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이 덧에 걸려 상완골 골절로 구조 아나푸게동물병원으로 후송된 멸종위기종으로 (환경부 보호종인 삵)(살쾡이) 사진 입니다.
체중 1.8kg이며 암컷이네요....
삵은 인도와 동남 아시아의 숲에 서식하며 표범 같은 몸빛깔을 하고 있다. 살쾡이의 모피는 보통 등쪽은 황갈색이나 적갈색이며 배쪽은 흰색인데, 검은색 점과 줄이 많다. 23~35㎝의 꼬리를 제외한 몸길이는 45~75㎝이다. 살쾡이는 밤에 사냥감을 찾아다니며 새나 작은 포유동물을 먹고 사는데, 어떤 지역에서는 사육중인 가금도 잡아먹는다. 봄에 새끼를 낳는데 말레이시아에서는 같은 해 후반에 1차례 더 번식하기도 한다. 한배에 2~4마리를 낳으며,임신기간은 56~62일 정도입니다.
개방 골절로 감염, 패혈증 우려가 있어 절단 수술을 하였습니다.
첫댓글 귀엽게 생기긴 했는데 무지 사납습니다. 평생 장애로 살아야 하는데 마음이 무척 아픕니다.
사진이 엑박이네요 ㅠ
음흐 ;우리집은 사진이안나오네요 ㅠ
우리나라에 아직 살쾡이가 남아 있었네요; 시골이 전남 진도인데 한번 본기억이..
아이고..이런 정말 크게 다쳤네요..다행히 수술이 무사히 완료되어 다행입니다..^^
휴 삵이 지금 거의 업ㅅ어 멸종위기종이지요 아마?
얼마나 아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