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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캠프조는 8일 하프데이를 맞아 오전훈련을 한 뒤, 자매구단인 LG농구단의 창원 홈경기 관전을 위해 모처럼 창원으로 나들이를 했다. 박종훈 감독이 경기전 시투를 위해 코트에 들어서며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창원LG 강을준 감독과 반갑게 인사 |
창원LG 강을준 감독에게 우승을 기원하는 싸인볼을 전달 |
시투에 앞서 인터뷰 "농구코트에 서보기는 처음이에요" |
멋진 포즈로 시투를 했으나 결과는 에어볼... |
관중석에 자리를 잡은 선수단도 팬들에게 인사 |
코칭스탭들도 열심히 응원에 동참했다. |
하프타임 이벤트인 하프라인 슛에 도전한 박종훈 감독 |
힘차게 슛을 쏘았으나 결과는.. 팬 여러분들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
오지환 선수도 하프라인 슛에 도전 |
역시 힘있게 던졌으나.. |
마지막 도전자 박경수 선수 |
야구와 농구는 많이 틀리죠.. |
준비해 온 싸인볼을 팬들에게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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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울 감독님~ 진짜 훈남 스탈이네요~ 오... 영화배우 하셔도 될것 같어~
실시간 이네요. 경기장 가신분들 좋았겠어요. 농구도 보고 야구선수들도 만나고^^
신인선수들이 저리도 긴머리 가지고 운동하는 팀은 엘지가 유일할듯 합니다. 저번에 신인선수들 심기일전의 표식으로 머리 짧게 깎으라고 했단 기사도 떳는데 개기는건 여전한 엘지팀 분위기군요 머리긴 신인들도 상당하고 말입니다. 만약 두산이나 기아였으면 저런선수 팀에서 운동하기 꽤 힘들었을 텐데요.
군인도 아니고~ 마무리 훈련 기간이니깐... 보기 싫을 정도는 아닌데요 ^^
ㅎㅎ 어차피 모자쓰고 운동하는 직업인데 머리좀 길면 어떻고 짧으면 어떻습니까? 불편하면 다 지가 알아서 자르게 돼있습니다.
프로야구단도 프로스포츠라서 팬관리 땜에 기른다고 할수 있죠 다만 엘지가 최근에 낸 만행에 가까운성적 그리고 신참들 머리 깎고 야구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라는 기사가 떳는데 그말 안듣는다는게 여실히 드러난 겁니다. 주장이 불러도 운동 안나가고 개기는 문화는 신참때 부터 형성시키는거 같아 씁쓸합니다. 전 엘지구단 관계자 가족이 아니라 고운 시선이 안가네요.
제가 봤을때는 그렇게 긴선수가 눈에 띄지않는군요! 지금 훈련하기에도 하루가 부족한데 머리자를 시간이나 있겠습니까? 아침부터 저녁까지 녹초가 되도록 고된 훈련받는선수들입니다. 일단 의사표현을 하시기전에 다방면으로 생각하시고 글 좀남겨주세여! 엘지구단 가족이라서 고운시선이 가는게 아니라, 엘지를 사랑하기때문에...한가족이때문에...자식이 실수하면 보듬어 주는게 부모심정입니다. 님 글들을 보면 보고있으면 상당히 앙금이 가득한분 같습니다. 더 애착이 가기때문에 채찍질만 하시는거라면 좀 더 마음을 너그럽게 가져보시는게 어떠신지요?ㅎ
저희 카페 회원님들 중에 엘지구단 관계자나 선수들.. 그리고 그의 가족들은 몇분 안계실껍니다... 전 개인적으로 욕먹으면서 야구장 다니고 야구 봅니다
어제 저두..경기봤어요...짬짬이 엘지선수들 모습 비춰주는데 반갑더라구요...히~
프로야군데...아마야구도아니고 머리가지고 뭐라하긴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