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것은 진지하게 묻는 것이다
삶이 무엇인가?
사는 것은
진지하게 묻는 것이다(절문)
날마다 배우고 익히는 것이다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사는 것이다 仰不愧於天 俯不怍於人
적선과 적덕이다 (積德 德不孤必有隣 積善之家 必有餘慶)
不知命 無以君者也(명을 알지 못하면 군자가 될 수 없고)
不知禮 無以立志也(예절를 알지 못하면 사회에 설 수가 없고)
不知言 無以知人也(사람의 말을 알지 못하면 남을 이해 할 수 없다)
앎은(學) 말을 알아듣고(知言), 지극한 정신으로 행하는 것이다(智行)
삶(智慧) 앎을 바르게 행하는 것이다
삶은 진지하게 묻는 것이다(切問)
사는 것은
날마다 배우고 익혀며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공자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없이 살고 仰不愧於天 俯不怍於人 맹자
대학은 성의(誠意: 자기 뜻을 정성스럽게 함) 다하여,
수신(修身: 몸을 바르게 갈고 닦는다) 修身之要(言忠信 行篤敬 徵念窟慾 遷善改過)
중용(中庸)은 篤行(독행)이다
배우고博學, 묻고審問, 생각하고愼思, 분별하여明辨(명변), 독실하게 행동篤行하는 것이다
文을 논어에서
배우고 그것을 때때로 익히면 기쁘지 않겠는가? Learn is Love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기쁘지 않겠는가?
有朋 自遠方來 樂乎
멀리서 벗이 찾아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人不知而不慍,君子乎
다른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노여워 하지 않으니 군자가 아니겠는가?
德不孤必有隣 論語
덕은 외롭지 않다. 반드시 이웃이 있다 공자
父母俱存 兄弟無故 一樂也 부모님께서 모두 살아계시고 형제와 화목하며,
仰不愧於天 俯不怍於人 二樂也
하늘을 우러러보거나 땅을 굽어보아도 양심에 거리낄 만한 것이 없으며,
得天下英才而敎育之 三樂也 천하의 영재를 얻어 교육하는 것. 맹자
孟子曰 義人路也 舍其路而不由 放其心而不知求 哀哉 人有鷄犬放 則知求 맹자
積善之家 必有餘慶 積不善之家, 必有餘殃 주역(周易)
선을 쌓은 집안은 반드시 남는 경사가 있고,
불선을 쌓은 집안에는 반드시 남는 재앙이 있다.
德不孤必有隣 論語
덕은 외롭지 않다. 반드시 이웃이 있다
삶은 積德이고, 積善이다
논어 첫 시작이 學이다
마지막이 知言이다
말을 알아야 사람의 구실을 한다
공자의 仁, 敬
자신과 남을 위하고, 세상을 위한 삶을 살라
진심을 담아 정성을 다하는가? 仁 忠恕
참 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진심을 다하는가? (忠 天道))
남을 먼저 하며 남을 먼저 생각하라 (仁)
사람을 진정으로 대하라? (仁)
존경하고, 섬기고, 사랑하는가? (恕 人道)
내 삶의 주인인가?(隨處作主)
내가 딛고 선 자리는 참된가? (立處皆眞)
맹장의 恥
孟子曰 義人路也 舍其路而不由 放其心而不知求 哀哉 人有鷄犬放 則知求
부끄러워 할 줄 안다. 부끄러움을 알아야 사람이라고 말한다
(人不可以無恥 無恥之恥 無恥矣)’
부끄러움을 알아야 사람이다 (人不可以無恥 無恥之恥 無恥矣)’
부끄러워하는 양심이 없는 사람은 인간이 아니다(無羞惡之心이면 非人也라)
학문의 길은 잃어버린 마음을 찾는 것
학문은 올바른 것을 늘 생각하고(學問之道無他)
마음을 지키는 것으로 마음을 찾는 것이다(求其放心而已矣)
잃어버린 어진 마음인 인(仁)을 회복하는 것이다
어짊이 사람의 마음이고(仁人心也)
올바름이 사람의 길이다(義人路也) 義在正我
맹자의 구심장 부끄러움이 없게 하라 毋使汝愧(무사여괴)
세상에 공짜가 없듯이 땀 흘리지 않으면 얻는 것도 없다 (無汗不成)
공부는 한 마음으로 성실하게 실천한다는 것이다 맹자
구사
군자(君子)가 생각해야 할 아홉 가지.
