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를 어디서 구할까
비타민D는 작은창자의
칼슘과 인 흡수를 촉진한다.
비타민D 수치가 지나치게 낮으면
뼈가 물러져 어린이에게 구루병을 초래할 수 있다.
수백만의 사람들이 우울증과 피로감, 근육 무력감,
심장 질환, 암을 예방하거나 증세를 개선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비타민D 보충제를 복용하지만,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식욕 부진, 메스꺼움, 구토, 무력감, 빈뇨,
콩팥 질병 등이 초래된다. 햇빛을 통해 비타민D가
생성되는 경우에는 이런 문제가 나타나지 않는다.
우리의 몸이 햇빛으로 인한 비타민D
생성을 조절하기 때문이다.
- 프레드 프로벤자의 《영양의 비밀》 중에서 -
* 자연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제공합니다.
특히 햇살은 무궁한 에너지와 비타민D와 같은
'천연 치유제'를 공짜로 안겨 줍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소중한 햇살을 기피하고 손쉽게 보충제로 대신합니다.
자연 약을 외면하고 인공 약을 구하는 것입니다.
무엇이 자연의 생명력을 능가할 수 있을까요.
인간도 자연의 일부입니다.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또 하나의 자연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첫댓글 ㅎㅎ
비타민 D를 햇살에서 보충하러고
열심히 거닐어도 피부가 거절을 하는
사람도 있네요.
바로 제가 그렇다네요.ㅎㅎ
그래서
일 주일에 한번씩 복용을 하고 있어요.
모자. 양산. 선크림도 안 바르고
햇볕을 받으며 매일매일 거닐어도
검사를 받으면 부족하다고 ...
미희님 방갑습니다요.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저녁에 읽고 다녀갑니다.ㅎ
맛저는 하셨겠죠 ~^^
편안한 밤 보내세요.
굿밤이요 ♡
4개월 한번 주사 맞아요
평온한 날 되세요
미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