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_ 가야 할 설교의 항해
<초보 설교자>는
설교 작성법과 전달법에 미숙합니다.
그의 배는 구멍이 나 있으며,
노도 부러져 있습니다.
<중급 설교자>는
설교 작성법과 전달법에 익숙합니다.
그는 배도 잘 만들고
열심히 노도 잘 젓습니다.
<특급 설교자>는
작성법과 전달법에 능숙합니다.
그러나 그는 무엇보다
성령의 바람을 기다립니다.
그는 배도 잘 만들고 노도 열심히 젓지만,
무엇보다 불어올 바람을 기다리며
순풍을 타고 설교합니다.
_ 오늘 예장 합동 목회자 3,4기 <설교 클리닉> 중에
손동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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