논어(論語).계씨편(季氏篇).
공자왈(孔子曰).군자유구사(君子有九思)하니
시사명(視思明)하며 청사총(聽思聰)하며 색사온(色思溫)하며
모사공(貌思恭)하며 언사충(言思忠)하며 사사경(事思敬)하며
의사문(疑思問)하며 분사난(忿思難)하며 견득사의(見得思義)니라.
시사명(視思明) 볼 때는 밝게 볼 것을 생각하고,
청사총(聽思聰) 들을 때는 귀가 밝을 것을 생각하며,
색사온(色思溫) 얼굴빛은 온화(溫和)할 것을 생각하며,
모사공(貌思恭) 용모(容貌)는 공손(恭遜)할 것을 생각하며,
언사충(言思忠) 말은 진실(眞實)할 것을 생각하며,
사사경(事思敬) 일은 경건(敬虔)하고 공경(恭敬)스럽게 할 것을 생각하며,
의사문(疑思問) 의심(疑心)나는 것은 물을 것을 생각하며,
분사난(忿思難) 분노(憤怒,忿怒)가 일어날 때는 어려움에 處할 것을 생각하며,
견득사의(見得思義) 얻는 것을 보면 義로운지를 생각한다.
학문(學問)을 성장(成長)시키고 지혜(智慧,知慧)를 더하기 爲해
군자(君子)의 자세(姿勢)다.
바르게 듣고 바르게 보는 총명(聰明)을 바탕으로,
옳고 그른 것을 분별(分別)하여 용모(容貌)를 바르게 하고,
마음의 분노(憤怒,忿怒)와 利로움 앞에서의 자세(姿勢)에 이르기까지
자신(自身)을 올바르게 하는 생각 가꾼다.
구용
足容重, 手容恭, 目容端, 口容止, 聲容靜, 頭容直, 氣容肅, 立容德, 色容莊
敬身九容 경신구용
四書五經 사서오경 <禮記 예기>
아홉 가지 갖취야 할 용모와 자세이다.
足容重 발 모양은 무겁게
手容恭 손 모양은 공손하게
目容端 눈 모양은단정하게
口容止 입 모양은 그치고
聲容靜 목소리는 조용하게
頭容直 머리 모양은 꼿꼿하게
氣容肅 숨 쉬는 모양은 엄숙하게
立容德 서있는 모양은 덕스럽게
色容莊 얼굴 빛 모양은 씩씩하게
"당신은 살아있다. 행동하시오. 인생의 과제와 윤리적 책임은 그리 복잡하지 않다.
완전한 문장이 아닌 몇 단어로도 표현할 수 있다.
'보시오. 들으시오. 선택하시오. 행동하시오.' 처음처럼."
仁義에 노닐고, 예(禮)와 예(藝)로 아름다움을 창조한다
군자의 이상적인 생활이란
도에다 뜻을 두고 덕을 닦으며,
인을 의지하며, 예에 노닐어야 한다.
'不知命 無以君者也(명을 알지 못하면 군자가 될 수 없고)
不知禮 無以立志也(예절를 알지 못하면 사회에 설 수가 없고)
不知言 無以知人也(사람의 말을 알지 못하면 남을 이해 할 수 없다)
志於道(진리에 뜻을 두고), 據於德(곧은 마음을 간직하고),
依於仁(사람답도록 애쓰고), 游於禮(예술을 즐거야한다) 논어
예의 바른 사람들이 뛰기 시작했다
삶은 자신에게 예의를 다하는 것이다
마음이 부끄럽지 않는 삶, 예의염치를 안다. (禮義廉恥)
예를 배우지 않으면 입신하지 못한다 過庭之訓
인간으로써 仁義禮智信의 본성을 찾아 禮義廉恥로 사는 것이다
예로써 절제하다. 以禮節之
(以:써 이, 禮:예절 예, 節:절제할 절)
공자의 제자 유자(有子)는
“예(禮)를 적용하고 시행할 때는 화목함을 귀하게 여겨야 한다 (…)
그러나 화목함을 화목함으로만 알고 예로써 절제하지 못한다면
그런 화목은 시행해서는 안 된다”
禮로서 사람도리를 다 한다
非禮勿視, 非禮勿聽, 예가 아니면 보지 말며, 예가 아니면 듣지 말며,
非禮勿言, 非禮勿動 예가 아니면 말하지 말며, 예가 아니면 움직이지 말라는
四者는 修身之要也라 네 가지 조목은 몸을 수양하는 요점이다.
