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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 여자 탁구선수인 양하은 선수가 일본프로탁구 T리그팀인 TOP 나고야와 계약을 했다고 어제 27일 알려졌습니다.
사진출처:google Photo
TOP나고야는T리그 두번째시즌 첫경기가 열리는 31일 팬들에게 정식입단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양하은선수는 31일 경기에 출전은 하지 않고 팬들에게 인사만하고 벤치에 있을 예정인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국국가대표팀은 당초 이번시즌에는 일본 T리그에 선수를 파견하지 않고 올림픽을 대비한 훈련강화에 중점을 두는 방침이었는데요...T리그측에서 끊임없는 요청과 교섭으로 7월하순에 참여를 하는 것으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양하은 선수는 한국대표로 이번 시즌의 참여 결정 후 첫 계약을 맺은 선수가 되는 셈이군요.
최근 부상을 회복하고...포스코에너지로 새로 소속도 옮긴 양하은 선수인데요...
일본 T리그에서 멋진 경기 기대해 보겠습니다.
참고로...TOP나고야는 지난시즌 서효원, 전지희선수가 뛰었던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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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암쪼록 양하은선수가 이를 계기로 더욱 업그레이드 되고 거듭나기를 바래 봅니다.
응원합니다! 멘탈만 좀 강해지면 더 대성할 선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