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어느 작은 배가 큰 바다를 건너고 있었습니다. 갑작스러운 폭풍우에 배는 겁에 질려 항구만을 찾아 헤맸지요. 하지만 아무리 애를 써도 항구는 보이지 않았고, 배에는 물이 차올랐습니다.
그때 배는 깨달았습니다. 바다의 주인은 자신이 아니며, 거센 바람 또한 하늘의 뜻임을요. 배가 돛을 내려놓고 하늘을 향해 기도하자, 신기하게도 무섭던 빗물은 몸을 씻어주는 시원한 물줄기가 되었고, 거칠던 바람은 어느새 배를 밀어주는 '은혜의 바람'이 되어 있었습니다.
폭풍우를 견딘 배는 이제 더 이상 흔들림을 두려워하지 않는 **'바다의 새'**가 되어 무지개 너머 찬양의 땅으로 날아갔답니다.
(파일로 계산했을 때 3453번째 곡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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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바 람 이 몰 아 치 는 어 두 운 - 바 다 위
작 은 배 는 쉴 틈 없 이 불 안 하 게 흔 들 려
빨 리 항 구 를 찾 지 만 항 구 보 이 지 않 고
쏟 아 지 는 파 도 물 결 배 에 자 꾸 차 오 네
바 람 의 방 향 을 읽 고 새 처 럼 날 아 가 리
빗 방 울 에 몸 을 씻 으 며 좋 은 여 행 꿈 꿔 도
모 든 것 이 내 맘 대 - 로 되 지 않 는 다 는 걸
겸 손 하 게 하 늘 보 며 평 안 을 기 도 하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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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의 크 신 손 으 로 - 나 를 붙 잡 으 시 고
위 기 에 도 인 도 하 사 도 우 심 을 난 믿 네
폭 풍 우 가 지 나 가 고 맑 은 하 늘 열 릴 때
은 하 수 의 별 들 처 럼 밝 게 빛 - 나 리 라
불 어 오 는 좋 은 바 람 돛 을 밀 어 주 기 에
바 다 의 새 처 럼 날 듯 이 빠 르 게 날 아 가 네
힘 차 게 떠 오 는 아 침 해 미 소 지 음 보 면 서
무 지 개 를 가 르 면 서 주 를 찬 양 하 리 라
#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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