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전라남도 함평에 와서 가족들과 추석을 보내고 있습니다.
학원경영을 그만두고 2년동안 새로운 분야에 적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아직 정규직은 아니지만 떳떳하게 산림분야에서 근무한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이제 정규직 시험에 합격해서 선생님과 부모님께 기쁨을 꼭 안겨드리고 싶습니다.
다음달이면 국민대학교 옆 정릉동으로 이사가요. 국민대학교에서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교육도 받아야하고
산림과학원 출퇴근도 가까워서 정릉을 선택했어요.
선생님 정릉으로 이사가서도 항상 정진하겠습니다. 불광생태길라잡이 100회 모임때 뵐께요. 건강히 지내세요.
첫댓글 함평으로 추석을 보내고 계시군요.
참 멋진 모습이네여.
현재 하고있는 일에 즐거움이 있으면 탁월한 선택을 하신 것이지요.
잘 될 것입니다.
믿는 마음이 제일 좋은 약이지요.
종소리 샘!
화이팅!!
좋일 은곳에서 가족과함께 추석을 보내셨군요.
올해는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할겁니다.
종소리샘의 착한마음을 한가위 보름달이 소원을 이루어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