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B3를 매일 섭취해야 하는 4가지 이유
2022년 12월 24일 토요일 by: 올리비아 쿡
(내추럴 뉴스) 비타민 B3는 신체가 많은 종류의 음식에서 탄수화물을 연료로 전환하는 것을 돕는 8가지 비타민 중 하나입니다.
비타민 B3의 주요 형태는 니코틴아마이드 리보사이드, 나이아신, 니코틴아마이드이다. 비타민 B3의 각각의 형태는 다른 방식으로 신체에 영향을 미친다.
여기 나이아신과 니코틴아마이드에 특히 초점을 맞춘 비타민 B3의 과학적으로 뒷받침되는 건강상의 이점들 중 일부가 있다.
비타민 B3는 피부암을 예방한다
뉴잉글랜드 의학저널(NEJM)에 실린 연구에서 호주 연구진은 자외선(UV) 방사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에 대한 비타민 B3의 보호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자외선은 피부암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이중맹검 무작위 임상시험의 결과는 니코틴아마이드가 기저세포암 발병 위험을 23%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 연구는 또한 니코틴아마이드가 편평상피세포암 발병 위험을 30%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관련: 니아신 – 비타민 B3는 흑색종을 예방할 수 있다고 과학자들은 확인한다.)
비타민 B3는 심혈관 건강을 증진시킨다
2015년 7월 메디컬 사이언스 모니터에 발표된 연구는 혈액 내 지질과 지질단백질의 수치를 감소시키는 니아신의 능력을 보여주었다. 니아신은 이어서 트리글리세리드 수치를 감소시켜 심장병의 위험을 낮추었다. 같은 연구는 또한 니아신이 동맥 내 지방 침착의 형성을 최소화하는 호르몬인 아디포넥틴의 생산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을 밝혔다.
비타민 B3는 피부 건강을 도와줍니다
호주 피부과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국소적이고 경구적인 니코틴아마이드를 사용하는 것은 세포의 에너지를 증진시키는 것을 돕고 피부 DNA 복구와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억제를 돕는 핵심 효소의 생산을 조절한다고 한다. "니코틴아마이드는 자가면역성 수포 장애, 여드름, 장미꽃, 노화된 피부, 아토피 피부염을 포함한 광범위한 피부학적 조건의 치료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줍니다."라고 연구 저자들은 썼다. 특히 최근 연구에서도 활동성 각화효소 감소와 피부암 예방에 잠재적인 작용제로 나타났다
비타민 B3는 뇌 건강을 도와준다
2019년 2월 국제 분자 과학 저널에 발표된 논문은 니아신 보충이 뇌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했다. 연구팀은 니아신 형태의 비타민 B3가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헌팅턴병과 같은 신경 퇴행성 질환으로부터 겨드랑이를 보호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비타민의 최적의 식사 섭취는 신경 건강을 지원하고 신경 퇴화를 지연시킬 것입니다.
어떤 음식에 비타민 B3가 들어있나요?
에포크 헬스의 기사에 따르면, 니코틴아마이드 형태의 비타민 B3는 음식에서 섭취되거나 인체에 의해 자연적으로 합성될 수 있다.
고기, 생선, 달걀, 콩류, 현미, 견과류, 씨앗, 버섯을 포함한 다양한 식단은 충분한 양의 니코틴아마이드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트립토판 대사의 부산물로 신체는 비타민 B3 형태의 50%를 합성한다.
그러나 몇 가지 요인들이 사람을 이 중요한 비타민 부족으로 만들 수 있다. 여기에는 만성 설사, 장염, 정제된 탄수화물 섭취, 정제된 설탕과 알코올 섭취가 포함된다.
게다가, 옥수수의 과다 섭취는 비타민 B3 결핍으로 인한 질병인 펠라그라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펠라그라는 주요 식량원으로 옥수수에 의존하는 개발도상국에서 주요 질병 위험이다. 옥수수는 비타민 B3가 풍부하지만, 탄수화물과 결합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차례로, 신체가 이 영양소를 흡수하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든다.
출처:
https://www.naturalnews.com/2022-12-24-4-reasons-to-take-vitamin-b3-every-day.html
바쁜 현대인들에게 피로와 스트레스 관리는 건강한 삶을 위해 풀어야 할 과제이다. 행복 비타민, 피로 비타민, 면역 비타민이라고도 불리는 비타민 B는 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비타민 B가 인체 면역체계인 T-림프구 생성에 관여해 면역력이 떨어져 발생하는 감기, 알레르기 등의 질환을 예방해주기 때문이다. 병원체에 감염된 세포는 병원체의 숙주가 되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병원체를 위한 물질들을 합성한다.
이때 NK세포(자연살해세포)는 이러한 비정상세포를 감지하고 즉각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체내 1차 선천면역을 대표하는 NK세포는 이후 다양한 사이토카인과 케모카인을 분비해 수지상세포, T세포, B세포 등의 후천 면역세포들을 활성화시킨다. 이러한 면역반응을 바로 비타민 B군이 활성화한다.
이외에도 비타민 B군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대사를 도와 바이러스가 체내 침입하더라도 우리 몸이 싸워낼 에너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또 먹은 음식의 영양소들이 잘 활용되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게 해 면역력 향상에 기여하기도 한다.
비타민 B는 여러 수용성 비타민의 복합체로서 세포의 물질대사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식품으로 섭취한 영양소를 에너지로 전환하는데 꼭 필요한 비타민 B는 체내의 에너지 전환과 면역력을 높이는 항체 형성에 관여하여 피로 예방과 회복에 도움을 준다.
또한, 중년 남성에게 많이 찾아오는 탈모와 심근경색을 예방하고 여성에게는 피부트러블과 피부질환을 완화에 도움을 준다. 세포분열을 촉진 및 재생하여 집중력과 기억력을 강화하는 영양소이다. 특히, 영양 불균형이 생기기 쉬운 성장기 어린아이부터 심신이 쇠약한 어르신들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효과적이다.
체내에 비타민 B가 부족하면 포도당이 트리카르복시산에서 정상적으로 분해되지 못해 피로 물질인 젖산으로 변해 체내에 쌓이게 된다. 이렇게 쌓인 젖산이 근육과 신경에 축적되어 피로를 야기한다. 현대인은 과도한 업무와 음주, 흡연 등의 생활습관으로 인해 비타민 B가 결핍되는 경우가 많다.
단일 성분인 다른 비타민과는 달리 비타민 B는 B1, B2, B3, B5, B6, B7, B9, B12 등 총 8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8가지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작용하기 때문에 모두 고루 들어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 B는 인체에서 스스로 생성되지 않으므로 육류, 생선류, 곡류, 채소류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한다면 어느 정도 보충할 수 있다. 대표적인 비타민 B군 식품으로는 시금치, 닭가슴살, 달걀, 참치, 우유, 브로콜리, 현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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