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후 2025년 1월 21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인생의 밤, 시대의 밤에 드린 기도와 찬송 2
[시편 105:17~19] 그가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그의 발은 차꼬를 차고 그의 몸은 쇠사슬에 매였으니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의 말씀이 그를 단련하였도다
🍀<리즈 하월즈>란 책에 나오는 2차 세계대전 중에 있었던 일입니다.
노르웨이로부터 프랑스까지 서부 유럽을 점령한 히틀러는 7월 2일 군수뇌부에 영국 침공계획을 수립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바다에서는 영국해군이 강하기 때문에 독일은 우세한 공군에 의한 공중전으로 먼저 승리를 거두고자 했습니다.
독일이 작전 가능한 항공기는 2,000여대… 그러나 영국의 항공기는 겨우 900대 정도였습니다.
2차 세계대전 중 영국 수상으로 취임한 윈스턴 처칠은 1940년 9월 8일부터 영국 전역에 구국 기도의 날이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작전 상황실에 들어가 공군 사령관에게 물었습니다.
“치열한 전투인데 만약에 우리 전투기가 부족하면 출격할 수 있는 예비 전투기가 있는가?”
“각하 죄송합니다. 전부 출격했습니다.”
독일군이 밀어붙이면 독일이 승리할 수밖에 없는 국가적 위기의 상황이었습니다.
독일군은 런던 부근의 전투기 기지와 보급시설들을 집중 폭격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독일의 항공기 손실은 영국군보다 더 컸고, 결국 승리를 목전에 둔 상황에 독일군은 철수했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 영국 공군의 사령관이었던 다우딩(Dawding) 대장은 이런 간증을 했습니다.
“전쟁 중 우리는 엄청나게 많은 외적인 지원이 들어오고 있는 것을 날마다 느꼈다. 즉 특별한 하나님의 개입이 있어서 의당 일어났어야 할 사건의 흐름을 돌려놓으셨다”🌱
[사도행전 16: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질그릇처럼 연약한 우리가 어떻게 하면 위기를 극복하고 승리할 수 있을까요?
기도가 승리의 시작입니다.
바울가 실라도 처음엔 하나님 일을 하는 자신들에게 왜 이런 시련을 주시는지 원망했지만, 그래도 기도를 시작했고, 기도가 깊어 지자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시련의 한복판에 있다 할지라도 우리는 이 하나님의 돌보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진짜 눈동자처럼 돌보아 주십니다.
[마태복음 10: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참새가 땅에 떨어져 죽는 것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 되지 않는데 하물며 예수 그리스도의 값진 대가를 치르고 나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생을 붙잡고 인도하시지 않겠습니까?
[마태복음 10:30~31]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고난과 시련을 당한다고 두려워하거나 낙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머리털까지 다 세고 계십니다.
[시편 105:19]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의 말씀이 그를 단련하였도다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때까지’란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질 때까지 한시적으로 고난이 있다는 뜻입니다.
영원한 고난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의 시간표가 찰 때까지이며, 지금의 시련은 하나님이 나를 단련하고 있는 시간입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떠오르고 하나님의 말씀이 떠오르면 하나님의 섭리를 믿게 됩니다.
섭리(攝理)라는 한자는 잡을 (섭) 다스릴 (섭), 다스릴 (리)입니다. 즉 하나님이 우리를 꽉 잡고 다스린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혼자서 이 고난을 당하는 거 같고 누구도 나를 도와주지 않는 거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잘 통과하도록 붙잡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good way 정도로 인도하는 분이 아닙니다. better way로 인도하시는 분도 아닙니다.
하나님 우리를 the best way로 인도하십니다.
우리 모두 지금 겪고 있는 고난의 한복판에서 사자처럼 담대하게 세워주시는 단련의 시간을 거쳐 성장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오늘도 붙잡고 다스리시고 인도하시는 섭리적 신앙으로 무장하여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머리털까지도 세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가 the best way로 인도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오늘도 해석할 수 없는 인생의 고난과 위기 앞에 낙심하거나 원망하지 않게 하시고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3분의 기적] 밴드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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