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치 인체의 신비 전시물을 보는 것 같은데요, 건담과 자쿠를 뼈를 붙여 만든 표본처럼 작업해 주셨네요.
척추를 가진 포유류, 파충류, 양서류와 같은 여러 종 중에서 직립보행을 하는 영장류처럼 설정하고 작업하신 것 같습니다.
사람과 같은 생명체는 죽으면 부드러운 살이 먼저 썩어서 없어지고, 대신 단단한 뼈는 오래 가는 특징이 있는데요
그걸 건담과 자쿠에 적용하여 뼈만 남은 생명체라면 어땠을까 하는 가정의 상황을 흥미롭게 표현하셨네요.
진짜 처음 보는 독특하고 개성적인 작품입니다^^





출처: The Paint Pusher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pg/thepaintpusher/photos/?tab=album&album_id=1823873241254667 )
첫댓글 정말 독창적이네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