 고의적으로 미온적인 태도를 보인다면 전국에 있는 신규승계 유자녀들은 이번에는 죽을 각오로 강력한 투쟁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최 향순(부산)
우리를 멸시 하고 차별 하고 보상도 안 해주고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다.
국가에서 알아서 챙겨 주어야 되지 않느냐고요 세상에 이런 법이 세상천지 대한민국에 있다
잘 사는 나라 10대국 안에 든다고 온 세계가 다 알고 있는 대한민국에 있답니다.
우리는 있는 힘을 모두모아 함께 노력 죽음을 불사 투쟁합시다.
김 진회(충북)
세상에 태어나 언젠가는 한번 죽어야할 몸 조금 일찍 부모님 곁으로 가는 것뿐입니다
차별. 무시. 우롱을 당하며 죽음을 기다리는 것 보다 차라리 이 꼴. 저 꼴 보지 않는 것도~
신규승계(자녀)를 이번에 또다시 무시하고 우롱 한다면 그이상의 대가를 보훈처는 분명히 치르게 될 것 입니다
앞으로 보훈처의 약속을 지켜보면서 우리 모두 마음에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합니다!
아버지 없이 어려운 삶을 지금까지 외롭게 살아온 우리가 무엇인들 못하겠습니까?
우리 모두 각오가 되여 있습니다.
우리는 살만큼 살아온 우리가 무엇이 두렵습니까?
어차피 한번 죽을 목숨 세상을 뒤집어 놓고 부모님 곁으로 갑시다.
윤 형남(서울)
80노인 죽을 각오를 가지고 보훈처로 쳐들어가 죽을 각오로 싸워 승리합시다.
송 경복(울산)
멸시와 천대를 받으면서 살아 온 그 많은 세월이 이잰 미움과 불신과 원망뿐입니다.
더 이상은 참지 않을 겁니다. 더 이상 기만하고 거짓말로 우롱하면 우린 죽음으로 대응하겠습니다. 또 다시 농락하면 가스통을 던져 보훈처를 없애 버리고 말겁니다.
그리고 죽어 아버지 곁으로 가겠습니다.
박 성원(부산)
보훈처의 거짓과 기만에 우리 형제님들은 속고 또 속았습니다.
70~80고령의 신규승계 유자녀들을 기만했습니다.
보훈처의 협상에 동의해 주셨지만 또 기만한다면 우리 모두 목숨을 던질 각오를 해야 합니다
죽음을 각오한 결의를 해야 합니다. 무엇이 두려울 것 입니까?
70~80노령에 죽음을 각오하고 모두 총동원하여 비굴하게 사느니 목숨을 던질 수 있는 강력한 투쟁을 합시다! 불성실한 협상은 용납 되지 않는다!
향후 죽음을 각오한 투쟁은 보훈처가 책임져야한다 모두 한 몸 던집시다!
강 풍용(대전)
얼마 남지 않은 내 생명 받쳐서라도 꼭 우리의 뜻을 기필코 이룩할 때까지 싸웁시다.
허 명수(서울)
이번에도 우리의 요구사항에 합당치 않으면 죽음을 각오하고 투쟁 할 것입니다.
이 윤분(대구)
보훈처의 협상에 진절머리가 납니다. 당장이라도 어차피 죽을걸. 너 죽고 나죽고 확.~~~쳐부수고 같이 죽어야지 왜 혼자 죽어 우리한테 사기 친 놈들하고 같이 죽어야지
박 봉훈(서울)
22년간 홀대와 차별 대우를 종식시키는 역사를 새기어 주시기 바랍니다. 보훈처다운 보훈처로 거듭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또 다시 피를 보는 일이 없도록 꼭 해결하여 주시기를 촉구합니다. 신규승계 유자녀 비대위 여러분! 용기를 가지고 우리가 요구하는 평등수당이 이루어지도록 단결하여 이번에는 끝장을 보도록 목숨을 건 전력투구를 합시다.
박 연희(서울)
9.4 항거 소식 듣고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 보훈처를 원망하고 분하고 억울합니다.
그냥 지나갈 수 없습니다. 끝장 투쟁 하여야합니다.
박 민정(제주)
70.80의 노인이 편안한 집에서의 잠자리도 불편을 느낄 수 있는 나이인데도 어찌하여 사람이 먼저다, 나라다운 나라라는 이 문재인 정부의 국가보훈처 민원실 시멘트 바닥에서 이 밤을 새워 농성을 해야 합니까. 우리가 주장하는바가 억지입니까. 보훈처도 인정하는 것 아닙니까. 왜 이렇게 신규승계 차별합니까. 보훈처장 즉시 우리 형제자매님 면담해서 우리의 요구조건 해결하세요. 제 2의 9.4항거 같은 보훈처 상대의 폭동이 일어난다면 모든 책임은 문재인대통령과 보훈처가 책임져야합니다.
양 은규(전북)
위원장님의 신규승계(미수당) 형제자매님들을 위한다면 목숨도 아낌없이 받치시겠다는 결연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물러날 수도 없고 끝까지 보훈처에서 멸시와 무시와 냉대로 미수당을 홀대하면 죽음으로 해결 합시다
김 춘성(인천)
기만과 멸시 천대와 배신에서 이제 끝장
한(恨) 많은 신규승계 형제자매님 !
이제 국가로부터 기만과 멸시 천대와 배신 이제 끝장내어야만 합니다.
이 수현(대구)
연금을 몇 푼 더 받고 덜 받고 가 문제가 아니라 현제 형평성에 문제가 너무나도 많은데도 바로잡을 생각이 없다면 우리 미수당은 보훈처, 기재부 당신들 한명씩 잡고 일대일 분신을 할 거요 재수 없는 놈은 우리와 같이 염라대왕 앞으로 갈 준비를 해야 됨을 명심하라.
조 영석(서울)
같은 시기에 전사 하셨는데 우리는 왜 수당을 십분의 일밖에 주지 않느냐 정부는 우리 돈 하루빨리 내놓아라. 가만있지 않겠다.
서 문석(서울)
6.25로 아버지를 잃고 온갖 역경 속에서도 아비 없는 호래자식 소리 듣지 말고 반듯하게 살라는 어머님의 말씀이 있었기에 지금 여기까지 왔으나 이 나라는 우리를 너무 홀대하고 무시하고 있어 참으로 가슴이 아픈 우리 형제자매들입니다.
이제 올 때 까지 인내하고 왔습니다. 앞으로 더는 참을 없습니다.
이 영구(청주)
보훈처도 소식지보고 마음이 변하리라 믿습니다. 변하지 않으면 엄청난 대가를 받을 것입니다 단단히 대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