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잡고 교인 앞에 사는 집안의 명절 레크리에이션
흩어져 있던 반가운 가족들이 모이고 모처럼 긴 연휴를 뜻있게 보내기 위해 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다. 세살 아이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즐기는 설 명절 놀이를 생각해봐야 한다. 제기차기, 가계도 만들기, 구슬치기, 휴지불기 등도 있다. 가정예배자녀에게 순서를 맡기면 좋다는 것이다. 설 명절 예배를 하고 산소를 다녀오고 세배를 하고 나서 가족 대항 장기 자랑대회를 펼치는 집안도 있다.
그리고 민속 윷놀이 등의 놀이나 레크리에이션을 하면서 가족애를 돈독하게 한다. 병뚜껑 날리기, 이어 말하기, 인물 맞추기, 스피드게임, 촉감게임도 좋고, 그리고 더 재밌는 게임은 발음게임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 그리스도인 가정은 마이크를 떠나 살 수 없다. 때문에 발음교정 연습, 발성, 호흡연습이 기본이다. 3분 웅변연습도 필요할 것이다.
재학시절 소리내서 책을 많이 읽었다. 매력있게 말하기 위해 어떤 서적이든 문장읽기를 하면서 속도와 발음을 체크해보는 것이다. 발성 훈련을 통해 목소리를 크고 선명하게 낼 수 있어야 한다. 사진은 한국어 잰말놀이 예문으로 어려운 발음 연습 문장이다. /여수 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