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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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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 러, 이스라엘에 "우크라에 무기 지원 말라" 경고
"무기 지원시 러·이스라엘 관계 파괴“
[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러시아가 이스라엘을 향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은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공급하는 것은 실수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텔레그램을 통해 "이스라엘은 우크라이나 정권에 무기를 공급하기로 결정한 것 같다. 그것은 매우 무모한 행동"이라며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 나라들 사이에 모든 국가 간 관계를 파괴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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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 이스라엘 "우리도 우크라에 무기 지원해야"… '친러' 이란 의식?
이스라엘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나흐만 샤이 이스라엘 디아스포라부(해외거주 유대인) 장관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처럼 이스라엘도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할 때가 왔다"고 밝혔다.
이는 "이란, 러시아에 대한 무기지원 강화"라는 미 매체 워싱턴포스트(WP)의 보도 직후에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미사일 등 각종 무기를 러시아에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란은 러시아에 사거리 300㎞ 파테-110 미사일과 사거리 700㎞ 졸파가르 미사일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는 최근 병합을 선언한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의 강한 반격에 부딪혔다. 전세를 뒤집기 위해 예비군 일부 동원령을 선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징집대상자들의 탈러시아 행렬이 이어지자 최근 '동원령 중단'을 선언했다.
*지난 16일 나흐만 샤이 이스라엘 디아스포라부(해외거주 유대인) 장관이 트위터를 통해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처럼 이스라엘도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할 때가 왔다"는 견해를 밝히자, 이에 대응하려는 듯 17일엔 푸틴의 그림자로 알려진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이 텔레그램을 통해 "이스라엘은 우크라이나 정권에 무기를 공급하기로 결정한 것 같다. 그것은 매우 무모한 행동"이라며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 나라들 사이에 모든 국가 간 관계를 파괴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위협의 메시지를 올렸다.
이란이 러시아에 무기를 공급하며 우크라이나 전쟁에 뛰어들자, 이스라엘도 미국 나토와 함께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공급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 것인데, 이런 주장에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이 텔레그램에 “무기 지원시 러·이스라엘 관계 파괴”라는 메시지를 올림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의 중동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와 이스라엘의 관계가 파괴가 될 수 있다”는 거친 설전을 벌인 것인데, 이런 상황에서 정말로 이스라엘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공급하고, 이란의 핵시설을 공격하는 상황이 오게 된다면, 러시아는 주저없이 이스라엘을 공격하게 될 것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곡과 마곡의 전쟁을 불러오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중동지역에서 서로의 이익을 위해 비교적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왔던 러시아와 이스라엘이 왜 전쟁(곡과 마곡의 전쟁)을 벌일지 궁금했었는데,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그 숨은 그림이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성경의 예언들을 이루시기 위해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경륜에 다시 한번 놀라게 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태복음 5장 18절)
- 예레미야 -
첫댓글 정답이라고 하기 보다는 가능성만 열고 지켜봐야...
푸틴이 무식하긴해도 하나님백성인 이스라엘 건드렷다간 큰코 다칠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