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왔다.내 고향이다
울산도 나름 살만한 동네인것같다
롯데마트식당에서 6900원 된장찌개를 먹었다
다먹고 호텔가는 버스타려고 밖으로 나왔다
며칠전에 불에탄 주상복합 아파트가 보였다
호텔로왔다
6만원짜리인데 나름 괜찮았다
태화강 뷰인데 나름 괜찮음
코로나시대 어디안나가고 저녁은 밑에층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사왔다
우동맛있다
다음날 부산가는 기차를 예약했다 3100원이다
해운대 도착
작은 4만원짜리 비지니스호텔에 투숙했다.
밤에 배고파서 닭을 포장해왔다
허니콤보
다음날 점심은 돼지국밥을 먹었다
8500원 돼지국밥
맛은있었다
해운대 위치한 호텔로 장소를 옮겼다
6만원치고는 괜찮은 뷰
해운대 해수욕장앞 바다가 잘보인다
12시간동안 티비만 봤다
배고파서 근처 꼬치집에서 9천원어치 포장해옴
소떡
닭꼬치
맛있음
다음날아침 모닝커피
슬슬 집에가자
부산역에서 주문한 밀면 4500원 왕만두 3000원
서울로.감사합니다. 끝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센타우르스
첫댓글 글을 담백하게 사실적으로 쓰셨네요결론; 울산은 살만한것 같다
울산은 리버사이드호텔부산은 라비드아틀란호텔한군데는 어디지?
밖엔 안나감?
한국 소득 1순위 울산 훠훠훠훠훠훠
센타옹...국밥한그릇 대접해드리고 싶은데 담번에 꼭 연락주세요...
왜 간거야? ㅋㅋ
먹은거랑 잔거밖에 없네
첫댓글 글을 담백하게 사실적으로 쓰셨네요
결론; 울산은 살만한것 같다
울산은 리버사이드호텔
부산은 라비드아틀란호텔
한군데는 어디지?
밖엔 안나감?
한국 소득 1순위 울산 훠훠훠훠훠훠
센타옹...국밥한그릇 대접해드리고 싶은데 담번에 꼭 연락주세요...
왜 간거야? ㅋㅋ
먹은거랑 잔거밖에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