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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산행/비박/백패킹 동네 마실가듯.. 변산 마실길 걷기
원조머슴 추천 0 조회 1,684 15.08.25 11:5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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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25 15:49

    첫댓글 음악좋고^^ 저도 봄에 걸었는데. 좋았어요. 아침 8시정도부터 시작하니 바닷물이 빠저서 해변으로 주욱 걸었었어요.

  • 작성자 15.08.25 17:06

    봄이나 가을이 좋을것 같았습니다.
    여름은 너무 뜨거워서요.
    가끔 숲길도 있긴하지만요..
    요즘은 스맛폰으로 거의 대하다보니 배경음악 잘 못듣는데
    컴터로 보셨군요...
    감사드립니다..

  • 15.08.25 18:40

    작년 추석이후 갔었는데
    그때도 가을 햇볕은 무척 따갑더군요
    내소사 들러서 마실길 , 채석강까지 한바퀴 돌아왔는데 국립공원이라 비박 금지인데 조용한곳 찾아서 2박3일 다녀왔던 그때가 생각 납니다~~^^

  • 작성자 15.08.25 20:56

    변산반도가 국내 유일하게 육지와
    바닷가가 동시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있는 곳
    이기도 하죠.
    그많큼 아름다운 곳이라는 말이기도 하구요.

    그때가 좋으셨겠습니다.^^

  • 15.08.26 07:49

    방갑습니다.
    반야봉의 고향 부안에 다녀가셨군요.
    편안한 부안변산 마실길 따라 바다내음 듬쁙마셨는지요?
    부안서 태어나 정읍서 中.高를 보낸 정읍 토박이입니다.
    신태인옆 덕천면이 제2 의 고향이지요,
    군 생활을 신태인에서 하셨다니 또한 방갑습니다.
    고향의 마실길을 호젓한 가을에 걸어보고싶군요.... 즐감하고갑니다,

  • 작성자 15.08.26 10:01

    전주가 고향인줄 알았습니다만
    부안태생에 정읍에서 생활하셨군요.

    저는 신태인 역앞 공군파견대(TMO)에서 혼자 3년을 근무했습니다.
    그 파견대가 지금은 김제로 옮겨간 신태인에서 마지막 근무자입니다.

    그런 까닭에 3년동안 시간만있으면 전라북도를 이잡듯
    돌아다녀 그흔적들이 참 많은곳이죠.

    무더운날이었지만 오랜만에 옛 기억을 되살리기엔 짧은시간들이었지만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15.08.26 10:05

    정읍에 부모님 계시고 저는 전주에서 생활하고있지요,
    신대인 역 추억이 많은곳입니다ㅋ
    서울 완행열차 몰래 도독열차 타던곳 ㅎ

  • 15.08.26 11:06

    멋집니다.

  • 작성자 15.08.26 12:05

    고맙습니다^^

  • 15.08.26 14:00

    변산반도 둘레길 사진마다 일일이 대꾸를 달아주신 님이 최곱니다. 말씀이 넘 재미있고 정감이 가네요.
    여기선 멀지만 가보고 싶어집니다.
    배경음악도 넘 좋네요. 사무실에서 조용히 들어봅니다. 어~우 넘 좋습니다. 감사 꾸~~벅

  • 작성자 15.08.26 14:22

    삼천리 금수강산 그 어딘들
    좋지 않은 곳 있겠습니까만..
    트레킹 하기에 좋은 곳들은 도처에 많은듯 하더군요.

    강화 나들길도 좋구요.
    강원도 화천 비수구미길도 괜찮구요.
    그리고 괴산 자드락길도 좋은길이구요.

    이제 날씨도 제법 선선해져서
    비박뿐 아니라 트레킹도 좋은 계절이 온듯합니다.

  • 15.09.02 17:29

    아산님들을 여기서 이렇게 뵙네요~~~ㅎ

  • 작성자 15.09.02 17:33

    아산을 아시는 분이시군요.ㅎ
    아산 나오신분이시면 제가 거의 아는 분들인데 누구신지 궁금합니다.

  • 15.09.02 18:03

    @원조머슴 신년산행 바래봉에 같이 갔읍죠.

  • 작성자 15.09.02 18:13

    @풍천 네?
    그럼 팔랑치에서 비닐쉘터 안에서 식사하실때 어느 쉘터에 계셨는지요?
    제 쉘터에는 안계셨던게 분명한데..
    왜 제가 기억을 못하죠?

    그날 사진입니다.

  • 15.09.02 18:38

    @원조머슴 저는 아는 분이라고는 해안선님 뿐이였어요.그런데
    이반님이라고 아는 분이 한분 더 있더군요.
    하산해서 가건물 식당에서 채식주의님이 파전과 막걸리를 사주셔 잘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 15.09.02 18:43

    @풍천 그런 인연이 있었군요.
    여튼간 반갑습니다.^^

  • 15.09.02 18:45

    @원조머슴 후기 글 늘 잘 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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