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우연히 일본중년여성하고 대화..
어느듯..26~30살때 유학했으니..33년이나 지났는데..아직도..일본인도 놀랄정도로 자연스러운 일본말이 가능하다는게..나도 놀랐다...
오랫만에..신나는 언어소통..한국인들과도 대화해본지 오래되었는데...어찌하여 처음보는 일본중년여성하고 마치 20대시절처럼 대화를 했다는게..너무 놀랐다(빅꾸리 싰다)
나를 40대로 봤다는것도 빅꾸리 싰다..
그러고보니..동경에서..여름방학때..오키나와까지 무전여행가다가...태풍을만나...도중 아마미오오시마에서 하선하여..배가 다시 운항할때까지 10여일이나 아마미오오시마에서 머물렀는데..그때 어느 여성집에서 공짜로 지내며 오키나와대신 아마미오오시마를 여행했었다..돌아올때 여비가다떨어졌는데..비행기값까지 신세졌는데..수십년이 지난 지금이라도 갚아야한다는 미안감이 생각난다...
또..다음 여름방학40일간 북경을통해 연길 도문 용정 백두산 대련 산동반도 인천...무전여행할때도..연변출신 서울에서 활동하는 어느 미모의 모델같은 여성에게도 한국으로돌아오는 배삯을 신세졌는데..아직도 못갚았네..이제는..은혜를 갚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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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여행
tk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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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7.12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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