居敬으로 근본을 확립하고, 窮理로 선을 밝히고, 力行으로 진실을 행하라
三者는 終身事業也니라
부지런히 배우고, 죽을 때까지 실천해야한다. 孜孜毋怠하여 斃而後已니라
만사는 마음에 달려 있다
남을 사랑하되 친해지지 않거든
나의 사랑에 부족함이 없는가를 돌이켜보고
남을 다스리되 다스려지지 않거든
나의 지도에 잘못이 없는가를 살펴보라.
내가 남에게 예(禮)를 베풀어도(禮人) 그가 답례하지 않으면
자신의 공경(敬)을 반성해야 한다.
어떤 일을 했는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함이 있으면(行有不得者)
모두 돌이켜 자신에게서 그 원인을 찾아야 하니(反求諸己),
자기 자신이 바르게 되면 천하가 돌아온다. (正而天下歸之)
愛人不親이어든 反其仁하고
治人不治이어든 反其智하고
禮人不答이어든 反其敬이니라
不答이어든 反其敬이니라
行有不得者이어든 皆反求諸己니 其身이 正而天下歸之니라. 孟子
성리서라는 책에 이르기를
“어떤 일을 처리하는데 있어 중요한 것은, 자기 싫은 일을 남에게 시키지 말 것이며,
노력해도 되지 않을 때는 자기 탓으로 돌려라”
性理書云 接物之要 己所不欲 勿施於人 行有不得 反求諸己
삶은 날마다 배우고 익히는 것이다(學)
삶은 배웠어 아는 것이다(習),
참된 자아(眞我)를 찾아 인간의 본체(仁義禮智信)를 밝히는 것이다
앎은(學) 말을 알아듣고(知言), 지극한 정신으로 행하는 것이다(智行)
삶(智慧) 앎을 바르게 행하는 것이다
삶은 진지하게 묻는 것이다(切問)
알았으면 바르게 행동해라
공경을 존숭하고 덕을 넓게 펼쳐라(崇敬鴻德 )
생각을 성실하게 하고 마음을 바르게 하였다(誠意正心之要)
덕은(積德) 외롭지 않다 반드시 이웃이 있다
積德 德不孤 必有隣 論語
선을 쌓은(積善) 집안은 반드시 남는 경사가 있고,
불선을 쌓은 집안에는 반드시 남는 재앙이 있다.
積善 積善之家 必有餘慶, 積不善之家 必有餘殃 법구경
종신토록 선을 행해도 선은 오히려 부족하고,
하루만 악을 행해도 악은 절로 남음이 있느니라.
馬援曰, 終身行善, 善猶不足, 一日行惡, 惡自有餘。마원
올바르게 사는 법을 가르치는 엄한 스승의 역할도 부모에게는 필요하다
積金以遺子孫이라도 未必子孫이 能盡守요
積書以遺子孫이라도 未必子孫이 能盡讀이니
不如積陰德於冥冥之中하여 以爲子孫之計也니라 명심보감
사마온공이 말씀 하시기를
금을 쌓아서(以) 자손에게 물려줘도 자손이 반드시 능히 다 지킬 수 있는 것은 아니요,
책을 쌓아서(以) 자손에게 물려줘도 반드시 자손이 능히 다 읽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니,
남모르는 곳에 음덕(陰德)을 쌓음으로써(以),
자손의 계책으로(본보기로) 삼는(爲) 것만 못하느니라.
화와 복에는 문이 없고 오직 사람이 자초하는 일이다.
선을 쌓은(積善) 집은 반드시 자자손손에게 까지 미치는 경사가 있다.
禍福無門 惟人自招積善之家 必有餘慶 (명심보감)
선을 쌓은 집안은 반드시 남는 경사가 있고,
불선을 쌓은 집안에는 반드시 남는 재앙이 있다.
積善之家 必有餘慶 積不善之家, 必有餘殃주역(周易)
덕은(積德) 외롭지 않다 반드시 이웃이 있다
德不孤 必有隣 論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